[보도자료] 삼육대 2019 수시모집 경쟁률 13.56 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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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9 수시모집 경쟁률 13.56 대 1 기록
교과적성우수자전형 간호학과 81.83 대 1…전체 최고 경쟁률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겸한 결과 총 934명 모집에 12,661명이 지원해 13.56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우수자(일반)전형이 199명 모집에 1,625명이 지원해 8.17 대 1,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 221명 모집에 6,225명이 지원해 28.17 대 1, MVP전형이 170명 모집에 427명이 지원해 2.51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63명 모집에 1,834명이 지원해 11.2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체 최고 경쟁률은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간호학과로 12명 모집에 무려 982명이 지원해 81.8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물리치료학과가 10명 모집에 685명이 지원해 68.50 대 1, 실기우수자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가 21명 모집에 1,305명이 지원해 62.14 대 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전형은 특성화고교전형이 19.09 대 1, 서해5도전형 1.17 대 1, 농어촌전형 9.31 대 1, 기회균형전형 10.0 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 4.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고사와 실기고사,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하여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1월 2일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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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위탁 운영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서울특별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창동아이윌센터)를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상담 전문기관으로, 중독 문제로 고민하는 아동·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 권역별 총 6개의 센터가 운영 중인 가운데, 창동센터는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지역에서 한해 평균 1만8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센터 주요 업무는 △상담사업(개인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가족치료) △예방교육사업(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부모교육, 대안활동 지원) △연구홍보사업(프로그램 개발, 캠페인) △특화사업(스마트폰과다사용 예방보드게임, 유아동 인형극) 등이다.

서경현 센터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센터 이용자가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조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삼육서울병원, 복지법인 등 재단 내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중독을 주제로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을 수주해 8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독연계전공(중독심리전공, 중독재활전공)을 특성화해 교육해 왔다.

삼육대는 이번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중독심리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대학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국민 95%, 공공장소 음주 규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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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5%, 공공장소 음주 규제 ‘찬성’
삼육대 손애리 교수 ‘음주문화 특성 분석 및 주류접근성 개선 연구’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제한하는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에서 술을 팔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80%에 육박하는 등 음주 제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현행법상 공공장소에서의 음주행위를 규제할 방법이 없는 만큼 향후 관련 정책 도입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을 맡아 ‘음주문화 특성 분석 및 주류접근성 개선 연구’를 수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인구비례층화추출방법으로 선별한 19~60세 성인 3015명(남자 1546명, 여자 1469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94.8%가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제한하는 정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공원 주류 판매 제한’(79.1%), ‘집회나 행사시 음주 제한’(75.5%), ‘주류 판매 시간(예 자정~새벽 5시) 규제’(53.0%) 등도 높은 비율로 찬성 의견을 보였다.

음주 광고나 마케팅 행위 규제에도 다수가 찬성했다. ‘술도 담배처럼 경고그림을 부착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72.6%가 찬성했고, ‘TV프로그램에서 과도한 음주장면 노출 제한’에는 77.8%, ‘유명인 등장 주류광고 제한’ 등도 75.3%가 동의했다.

장소별로는 병원·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의 음주 규제가 96.3%로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보였다. 청소년 활동시설(96.2%), 어린이 놀이터·키즈카페(96.2%), 관공서(94.6%), 도서관(95.8%) 등 공공시설에 대한 음주 규제도 대다수가 찬성했다.

교육시설 중에서는 초·중·고등학교의 찬성 비율이 94.3%로 높게 나타났지만, 대학교는 54.4%에 그쳤다. 레저시설은 자연공원(국립·도립·군립공원·탐방로) 78.0%, 놀이공원은 71.8%로 비교적 높았지만, 야외공연장(44.5%), 해수욕장(39.0%), 편의점(26.2%)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찬성률을 보였다.

