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개강일 추가 조정…코로나19 총력 대응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개강일 추가 조정…코로나19 총력 대응
3월 30일부터 등교…도서관·체육관·후문 전면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16일까지 개강을 2주 연기했던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개강일정을 추가 조정했다.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삼육대는 개강 첫 주(3월 16~20일)를 휴강하고, 둘째 주(23~27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개강일은 2주 미뤄진 3월 16일이지만, 학생들의 실제 등교는 4주 미뤄진 3월 30일부터 이뤄지는 셈이다.

이로 인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기 중 보강 등으로 총 15주의 수업 시수를 맞추기로 했다.

삼육대는 현재 김남정 부총장을 본부장으로 한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를 구성하고, 교내 일부 시설을 긴급 폐쇄 조치하는 등 관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응본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학술정보원(도서관)을 휴관하고 출입을 통제하면서 폐가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폐가식은 서가를 자유롭게 개방하지 않고 일정한 절차에 의해 책을 빌려주는 운영방식이다. 체육문화센터(체육관)도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면 출입이 금지된다. 학생회관 내 동아리방도 25일부터 잠정적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캠퍼스 전역에 일반인의 출입도 제한하고 있다. 특히 후문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폐쇄해 차량과 도보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학사 민원업무는 온라인과 유선으로 처리하도록 해 학생들의 학교 출입도 가급적 제한하고 있다.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교내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스쿨버스 이용도 제한한다.

교내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소독에도 나선다. 26일 신학관, 제3과학관 등 일부 건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28일에는 나머지 교내 모든 건물과 강의실, 부서 사무실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재학생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중국인 유학생은 입국 후 2주간 별도 시설에서 격리하고 있으며, 온라인 문진표를 통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 거주학생 및 방문자는 자진신고를 받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국어과정(어학당)은 1주일 앞당긴 25일에 조기 종강했다. 김일목 신임 총장 취임식도 연기하고, 24~25일로 예정됐던 개강 준비를 위한 교수협의회는 3월 9일 오전시간에 마치기로 했다.

김남정 삼육대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장은 “코로나19 통합콜센터를 가동하고, 주요 상황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메신저,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구성원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구성원 중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인 확산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약대·간호대 국가고시 100% 합격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약대·간호대 국가고시 100% 합격
간호대는 ‘3년 연속’ 전원 합격

삼육대(총장 김일목) 약학대학과 간호대학은 최근 치러진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육대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37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 1월 22일 실시된 ‘2020년 제71회 약사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같은 날 열린 ‘제60회 간호사 시험’에서도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65명이 전원 합격했다. 특히 간호대학은 2018, 2019년 시험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고시 합격률 100%’ 쾌거를 이뤘다.

또한 물리치료학과는 ‘제47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42명이 응시해 40명이 합격, 95.2%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지도교수들의 헌신,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으로 좋은 결실을 얻게 되었다”며 “삼육대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운영평가서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운영평가서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진로, 취·창업 지원 단위의 공간과 기능을 일원화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2017년 10월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6년 동안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10억 6천만원을 지원받으며,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삼육대는 대학일자리본부를 중심으로 진로 및 취·창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취업 전략, 직업교육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인 취·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산학협력단, 특허 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산학협력단, 특허 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
‘특허포트폴리오·특허설계·특허경영전문가 파견’ 등 지원받아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특허 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며 산학연(産學硏)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육대는 최근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를 시장 요구에 맞게 제품별로 묶어 기업에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공공연의 우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삼육대는 제품단위 특허기술 이전 전략과 해당 제품 관련 기술의 마케팅 제반 비용으로 4천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이 강점을 가진 나노바이오 융복합 소재 분야를 특성화하여 국내외 수요기업과 매칭,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는 ‘정부 R&D 특허설계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대학과 공공연이 수행하는 R&D 과제의 연구 성과물이 우수특허로 보호될 수 있도록 최적의 특허 권리범위 설계를 지원받는 사업.

사업비는 4천만원 규모로,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교수의 연구과제에 대한 특허 컨설팅을 받게 됐다. 나노버블과 에스터 결합을 활용하여 초음파유도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다.

