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싸강 에피타이저 특강’ 운영…온라인 학습 적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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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싸강 에피타이저 특강’ 운영…온라인 학습 적응 지원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이 재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싸강 에피타이저 특강’을 제작해 오는 4월 12일까지 교내 온라인 학습 플랫폼(e-class)을 통해 제공한다.

‘싸강 에피타이저 특강’은 본식 전 에피타이저처럼, 사이버 강의를 듣기 전 준비학습을 돕는 영상 특강이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자, 달라진 학습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강은 ‘쌍방향 온라인 강의 학습방법’을 주제로 △화상강의 프로그램 줌(Zoom) 활용법부터, △온라인 면대면 학습을 위한 목표 세우기 △학습계획 수립 △학습공간 확보 △온라인 강좌 필기 △수업 종료 후 학습내용 점검 △수업 동료와 학습공유 등 온라인 학습의 ‘A to Z’를 다룬다.

이와 함께 삼육대 교육혁신단은 신입생을 위한 ‘How to 학습법 특강’도 e-class를 통해 공개한다. 신입생을 위한 기초학업역량 증진 특강으로, 당초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로 제작해 제공하게 됐다.

‘하우 투 리드(How to read)’ ‘하우 투 라이트(How to write)’, ‘하우 투 프레젠테이션(How to presentation)’ 등 강의를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에서의 학습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삼육대 교육혁신단 윤보연 연구원은 “수업운영 방식이 달라지면, 그에 따른 학습전략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실시간으로 대응하여,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교육용 코딩키트 제작 “누구나 쉽게 코딩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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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용 코딩키트 제작 “누구나 쉽게 코딩 배워요”
비전공자 위한 ICT 융합교육에 활용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누구나 쉽게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용 키트를 자체 제작해 비전공자를 위한 ICT 융합교육에 활용한다.

삼육대가 제작한 교육용 키트는 ‘SU코딩키트 마이크로비트’(이하 마이크로비트 키트)와 ‘SU코딩키트 아두이노’(이하 아누이노 키트) 등 2종이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대표적인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인 마이크로비트(BBC Micro:bit)와 아두이노(Arduino)를 기반으로 각종 장치들을 삼육대의 융합교육과정에 맞게 리패키징했다.

마이크로비트 키트는 마이크로비트 보드와 스위치, 센서, 조이스틱 등 입력장치, LED, LCD, 릴레이, 스피커, 모터 등 출력장치 등으로 구성됐다.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하는 대신, 각종 부속장치를 레고 블록처럼 맞추는 블록 코딩 방법을 활용해 프로그램 코딩의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아두이노 키트 역시 아두이노 보드와 다양한 입출력 장치 등으로 구성했다. 마이크로비트 키트를 통해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힌 학생들이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C언어를 배울 수 있는 키트다. 구성품을 창의적으로 조합하여 원격제어 조명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등 사물인터넷(IoT)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다.

삼육대는 SU코딩키트 2종을 ‘휴먼 ICT 연계전공’ 수업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IC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인문, 사회과학,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4학기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휴먼 ICT 연계전공 최성욱 주임교수(경영정보학과)는 “비 ICT 전공 학생들도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블록 기반의 코딩키트를 제작하고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신입생 대상 ‘온라인 MVP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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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입생 대상 ‘온라인 MVP 캠프’ 개최
‘코로나19 여파’ 합숙캠프 대신 라이브 방송 송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신입생 1275명을 대상으로 18~20일 3일간 ‘온라인 MVP 캠프’를 실시한다.

MVP 캠프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인성교육으로 확장한 삼육대만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MVP 캠프는 합숙교육으로,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2월 중 2박 3일간 교내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삼육대는 이를 위해 온라인 MVP 캠프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각종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온라인 MVP 캠프는 사전 제작한 영상을 매일 오후 3시 6분부터 20분 동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삼육대의 교육이념과 6대 핵심역량부터, 수강신청 방법, 취·창업 지원, 장학제도, 캠퍼스투어, 종합정보시스템 활용, 공식 모바일앱, 학생자치기구, 최근 학내 이슈 등 신입생이 대학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할 내용을 각종 바이럴 영상 콘텐츠로 풀어냈다.

특히 온라인 교육이지만, 기존 MVP 캠프가 관계중심 교육을 표방하는 만큼 제한적으로나마 선후배, 사제간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소통에 방점을 뒀다.

전용 홈페이지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교수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채팅창 ‘콩들의 합창’을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댓글창을 통해 학교생활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또 출석체크, 퀴즈, 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여 양방향 소통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일목 총장은 캠프 첫날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설레는 마음으로 삼육대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MVP 캠프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새내기들이 기대했던 만큼 속상함이 클 것이라고 생각해 온라인으로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속히 기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한류콘텐츠 연계전공 신설…한류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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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류콘텐츠 연계전공 신설…한류 전문 인력 양성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한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류콘텐츠 연계전공을 신설해 이번 학기부터 운영한다.