손애리 교수는 “호주, 캐나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세계 90여 개국이 공공장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해 규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조항이 없는 실정”이라며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만큼 관련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다만 손 교수는 음주문화에 비교적 관대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정책 도입에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손 교수는 “당위성과 정책 선호도가 높은 공공장소나 의료시설부터 음주를 규제하고, 대학교 등 논란이 되는 장소는 호주와 싱가포르의 사례처럼 장소 내 일부 구역 또는 특정 시간이나 상황을 고려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손 교수는 오는 14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리는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음주제한 정책 공청회’에 참석해 이 같은 연구결과와 정책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90세 할머니도 90분 만에 테니스 랠리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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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도 90분 만에 테니스 랠리 즐긴다
삼육대 임지헌 교수, ‘매직테니스’ 강습 인기

지난 6일 남양주시 별내동 한 아파트 단지 공터. 열댓 명의 어르신들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 분주히 공을 주고받고 있었다. 그런데 코트가 조금 작아보였다. 네트는 낮았고, 라켓은 가벼웠으며, 공은 부드러웠다. 강습을 하던 삼육대 임지헌 교수는 “노인과 어린이도 테니스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매직테니스’”라고 소개했다.

최고령인 90세 최옥경 할머니는 “이 나이에 테니스를 배운다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협동과 경쟁을 하다 보니 마음만은 전성기 같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삼육대 테니스교육연구소 임지헌 교수(산학협력중점교수)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매직테니스 강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직테니스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입문 과정의 테니스 교육프로그램. 미니코트, 미니라켓, 소프트볼을 사용하고, 테니스 동작을 쉽고 재밌게 구성한 덕분에 강습을 시작한지 90분 만에 랠리를 즐길 수 있다. 마법처럼 빨리 배울 수 있어 ‘매직테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에서는 미셸 오바마가 청소년 비만예방 및 건강 프로젝트 캠페인에 활용하면서 최근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국내에는 대한테니스협회(KTA)가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보급 사업을 추진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협회 경기이사이자 경기위원장이었던 임 교수가 교육 총괄장을 맡아 이 사업을 이끌어 왔다.

임 교수는 특히 매직테니스의 실버체육으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대한테니스협회와 함께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 대상 강습과 지도자 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는데, 소위 대박을 쳤다. 정현 선수가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하며 전국적인 테니스 열풍이 부는 시기와도 맞물려 매직테니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임 교수는 현재 대한테니스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과 중·고등학교 여학생, 그리고 소외계층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6개의 무료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임 교수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하면서 그들의 진로까지 조언할 수 있어 지도자로서 큰 보람”이라며 “입문 과정인 매직테니스를 통해 향후 테니스 유망주를 조기 발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매직테니스 교육 교수법’ 개발도 진행 중이다. 그는 “모범적인 교수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매직테니스 활성화와 테니스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美 라시에라 대학 총장 일행, 삼육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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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시에라 대학 총장 일행, 삼육대 방문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자매대학인 미국 라시에라 대학(La Sierra UNIVERSITY) 랜들 위스비(RANDAL R. WISBEY)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양교의 교류 확대를 위해 6일 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소재한 라시에라 대학은 1922년 설립된 종합대학으로, 120개 이상의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육대와는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김성익 총장과 신성례 대외협력처장, 이기갑 국제교육원장 등과 환담 및 만찬을 갖고 양교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삼육대의 국제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성익 총장은 “삼육대는 최근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토대로 글로벌 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날 방문을 계기로 라시에라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시에라 대학 랜들 위스비 총장은 “잘 갖춰진 교육시설과 아름다운 캠퍼스가 매우 인상적”이라며 “삼육대와의 보다 발전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미국 내 11개 대학을 포함한 92개 해외 자매대학과 120개 대학과의 국제적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학생 및 교수 간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정성진 교수,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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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성진 교수,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 선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정성진 교수가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이하 전상협) 이사회에서 제 4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8월 31일까지 2년.

2006년 결성된 전상협은 상담심리지도사 자격제도 운영을 중심으로 학부 상담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지원, 교수 연구회, 학술세미나 지원, 상담관련 학회와의 연계 구축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54개 회원 학과가 소속돼 있다.

정 교수는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앤드류스대학교에서 학교상담 전공으로 석사를, 가톨릭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상협 이사직을 다년간 역임했다.