삼육대는 또한 ‘특허경영전문가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특허경영전문위원을 파견받는다. 특허전문가는 파견 기관의 지식재산(IP) 인식 제고와 지식재산관리 역량 강화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대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은 “이외에도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 활용사업’(3년차), ‘청년 TLO 육성사업’(3년차),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2년차) 등 기존에 수행해오던 정부 지원 산학연 협력사업도 올해 계속 수행하게 됐다”면서 “삼육대가 보유한 우수 특허를 활용하여, 산업계와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출범했다. 2016년부터 가족기업 지원제도를 도입해 260여개 기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 동반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
‘에코 인문학’ 주제로 시민 교양강좌 운영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과 ‘대학연계 시민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대학의 특화된 우수 인문학 강좌를 서울시민에게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연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시민 대상 강좌를 운영하는 형태로 참여한다.

삼육대는 부설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를 통해 ‘에코 인문학’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봄, 가을 두 학기 동안 환경, 생태, 귀농 3개 교과과정 30개 강좌를 개설하여 교내에서 실시한다.

텃밭 가꾸기와 귀농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 그린교육 실습장을 개방하여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캠퍼스 안에 있는 서울시 지정 ‘불암산-삼육대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생태 현장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내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육대가 그간 쌓아온 환경, 생태 분야의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김주명 원장은 “우수한 콘텐츠와 교육 인프라를 가진 삼육대가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함께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 김용성 스미스학부대학장,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한금윤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장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김주명 원장, 정재권 시민대학장, 김종선 시민대학국장 등이 참석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겨울방학 맞아 비전공자 대상 ‘기초 코딩교육’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0.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겨울방학 맞아 비전공자 대상 ‘기초 코딩교육’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이 겨울방학을 맞아 17~2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일간 하루 4시간씩 총 20시간에 걸친 단기 몰입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파이썬(Python)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언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학습하고, 프로그램 코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건관리학과, 경영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비전공자 학생들이 참여해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언어 등 소프트웨어 기초 역량을 길렀다.

삼육대 교육혁신단 윤보연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코딩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요청이 꾸준했다”며 “방학기간을 활용해 코딩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향후 심화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교육혁신단은 ‘일찍 일어나는 새’(얼리버드·early bird)라는 뜻의 프로그램 이름처럼, 부지런하고 자발적인 학습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인문학, 기초영어, 기초코딩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 삼육대, ‘교과목 인증’ 시스템 운영…2년간 280개 교과목에 인증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20.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교과목 인증’ 시스템 운영…2년간 280개 교과목에 인증
‘교육인증 우수확산 세미나’ 열고 성과 공유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이 교과목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성과 확산과 환류를 위한 세미나를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과목 인증제’는 삼육대가 학부교육 혁신과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자체 개발해 도입한 교과목 인증평가 제도다. 지난 2018년 1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연구개발에 착수, 그해 3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학기째 운영해오고 있다.

교과목인증은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 등급인 ‘SU秀인증’과 ‘기본인증’으로 나눠진다. 인증을 원하는 교수는 해당 교과목의 수업계획서와 보고서, 티칭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 운영기관인 교육혁신단 데이터기반질관리센터는 인증평가단을 구성하여 교과목을 심의하고, ‘SU인증’과 ‘기본인증’ ‘인증보류’ 등으로 나눠 등급을 판정한다.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SU인증을 3회 이상 받은 교원은 상여금 등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삼육대는 지난 5학기 동안 교과목 인증제를 운영한 결과 33명의 교수가 85개 교과목에서 SU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194개 교과목이 기본인증을 받는 등 총 279개 교과목에 대한 인증평가가 이뤄졌다.

한편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지난 2년간 운영해온 교과목 인증제 현황보고와 함께 SU인증을 획득한 교원의 우수사례 공유, 제도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피드백 등이 진행됐다.

또한 SU인증을 3개 이상 획득한 12명의 교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특히 조광현 경영학과 교수는 5개, 이병희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신선화 간호학과 교수는 4개 교과목에서 SU인증을 획득해 우수 인증패를 받았다.