연계전공은 모집단위에는 없지만 두 개 이상의 학부(과)를 연계해 만든 복수학위 취득 제도다. 삼육대는 한류콘텐츠를 비롯해 건강운동학, 공연예술콘텐츠, 미디어콘텐츠, 외식산업경영, 운동재활, 정원디자인, 휴먼ICT 등 총 8개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한류콘텐츠 연계전공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설·운영된다. 글로벌한국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3개 학과를 연계한 전공과정으로, 각 전공에서 한류콘텐츠에 필수적인 교과목을 개발해 구성했다.

이 연계전공은 케이컬처(K-Culture), 케이아트(K-Art), 케이푸드(K-Food) 등 다양한 영역의 한류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세계 곳곳에서 전개되는 한류의 현황은 물론, 한류 콘텐츠가 여러 산업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한류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한류 기반 서비스 산업 △한류 기반 소비재 유통/마케팅/홍보 △문화/공연/예술 △국제교류 △교육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콘텐츠 연계전공 음영철 주임교수(글로벌한국학과)는 “한류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지고 정부와 기업의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전문 인력의 수요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한류콘텐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제15대 김일목 총장 온라인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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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15대 김일목 총장 온라인 취임식
코로나19 여파 공식 행사 생략…“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참된 인재 양성할 것”

삼육대 제15대 김일목 총장이 16일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의 구상을 밝혔다.

김 총장의 취임식은 당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이날로 한차례 미뤄졌다가, 결국 공식 행사를 생략하고 온라인 영상을 통해 취임사를 밝히는 것으로 대체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라는 핵심가치를 제시하며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독교 대학의 사명구현과 세계일꾼 양성 △3주기 평가 대비를 위한 대학운영 혁신 △교원의 연구와 교육 향상 및 교직원 역량 강화 △글로벌 공동체 협력체계 수립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김 총장은 ‘일모도원(日暮途遠·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문다)’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고등교육의 여러 난제와 넘어야 할 현안 속에서 총장은 더 이상 ‘명예’가 아니라 ‘멍에’임을 인식한다. 이 멍에를 나누고 있는 대학의 구성원 모두와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 총장은 1960년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삼육대 대학원 신학과와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신학박사(조직신학)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삼육의명대 전임강사로 임용되었으며, 2000년부터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그간 교목처장, 신학과장, 생활교육관장, 신학숙관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4년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中 유학생 “학교측 세심한 배려에 감사”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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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中 유학생 “학교측 세심한 배려에 감사” 성금 기부
대구에도 ‘어린이용 마스크 1004개’ 전달

삼육대(총장 김일목) 중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기간 동안 학교 측의 세심한 관리와 보호조치에 감사하다며 김일목 총장에게 감사편지와 교내 방역사업 지원금 271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구 지역에 어린이용 마스크 1004장도 기부했다.

삼육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특별 관리해왔다. 별도의 1인실 임시생활 숙소를 마련하여 머물도록 했고, 직원들이 24시간 상주하면서 의심 증상 발현 여부 등 건강상태를 매일 2회 수시로 점검했다.

특히 격리기간에 유학생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채소가 풍부한 건강 식단과 과일, 간식, 비타민제를 하루 3회 제공했다. 16개월 된 아이가 있는 유학생에게는 이유식과 어린이 식탁의자, 전자레인지를 제공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현재는 자가격리 조치된 30여명의 유학생 전원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한 상태다.

화학과 박사과정 리지우룡(28) 씨는 “아이의 이유식과 마스크까지 챙겨준 학교의 배려에 감동했다”면서 “나 혼자서는 큰 보답을 할 수 없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하면 조금이라도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모아 총장님께 편지를 쓰고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에는 4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271만원이 모였다. 또 어린이용 마스크 1004개는 당초 중국으로 보내려 했으나, 배송을 기다리던 중 한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대구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김일목 총장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에서 “방역으로 분주한 시국에 저희 유학생들에게 좋은 공간과 음식을 제공해주시고 보호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혜에 다 보답할 길이 없지만 감사의 마음을 적은 금액에 담았다. 대학에서 진행하는 방역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용 마스크 1004장은 대구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 시민들이 이 사태를 속히 이겨내실 거라고 믿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불편과 고생이 많았을 텐데 잘 참고 견뎌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목표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교수협의회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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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협의회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 ‘코로나19 여파’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교수협의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삼육대는 당초 2월 24~25일 전임교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개강 준비를 위한 교수협의회를 교내에서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9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했다.

