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학술정보원,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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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술정보원,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 선정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 여행’ 주제로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박정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 및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활동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삼육대 학술정보원은 지역주민과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 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이해훈 저·혜다)를 함께 읽으며 음악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보건, 심리, 미술, 원예, 체육, 무용,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 교수들이 강단에 올라 통섭적 관점으로 텍스트를 분석한다.

또한 불암산 둘레길 명소인 삼육대 제명호에서 시낭송회를 열고, 노원구 경춘선 숲길 축제에 참여하며 소통과 힐링,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

박정양 학술정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라는 사회적 우울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위축된 정서를 치유하는 힐링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도봉구-효문고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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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봉구-효문고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협약 체결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서울시 도봉구, 효문고와 손잡고 지역인재를 육성한다.

삼육대와 도봉구, 효문고, 덕성여대는 10일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공모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도봉구로부터 32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관내 효문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창의성 및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동아리 활동, 학력 격차 완화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진로·진학 정보제공 등 3개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생물로 배우는 생명과학 △로봇 동아리(아두이노와 로봇) △평화인권지킴이 △도심 속 문화유산 산책 △진로 탐색 특강 △생명과학 진로 체험 등이다.

한금윤 소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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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보건의 날 유공 “국민보건 향상 이바지한 공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병희 교수가 ‘제48회 보건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자이자 연구자인 이 교수는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산하 물리치료과학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물리치료 학문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왔다.

자율적인 학술 및 임상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물리치료 발전에 힘썼으며, 세계물리치료연맹 정책자료집 출판, 임상실습 지침 및 기록 서식 개발, 한국 물리치료 실무지침서 매뉴얼 개발, 교육과정 및 시험실습기자재 표준화 사업에 주력해 한국 물리치료 세계화에 공헌했다.

90여 편의 해외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문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 교수의 논문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기준 인용수 1249회, H-지수(H-index) 21편, i10-index 43편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과 전공연계 의료봉사 동아리를 조직하고 해외봉사에 참여해 인도주의를 실천했으며, 국내에서도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약대 김혜린 교수 “병원약사, 조제 업무가 6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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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대 김혜린 교수 “병원약사, 조제 업무가 60% 이상”
병원근무 약사 약제서비스 현황 및 업무량 분석 연구 결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의 업무활동 중 60% 이상이 조제관련 업무인 것으로 조사됐다. 임상약제 및 복약상담 비중은 16.7%, 약무정보 및 행정업무는 7.0%로 나타났다.

삼육대 약학대학 김혜린 교수와 서울대병원 약제부 연구팀은 이 병원 약제부 통상근무 약사 110명(전체 117명 중 94%)을 대상으로 2019년 5월부터 약 3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간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병원약사에 의해 수행되는 약제서비스의 현황 및 업무량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병원약사회지 최신호에 소개됐다.

연구는 최근 한 달간 수행한 업무내용과 업무량을 기준으로 조사대상 업무·행위에 대해 일과 중 수행여부, 수행시간을 응답하도록 했다. 또 부서 내 파트장의 정성적 검토를 통해 실제 업무현황이 반영되었는지 타당성 여부도 확인했다.

조사 결과 각 업무별 수행시간은 △조제관련 업무가 63.3%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임상약제/복약상담 16.7% △약무정보/행정 업무 7.0% △교육 및 연구 4.5% △간접활동 4% △임상시험 관련업무 1.5% 순이었다.

기타 △약물 외 관리업무 △질향상 업무 △전산관리 △약물부작용 모니터링 △관련위원회 활동은 각 1% 미만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다양한 임상약제업무를 운영하는 180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 약제부서의 실제 업무량을 조사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특히 통상근무 약사의 94%가 응답하고, 1~2인 소규모 파트까지 조사돼 약제부서에서 수행되는 거의 모든 업무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일한 설문양식을 1300병상 규모의 다른 상급종합병원 약제부에서 조사한 결과와 비교했을 때에도 거의 유사하게 응답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본 연구는 향후 수가 생성 시 필요한 서비스행위를 규정하는 데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보도자료] ‘아들 결혼식 축의금 1억원’ 삼육대에 기부한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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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식 축의금 1억원’ 삼육대에 기부한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
“숨은 인재 정련해 금과 같이 만들어 달라”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가 아들의 결혼식 축의금 4800만원에 사재 5200만원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9일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각종 폐기물이나 슬러지 등에서 금을 추출해내는 사업체인 시온금속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을 결혼시킨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많은 하객 분들이 오셔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축의금을 보내주셨다”면서 “그 뜻을 의미 있는 일에 써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앞서 첫째 아들이 이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11년과 2012년에도 각각 현금 1억 2000만원과 1억 3000만원 상당의 골드바 2㎏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정 대표가 이날 기탁한 1억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액은 3억 5천만원에 이른다.