삼육대 교육혁신단 이한나 연구원은 “개별 교과목에 대한 인증뿐만 아니라, 단과대학의 전체 교육과정까지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와 환류 시스템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박정양 교수 ‘초월적 울림’ 스페인서 세계 초연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박정양 교수 ‘초월적 울림’ 스페인서 세계 초연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음악제 비올리스트 김남중 연주

삼육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의 창작곡 ‘Transcendental Sonority for Viola Solo(비올라 독주를 위한 초월적 울림, 이하 초월적 울림)’이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음악제(XVI FESTIVAL Y ACADEMIA DE MUSICA INTERNACIONAL, TENERIFE)에서 16일(현지시각) 세계 초연됐다.

‘초월적 울림’은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Transcendental Idealism)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이다. 작곡자뿐만 아니라 연주자, 청중 모두 경험적(Empirical) 인식에서 벗어나 선험적(Transcendental) 직관과 감성에 의존하여 작곡하고, 연주하며, 감상할 수 있는 장을 열어보기 위한 시도로 작곡됐다.

연주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김남중(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비올라 주임교수)이 맡았다. 김남중은 한국인 비올리스트 최초로 미국 뉴욕 유엔(UN)본부 총회의장에서 독주 무대를 갖고, 유엔 국제 평화기여 예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남중은 이번 음악제 둘째 날 테네리페 아구아마리나 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리사이틀에서 하이라이트로 이 곡을 선보였다.

350여석 극장을 가득 메운 유럽 관객들은 세계 초연된 박 교수의 ‘초월적 울림’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페스티벌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박정양 교수는 삼육대 음악학과(작곡과) 교수, 대학원 통합예술학과장, 대학 부설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매년 실험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2005년 대한민국 작곡상, 가곡 ‘초혼’으로 제4회 MBC 대학가곡제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 선정
‘고객 발굴’ 중심 창업 교과목 개설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발굴(Customer Discovery) 중심 창업교육’을 국내 대학에 확산하는 사업이다. 고객 발굴은 고객 인터뷰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시장성이 없는 모델은 포기하고, 다른 시장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창업전략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객 발굴 중심 창업교육을 대학 내 전공 교과목으로 1년에 2회 개설하게 됐다.

먼저 오는 1학기 ‘기업과정신과 창업’(지도교수 오덕신) 교과목을 운영한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 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린 스타트업’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발굴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학기에 개설하는 ‘디자인 스타트업’(지도교수 이장미)은 디자인 아이템 발굴에서 생산 공정까지의 과정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실전형 교과목이다. 이론은 온라인에서 먼저 학습한 뒤, 수업 시간에는 워크숍에 참여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교과목은 담당교수 외에 창업 분야 전문가 초청 강의를 50% 이상 구성하고, 수강 학생에게는 소정의 실습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 학기별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과 연계 프로그램 지원도 이뤄진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교내 학생창업보육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카페 등 물리적 인프라와 스타트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삼육대는 학생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코로나19 여파’ 행사 없는 학위수여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1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코로나19 여파’ 행사 없는 학위수여

삼육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학위수여식을 생략하고, 각 학과사무실에서 학위증을 수여했다.

삼육대는 당초 14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관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성대하게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부지침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삼육대는 대신 13~14일 이틀에 나눠 각 학과 사무실에서 학위증과 튤립을 나눠줬다. 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학위복과 학사모를 대여했다. 대강당 외벽에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틀간 가족과 친지, 동기, 선후배와 함께 학교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지도교수를 만나는 등 개별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1020명 △일반대학원 박사 10명, 석사 40명 △신학대학원 석사 10명 △경영대학원 석사 1명 등 총 1081명이다. 미국, 대만,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10명과 장애학생 5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기초의약과학과 민지원(전체수석), 물리치료학과 김세영(학과수석), 건축학과 조성환(59대 총학생회장) 학생은 각각 이사장상과 총동문회장상, 공로상을 받았다. 우수 학생 표창장 수여는 14일 오전 총장실에서 김성익 총장과 일부 대학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총장은 학교 홈페이지에 축사를 게시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 총장은 “학위수여식을 열지 못하고 서면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매우 섭섭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세상에 행복한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컬 지도자로 자신을 우뚝 세워 모교의 자랑스런 동문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