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올해 마지막 적성고사 실시…23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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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올해 마지막 적성고사 실시…232명 선발
적성고사 점수가 당락 좌우 “중위권 학생의 역전 기회”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마지막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수시에서 지필고사를 금지하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올해 입시를 끝으로 폐지되는 것.

적성고사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출제한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리는 대입 수시전형이다. 삼육대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라는 명칭으로 이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발인원은 232명이다. 정원 내 주요전형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이다. 수시모집 전체 모집인원(797명, 정원 내) 중 무려 29.1%를 이 전형으로 뽑는다.

삼육대는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60%로 높은 편이지만, 내신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적성고사 점수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내신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주요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사다리로 평가받는 이유다.

학생부 배점은 1등급 600점(만점), 2등급 594점, 3등급 588점, 4등급 579점, 5등급 570점이다. 등급 간 점수차가 적게는 6점에서 많게는 9점인데, 적성고사의 문항당 배점이 3~4점인 것을 감안하면 2~3문제 차이로 1개 등급 이상을 만회할 수 있다.

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씩 총 60문항을 1시간 동안 푼다. 짧은 시간 안에 비교적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기에 기출문제와 모의적성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출문제는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답안과 해설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문제유형은 객관식 4지선다형이다. 난이도는 수능의 70% 정도로 EBS 연계율이 높아 사교육 도움 없이 준비할 수 있다. 고교 수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은 누구나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한다.

지원하는 모집단위(학과 혹은 학부)별로 문항당 배점이 달라지는 것도 특징이다. 인문계열 학과(부) 지원자는 국어 4점, 수학 3점, 자연계열 지원자는 국어 3점, 수학 4점씩 배점한다.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28일까지다. 적성고사는 10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23일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컨소시엄,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수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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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컨소시엄,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수탁 운영

삼육대 컨소시엄(삼육대·양평영어캠프·별새꽃돌과학관)이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수탁 운영한다.

삼육대와 양평영어캠프, 별새꽃돌과학관, 가평군은 9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산림, 생태, 휴양, 교육,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휴양단지다. 가평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5억원 등 220억원을 들여 조성한 시설로, 가평읍 경반리 산151번지 일원 4만9699㎡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4158.23㎡ 규모로 들어섰다.

단지 내에는 주차장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일반·장애인용 숙박시설과 휴게실, 문화집회시설, 소회의실, 전시관, 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총 수용인원은 124명이다.

특히 주변에 칼봉산 자연휴양림과 국내 최장 길이의 짚라인이 운영되고 있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있어 이 인근에서는 온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삼육대 컨소시엄은 향후 3년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의 운영을 맡게 된다.

컨소시엄은 상설교실, 학교단체, 개별캠프 등 형식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전국 유일의 부시 크래프트(전문적 캠핑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물을 활용하여 아웃도어를 즐기는 레포츠) 체험관 및 교육장, 수도권 유일의 숲 생태 인성교육장, 영어생태 과학체험 교육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인성교육원 최경천 원장은 “삼육대가 그간 축적해온 인성 및 생태교육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인적 인성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조양현·박정양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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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조양현·박정양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조양현 교수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양현 교수는 한국정보통신학회 이사, 한국융합학회 및 디지털산업정보학회 논문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집필하고 각종 특허를 출원했으며,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정보통신 공학 분야 학술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조 교수는 참스승으로서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제자들과 다년간 네팔, 몽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컴퓨터 교육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삼육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박정양 교수는 열정적인 연구·대외활동으로 통합예술교육 분야 학술진흥에 크게 기여했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예술교육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지난해 본교 대학원에 통합예술학과를 신설하고, 초대 학과장을 맡아 학과의 기틀을 닦았다.

대학 부설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을 개설·운영하며 음악에 대한 이해와 인성교육이 결합된 통합적 예술영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창작곡 ‘비올라 독주를 위한 초월적 울림(Transcendental Sonority for Viola Solo)’을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음악제에서 세계 초연하는 등 작품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더존비즈온-한국생산성본부 손잡고 ‘ERP 컨설턴트 양성과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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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더존비즈온-한국생산성본부 손잡고 ‘ERP 컨설턴트 양성과정’ 개발
ERP 10 컨설턴트 인재양성 교육사업 MOU 체결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을 위해 ERP(전사적자원관리) 전문기업 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고 ERP 컨설턴트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삼육대는 2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ERP 10(텐)’ 컨설턴트 양성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ERP 10은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최신 정보기술(IT)을 적용해 구축 효율성·확장 구현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삼육대는 오는 2학기부터 ERP 10 컨설턴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해당 과정 이수 후 3개월간 ERP 컨설팅 현장실습을 운영해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 안기훈 센터장은 “ERP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ICT 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특화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디지털 뉴딜의 대표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자격인증 사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ERP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한국생산성본부 최상록 혁신서비스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간호대학 김일옥 학장, 마약퇴치 유공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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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 김일옥 학장, 마약퇴치 유공 ‘국무총리 표창’

삼육대 간호대학 김일옥 학장은 ‘제34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기여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전문가인 김 학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과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 부단장으로도 활동하며, CK-II(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지원 공모로 대학에 중독 상담자 교과목을 개발했고, ‘중독예방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과정과 교재도 개발해 운영했다.

