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이재구 교수 스포츠기본법 제정해 체육계 병폐 청산해야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2.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이재구 교수 “스포츠기본법 제정해 체육계 병폐 청산해야”
‘체육계 개혁을 위한 스포츠와 미디어의 재검토’ 특별세미나서 밝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고발로 촉발된 ‘스포츠 미투’가 체육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체육계의 뿌리 깊은 병폐를 청산하기 위해 체육청을 신설하고 스포츠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학계의 지적이 제기됐다.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이재구 교수(한국체육정책학회 회장)는 8일 서울 연세대 스포츠과학관에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주최로 열린 ‘체육계 개혁을 위한 스포츠와 미디어의 재검토’ 특별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 교수는 “수많은 재능 있는 꿈나무들의 열정을 악용해 그들의 존엄성과 영혼을 훼손시키는 행위들이 우리 사회에 아주 오래전부터 만연해 있다”며 “이는 스포츠현장 뿐만 아니라, 문학계, 영화연극계, 사법, 정치계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벌어지고 있는 뿌리 깊은 병폐”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처럼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진 폭력 및 성폭력 사건들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직편제를 언급하며 “문화정책과 체육정책을 함께 다루면서 전문성 논란, 과도한 업무 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또 담당 공무원의 잦은 교체로 인해 관리감독에 빈틈이 생겨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전문적으로 체육과 스포츠를 담당할 주무 부처로 ‘체육청’이나 ‘청소년체육부’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그는 현재의 ‘국민체육진흥법’을 ‘스포츠기본법’으로 개정해야 한다며 관련법 정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교수는 “1962년 제정된 후 수없이 뜯어고친 국민체육진흥법은 누더기 법안으로, 오늘날 변화된 스포츠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과 행복을 위해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예산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엘리트 체육 축소’ 목소리에는 우려를 표했다. 이 교수는 영국 정부의 ‘플레잉 투 윈(Playing to Win)’과 일본의 ‘리딩 스포츠 네이션(Leading Sports Nation)’ 정책 등을 소개하며 “엘리트스포츠의 성공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이어진다. 이를 바탕으로 또 다시 재능 있는 선수들이 배출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고 덧붙였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삼육식품과 함께하는 디자인 공모전’ 성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2.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삼육식품과 함께하는 디자인 공모전’ 성료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31일 교내 창업교육센터에서 ‘삼육식품과 함께하는 2018 SU-StartUp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차별화된 디자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디자인 분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삼육식품과 협력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캐릭터 부문과 자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캐릭터 부문은 삼육식품 제품을 선택하여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결과물을 내야 했고, 자유부문은 참가자가 개발한 자유주제의 창작물을 제출해 우수성을 겨뤘다.

삼육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1개월간 모집된 총 59개 작품 중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가능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본선진출팀 16개팀을 선정했다. 이후 이날 발표평가를 거쳐 총 11팀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캐릭터 부문은 최우수상 4개 작품이 뽑혔다. △두유노우 팀의 ‘듀듀’ △입신양명 팀의 ‘빈빈즈’, AKK 팀의 ‘두콩요원’, 민지는 여행중 팀의 ‘고미, 단비, 바나니’ 등이다. 자유부문에서는 응용맨 팀이 ‘몽맥단’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상길 삼육식품 부사장은 “좋은 작품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공모해주신 작품들은 잘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할 수 있는 제품의 캐릭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19 동계 행정관리자 워크숍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19 동계 행정관리자 워크숍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월 29~30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의 한 리조트에서 ‘2019 동계 행정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 행정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성익 총장을 비롯해 오덕신 부총장, 행정본부 처·실장, 단과대학장, 부속기관장 및 각 행정부서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총장특강, 팀장특강, 대학발전을 위한 분과별 토의, 분임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3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등 대학 구조조정의 위기를 넘어선 중장기적인 성장과 발전방향, 설립목적인 교육이념 구현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김성익 총장은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리더의 역할은 부하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서 궁극적으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면서 “이 위기의 때 구성원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31일 지역주민 초청 ‘신년음악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31일 지역주민 초청 ‘신년음악회’
정상급 클래식 스타 20여명 출연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정상급 클래식 스타들과 함께 지역주민 초청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삼육대 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삼육대와 태릉겨울국제캠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삼육대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리한컬쳐, 영감과열정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노원구, 남양주시, 스트라드 악기사가 후원한다.