정 교수는 “회원 학과와 전공생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회원교 및 회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상담심리지도사 자격제도를 고도화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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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
‘피아노, 이야기를 하다’ 테마로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학생들의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6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피아노, 이야기를 하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Le nozze di Figaro Overture K.492) △조플린 ‘래그 랩소디’(Rag Rhapsody) △구노 ‘파우스트 왈츠’(The Waltz from Faust) △홀스트 ‘행성 4 – 목성’(Jupiter (from the Planets))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작품 67 ‘운명’ 제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Symphony No.5 in c minor, Op.67 1. Allegro con brio) 등이다.

연주자들은 피아노 듀오부터 4명의 연주자가 두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투 피아노 에잇 핸즈’(2 Piano 8 Hands), 8명의 연주자가 4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포 피아노 식스틴 핸즈’(4 Piano 16 Hands)까지 다양한 구성의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간 호흡과 조화에서 오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총감독 오혜전 교수는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은 탄탄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선후배와 동문 간 유대가 매우 끈끈하기로 유명하다”며 “이번 정기연주회 역시 선배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여러 연주회 시리즈를 기획해 피아노전공생들의 무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展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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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展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회(회장 정경심)가 3일부터 28일까지 삼육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네 번째 동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로, 나무와 그림자로 의인화된 동문들의 흔적(작품)을 모아놓은 ‘펼침장’(호수)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준희 김도경 김무현 김상우 김춘옥 박소현 소진애 윤영희 정경심 등 20대 신진에서부터 원로 및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미술계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9명의 동문 작가들이 참여했다. 동양화, 서양화, 팝아트, 설치미술,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동문회장 정경심 작가는 “각자 흩어져 일상을 살던 이들의 작품을 모아 동 시간에 펼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힘을 합쳐 전시회를 여는 원동력은 그림으로 스스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 같은 동문전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일본어학과, 日 문부성 국비유학생 7년 연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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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일본어학과, 日 문부성 국비유학생 7년 연속 배출
서하경 씨 “양국 문화 교류에 도움 되고파”

삼육대 일본어학과(학과장 유예진) 서하경(23) 학생이 ‘2018년도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 이로써 삼육대 일본어학과는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생을 7년 연속 배출하게 됐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본과 외교관계가 있는 나라의 국적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각 대학에서 학생을 추천받아 서류심사, 학과시험(일본어), 면접시험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하경 학생은 일본어능력시험 JPT, JLPT 등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으로, 이번 선발 과정에서도 필기시험과 면접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서하경 학생은 향후 1년간 히토츠바시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일본 정부로부터 왕복항공권, 생활비, 수업료 등을 지원받는다.

서하경 학생은 “교수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더욱 자세하게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 간 문화 교류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일본어학과는 학생 지도역량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7년 동안 매년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생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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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은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삼육대와 기업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R&D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린 행사에는 삼육대와 가족회사 MOU를 맺은 34개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기업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졌다.

오전에 열린 1부 ‘가족회사 총회’에서는 김성익 총장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변훈석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경현 산학협력단장이 ‘가족회사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교수와 투비씨앤씨 김한기 대표가 각각 ‘R&BD사업’과 ‘산학협력사업’을 주제로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산학협력단 한경식 부단장은 삼육대가 정부로부터 수주 받아 진행 중인 ‘청년TLO 육성사업’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비아이티이앤엠, 이모션코리아 등 기업과 4건의 기술이전 협약(약 8천만원)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

오후에 열린 2부에서는 삼육대와 광운대, 국민대, 서울여대 등 4개 대학과 특허법인 화우, 기술거래 사업화 전문회사 델타텍코리아가 참여한 가운데 ‘유망기술 세미나 및 기술상담회’가 진행됐다.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열렸고, 기술-수요기업간 1:1 상담도 이뤄졌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산학협력 역량을 보다 강화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서로 윈-윈 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오늘 네트워크 데이를 계기로 각 기업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016년부터 가족회사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대학-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동반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현재 236여개 기업이 가족회사로 등록돼 있으며, 향후 이를 600~700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