정 대표는 금을 생산하는 과정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삼육대의 슬로건과 많이 닮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별로 가치가 없어 보이는 폐기물도 우리 공장에 들어와 일련의 정련과정을 거치고, 도가니에서 2500도씨의 고열을 맞으면 금으로 변한다”면서 “삼육대도 숨어있는 인재들을 잘 정련하여 금과 같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이준태 총무인사팀장, 근로자의 날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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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준태 총무인사팀장, 근로자의 날 ‘대통령표창’

삼육대 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이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교직원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준태 팀장은 다년간 대학의 총무인사업무를 담당한 인사전문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해 고용안정과 차별 없는 일터조성에 기여했다.

다수의 퇴직자를 촉탁직으로 재고용하여 고령자의 고용안정에 힘썼으며, 연차휴가를 근로기준법에 맞게 운용할 수 있도록 취업규칙을 전면 개정하여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직원상조회, 직원동호회 등 복리후생 제도의 기틀을 마련해 직원 상호간 이해증진과 일체감 조성에 기여했고, 교직원단체상해보험 확대 시행,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유연근무제도 도입으로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앞장섰다.

한편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며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노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서울 지역 전수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한 달여 늦춰진 6월 4일에 진행됐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약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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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부터 ‘2+4년제’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한다.

이는 약학교육의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현재 약학대학 학제인 ‘2+4년제’는 타 대학이나 학과에서 2년을 마친 학생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르고 약대에 편입해 4년을 더 공부하는 방식이다. 통합 6년제로 바뀌면 1학년부터 학생을 선발해 6년 동안 가르치는 형태로 운영한다.

디만 2022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 선발 시, 2년간의 약사 배출 공백이 발생하게 되므로 2022~2023학년도 2년간은 한시적으로 1학년(6년제)과 3학년(2+4년제)의 편입을 병행해 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삼육대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6년제 약대 선발 인원은 총 37명이다.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4명 △학생부교과우수자 8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 6명 △기회균형 3명 △특수교육대상자 2명, 정시모집 다군에서 △일반전형 12명 △농어촌 2명 등이다.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재난 대비 의료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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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재난 대비 의료인력 양성 ‘맞손’
지역 헬스케어 연구 클러스터 조성에도 협력키로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한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2일 서울 노원구 한국원자력의학원 본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기초연구자 등 의료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에 적극 협업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삼육대는 교육전문기관으로서 양질의 전문 인력을 양성 및 지원하고,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내 유일의 첨단 방사선의학전문기관으로서 실습환경과 훈련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동 학술연구 △학위과정 등 인력양성 △정기 세미나 등 교류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등 국가적 고위험 감염병 사태로 인해 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학·연 융합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두 기관 모두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대표적인 종합대학과 의학연구기관인 만큼,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연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두 기관은 오래전부터 간호인력 수련 양성 분야에서 협업하며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보다 확대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도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을 격려했다. 고 의원은 “최근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의료 확충과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두 기관의 협약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앞으로 지역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에 이어 삼육대 간호대학은 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과 간호실습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간호대학 학생들이 원자력병원에서 임상현장의 의료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구리시, ‘GTX B노선 갈매역 정차’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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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구리시, ‘GTX B노선 갈매역 정차’ 공동 추진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구리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공동 추진한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구리시 안승남 시장, 삼육대 문효준 총학생회장은 1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GTX B노선 구리시(갈매역) 정차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에 ‘GTX B노선의 구리시(갈매역) 정차’가 반영된 기본계획 및 사업승인 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건의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GTX B노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는 80㎞ 구간에 시속 100㎞ 이상의 급행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5조7351억원으로,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계획상 GTX B노선이 구리 일대를 통과하지만, 정차역은 없어 구리시는 이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육대로서는 GTX B노선이 인근 갈매역에 정차할 경우 재학생과 교직원의 광역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구리 갈매역세권개발 등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가 재학생의 교통편의와 구리시민의 교통복지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다”며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삼육대와 이웃인 구리시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EEE: Enjoy Every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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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EEE: Enjoy Every Experience’
‘새롭고 즐거운 사용자 경험’ 주제로 졸업작품 선보여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학과장 김유선)는 1일부터 6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졸업전시회 ‘EEE: Enjoy Every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스플레이, 캠페인, 공간디자인, 플로럴 디자인, 제품디자인 등 졸업예정자 1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새롭고 즐거운 사용자 경험’이라는 전체 콘셉트 아래,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의 결과가 담겼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수동적인 방식의 전시에서 벗어나, 작품을 매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졸업전시위원장 전시현 학생은 “12명의 작가들은 관람자에게 어떤 경험을 주고 싶은지, 어떤 감성을 자극하고 싶은지 깊이 고민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한 걸음 더 내딛게 되었다”며 “작은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에 집중해주시고, 전시를 보시는 모든 분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전시를 통해 시대의 위기를 풀어내는 지혜와 미래 세대를 대비하는 혜안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는 관상식물을 현대생활에 조화롭게 디자인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에코디자인 학문을 실천하는 학과다. 도시환경디자인, 화훼장식디자인, 그린디자인 관련 교과목을 교육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