음악회에는 ‘바이올린 여제’ 이경선, 드라마 ‘밀회’ 유아인의 연주 대역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송영민, 국내 최고 색소포니스트 김태영,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의 메인 OST를 노래한 바리톤 박정민 등 화려한 정상급 클래식 스타 20여명과 다국적 음악영재들로 구성된 TWMF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연주자들은 △헨델의 ‘하프를 위한 협주곡 B플랫 장조’를 시작으로 △박정양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의 창작곡 ‘점, 선, 면’ △피아졸라의 ‘사계’ 중 ‘봄’ △김효근의 가곡 ‘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 △프란치스코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까지 익숙한 정통 클래식 멜로디부터 가곡, 탱고에 이르는 흥미진진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티켓은 판매하지 않는다. 문의 070-4806-0820.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은퇴교수들, 외국인 유학생 한국 적응 돕는다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은퇴교수들, 외국인 유학생 한국 적응 돕는다

삼육대 은퇴교수들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올 1월부터 매달 외국인 유학생을 집으로 초대해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모임을 갖기로 한 것.

삼육대 은퇴교수들은 24일 경기 모처의 한식당에서 베트남 유학생 4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양국의 음식문화와 학교생활에 대한 정담을 나누며 식사를 함께하고 한 교수의 집을 방문해 다과를 나눴다.

이 모임은 최근 정년퇴임을 맞은 이기갑 영어영문학부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교수 재임시절 국제교육원장으로도 수고했던 그는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봤다.

이에 이 교수는 은퇴한 교수들을 중심으로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고민했고, 학생들을 집으로 초청해 친목을 다지는 모임을 꾸리게 됐다. 이러한 취지가 주변에 알려지자, 10여명의 교수들이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교수는 “유학생들은 현지 가정집에 방문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식사를 함께하면서 한국의 정과 문화를 나누려 한다”면서 “소규모 모임으로 시작하지만, 꾸준히 학생들을 만나 필요를 살피면서 장학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된 하 두이 카이(28, 베트남) 학생은 “한국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베트남 유학생들도 “박항서 선생님 고맙습니다”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베트남 유학생들도 “박항서 선생님 고맙습니다”

삼육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베트남 유학생들도 박항서 감독과 그가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투지에 박수를 보냈다.

베트남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나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0-1로 안타깝게 석패했다.

다음날인 25일 오전, 삼육대 한국어과정(어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은 수업 시작 전 교실 곳곳에 삼삼오오 모여 지난 밤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삼육대에는 현재 550여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어과정과 학부, 대학원 등에서 공부하고 있다.

삼육대에서 공부한지 6개월이 됐다는 윈 반 두 학생은 “어제 밤 친구들과 모여 경기를 관람했다. 패널티킥으로 아쉽게 졌지만, 강팀 일본을 만나 최선을 다해 싸웠다. 베트남 사람들의 정신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다옥 응옥 아인 학생은 교내 생활관(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봤다. 그는 “밤 11시마다 점호가 있는데 학생들이 축구 경기에 집중하느라 아무도 점호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웃으며 “베트남에서는 길거리 응원을 했다는데, 학교 생활관 전체가 울릴 정도로 한국에서의 응원 열기도 무척 뜨거웠다”고 전했다.

베트남 학생들은 박항서 감독의 ‘매직’에도 박수를 보냈다. 삼육대에서 9개월째 공부 중인 찬 티 화이 학생은 유창한 한국말로 “박항서 감독님은 ‘귀여운 선생님(thay)’이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고,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박 감독의 활약을 계기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더욱 많아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이 학생은 “최근 베트남에 사는 친구들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과정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고 했다.