이날 방송은 김일목 총장과 김남정 부총장을 비롯해 각 부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목처 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김일목 총장의 장학방침, 기획처, 연구산학처, 교무처, 학생처, 대학일자리본부가 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 대비한 부처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삼육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한 데 이어, 개강 후 첫 주를 휴강하고 둘째 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아울러 캠퍼스 모든 건물에 방역 소독을 하고, 일부 시설을 긴급 폐쇄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코로나19 고통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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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코로나19 고통분담”
교내 입점업체 3월분 임대료 1061만원 전액 감면키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아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삼육대는 교내에 입점한 학생식당, 문구점, 안경점, 편의점, 서점 등 11개 사업장의 3월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총 감면금액은 1061만원이다.

박세현 재무실장은 “코로나19로 교내 입점업체들의 매출 하락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했다”면서 “사립대학이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임대 사업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협력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내 입점 문구점 조성호 대표는 “인건비조차 감당이 되지 않아 직원과 번갈아 휴무를 할 정도인데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학교 수익사업에도 차질이 있을 텐데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 방역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한 데 이어, 개강 후 첫 주를 휴강하고 둘째 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아울러 캠퍼스 모든 건물에 방역 소독을 하고, 일부 시설을 긴급 폐쇄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학생들도 코로나19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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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들도 코로나19 기부 동참
“알바비 받으면 또 낼게요”
1원 단위 ‘영끌’부터 10만원까지 십시일반

삼육대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 운동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작은 한 학생의 제안이었다. 삼육대 재학생인 김민희(화학생명과학과 4학년) 씨는 코로나19와 사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쳐 앉아있는 사진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기부하려던 김 씨는 학교 이름으로 다 함께 모금하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에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참 의사를 물었다. 많은 학생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자, 용기를 얻고 기부금을 모금하기 시작했다.

모금은 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계좌로 이뤄졌다. 카카오톡 실명 오픈채팅방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고, 각 학과 학생회장은 단톡으로 이를 알리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타 대학에서 코로나19 모금을 추진하는 담당자와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모금에는 4일 오후 현재까지 170여명이 참여했다. 20학번 신입생부터 모금 소식을 듣고 참여한 졸업생까지, 1원 단위 ‘영끌’부터 10만원까지,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260여만원이 모였다. 채팅창에는 “알바비 들어오면 바로 동참할게!” “소액이지만 먼저 넣고 월급 들어오면 또 할게”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등 글이 이어지고 있다.

모금을 기획한 김 씨는 “학생들이라 당연히 돈이 많지 않을 텐데 ‘소액이라 미안하다’는 댓글이 많았다”면서 “소액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서로 북돋아 주는 모습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모금 운동을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와 직원 등 전 구성원으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장과 부총장에게 ‘교수님과 직원 분들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냈다.

삼육대 학생들의 코로나19 모금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기부처는 오픈 채팅방에서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일목 총장, 취임 첫 행보로 발전기금 1억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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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일목 총장, 취임 첫 행보로 발전기금 1억 2500만원 기부
누적 기부액 ‘2억원’…임기 중 강력한 기금 모금 의지 천명

삼육대 김일목 신임 총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하면서 첫 행보로 대학 발전기금을 납부했다.

김 총장은 3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 1억 2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대학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하면서 교수와 직원들이 몇 년간 호봉을 동결하고 예산을 감축하는 등 많은 애를 쓰고 있다”면서 “행정의 최종 책임자로서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수들의 연구지원에 나부터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내 구성원과 외부 여러 고액 후원자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취임 전부터 삼육대에서 교수와 직원 통틀어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 이로 꼽힌다. 199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24회에 걸쳐 총 7250여만원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납부해 왔다. 여기에 이번 기부금액까지 더하면 누적 2억원을 채우게 된다.

김 총장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저희를 홀로 키우셨는데, 어려운 살림에도 당신을 위해서는 1원도 쓰지 않고 절약하면서 주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늘 마련하곤 하셨다”며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내 삶에 큰 영향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번에도 김 총장의 모친이 여러 해 저축해 모은 3천만원을 먼저 흔쾌히 내놓았다.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은 “총장님께서 발전기금 납부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은 임기 중 발전기금 조성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김 총장은 지난해 11월 선임 직후부터 50% 이상의 역량을 발전기금 확충에 집중하여 대학의 재정적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해왔다.

김 총장은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고, 그 토대 위에 지금의 삼육대가 있게 된 것”이라면서 “삼육대는 기부자의 보람과 인생의 가치, 꿈을 실현시켜줄 대학이 될 것이다.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사명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기부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