삼육대에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주재호 강사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골 장면을 돌려보고, 경기 이야기도 많이 한다”면서 “베트남 축구에 대한 관심이나 열정이 굉장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번 스즈키컵과 이번 아시안컵까지 학생들과 함께 베트남 팀을 응원해 왔다. 박항서 감독 덕분에 베트남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베트남 유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베트남 경기와 12월 스즈키컵 결승전 베트남-말레이시아 경기의 응원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미래잡기 어학설명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3.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신입생 대상 ‘미래잡기 어학설명회’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센터장 최승년)는 23일 오후 교내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미래잡기 어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교내 어학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외국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 신입생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가이드’를 자료집 형태로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배포했다. 이어 △취업진로지원센터 △교환학생 프로그램 △해외연수 △어학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재학생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영어회화 스타강사를 초청해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필수 공인어학시험과 최근 취업시장 동향을 안내하며,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팁을 전달했다.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어학진로자료집과 영어학습 교재를 지급했다. 또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어학 프로그램 수강권 등도 제공했다.

상담심리학과 19학번으로 입학 예정인 박지윤 학생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알게 돼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입학 후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학공부를 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진로지원센터 최승년 센터장은 “언어 습득은 체력단련을 하는 것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성실하게, 규칙적으로,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학생들이 어학적 소양을 계발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중독연계전공 진로개발 워크숍’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중독연계전공 진로개발 워크숍’ 개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1~22일 양일간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중독연계전공생 진로개발 워크숍’를 개최했다.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독연계 전공학생을 비롯한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취업캠프와 진로캠프로 나뉘어 진행됐다. 취업캠프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롤플레잉 교육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토리 정리를 바탕으로 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익히고, 이미지메이킹과 모의면접을 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진로캠프에서는 △DISC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강점찾기와 △커리어로드맵 작성·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ISC 적성검사를 통해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업 스킬을 익히는 한편, 커리어 로드맵을 세우며 진로를 구체화했다.

한편 2014년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된 삼육대는 지난 5년간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중독연계전공을 특성화해 교육해오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2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은 22일 오후 교내 홍명기홀에서 ‘2018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2차 수료식을 개최했다.

삼육대가 노원구와 함께 학·관 협력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 캠프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05년 첫 캠프를 시작한 이래 올해 14년째 열리고 있으며, 그간 누적 수료생 1만명 이상을 배출했다.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운영한다. 최근 2년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삼육대 김성익 총장과 이재구 평생교육원장, 노원구청 최미숙 교육복지부 국장이 참석해 174명의 수료생을 축하하고, 우수한 학업 성과를 낸 30명의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성익 총장은 “영어를 여러분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서 잘 다듬길 바란다”며 “노원구가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이 자랑스러워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체육학 과정 신설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1.1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체육학 과정 신설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받아 체육학 과정을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 신설 과목은 골프 I, 스포츠마사지,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인체생화학, 체육측정평가, 테니스 I, 트레이닝론 등 8개 과목이다.

‘골프 I’은 골프의 기본지식을 이해하고 기초기술을 습득하며, 실전경험을 통해 경기능력과 훈련방법을 학습하는 과목이다. ‘스포츠마사지’는 운동능력 향상과 스포츠 상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테크닉을 익힌다.

‘스포츠심리학’은 인간의 성장과 심리적 발달을 이해하고, 생활체육참가자 및 전문운동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심리기술을 훈련한다. ‘운동생리학’은 인체의 12가지 계통이 운동과의 연계에 따라 어떠한 급·만성적인 변화를 보이는지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인체생화학’은 인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고 이러한 현상이 생길 때 생화학적 반응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체육측정평가’는 운동능력 및 운동기능을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하기 위한 체계적인 능력을 습득하고 측정결과를 올바르게 평가하는 기법을 학습한다.

‘테니스 I’은 테니스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며, 익힐 수 있도록 학습한다. 교육과정에 매직테니스를 도입하여 초보자도 빠른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트레이닝론’은 전공자로서 효과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 22일까지 삼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care.syu.ac.kr/)에서 할 수 있다. 정규 1학기 수업은 3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399-1200~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