정책자문 활동도 활발히 했다. 2015년부터 마퇴본부 마약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국내외 마약류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구 및 집필 활동을 통해서도 불법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려왔다.

또한 독일 베를린중독센터, 일본 국립 쿠리하마 중독전문병원, 체코 카렐대 중독학과, 싱가폴 국립 싱가폴마약방지협회 등과 교류협력을 통해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마약 폐해 없는 국제사회 조성에도 이바지했다.

한편 마약퇴치 유공자 정부포상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4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손애리 교수 “코로나 정례브리핑·동선 공개가 루머 확산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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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손애리 교수 “코로나 정례브리핑·동선 공개가 루머 확산 막았다”
보건커뮤니케이션 및 위기관리 관점에서 정부 대응 분석

코로나19 관련 허위정보가 전염병처럼 퍼지는 이른바 인포데믹(infodemic·정보감염증) 상황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정례브리핑과 확진자 동선 공개 등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 제공이 루머 확산을 막는 데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용역을 받아 수행한 ‘코로나19: 대한민국의 사례와 경험 – 보건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관점에서’ 연구에서 18명의 위기소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평균 경력 15.35년)와 서면 인터뷰를 토대로 우리 정부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루머 및 가짜뉴스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84.44점을 주는 등 대체로 높은 평가를 내놨다. 특히 정부의 여러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가짜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됐던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정례 브리핑(3.84점/5점 만점)을 꼽았다. 뒤이어 확진자 동선 공개가 3.6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 교수는 코로나19 관련 루머와 가짜뉴스 사례도 분류했다.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거나, ‘LED 자외선 살균기로 소독하면 마스크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식의 해결책 찾기형,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치료에 효과가 있다’처럼 전문가마다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은 루머, ‘방역 당국이 일선 의료 현장에서 진단 검사를 못하게 해 확진자 수가 줄었다’처럼 특정 언론사와 정치 집단에 의해 확산된 루머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루머 및 가짜뉴스가 국민의 불안감을 가중(3.42점/5점 만점)시킨 경향은 뚜렷하다고 봤다. 다만 정부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기반으로 신뢰가 형성되었고, 이에 따라 가짜뉴스의 부정적인 영향인 잘못된 예방행동(2.79점)이나 사재기(2.58점) 등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손 교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은 정보가 부족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루머가 발생하기 쉬운 영역”이라며 “루머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질병관리본부 같은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공식 주체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충돌해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루머는 사람들이 불확실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즉흥뉴스’라는 점에서 대중이 상황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면서 “올바른 양질의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충분히 공유한다면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이 연구 보고서는 25일 한국국제협력단이 주최하는 ‘제45회 개발협력포럼 – 코로나19 대응 체계 분석과 개발협력 사업에의 적용’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포럼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코이카 공식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보도자료] 삼육대 간호대학의 ‘후배사랑’…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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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의 ‘후배사랑’…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동문들이 기부한 ‘밀알장학기금’으로 재원 마련

삼육대 간호대학(학장 김일옥) 동문 선배들이 모금한 장학기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에게 전달됐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금 1천만원을 편성해 재학생 30명에게 전달했다.

장학금 재원은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밀알장학기금’으로 마련했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이름으로 뿌려주신 밀알, 세상을 밝히는 인재로 키우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장학 및 발전기금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이 매년 졸업 전 한 자리에 모여 기부금을 약정하는 것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학과의 전통이다. 취업 후 3년간 매달 일정액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 같은 자발적인 기부는 교외로도 확산됐고, 국내외 동문들의 고액 기부로 이어져 현재까지 총 2억2062만원의 밀알장학기금이 모금됐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매 학기 이 기금을 활용해 밀알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이번 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1천여만원을 특별장학금으로 편성했다.

물류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아버지가 집단 감염 사태로 휴직하게 된 학생,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된 자영업 가정 학생,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된 학생 등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에게 각 20~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삼육대 김일옥 간호대학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금한 장학기금인 만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선배들의 뜻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학생 생활관 ‘브니엘관’ 준공식…’레지덴셜 칼리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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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생활관 ‘브니엘관’ 준공식…‘레지덴셜 칼리지’ 도입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학생 생활관(기숙사) 브니엘관을 준공하고, ‘레지덴셜 칼리지’(RC·Residential College) 도입을 본격화 했다.

삼육대는 브니엘관 준공식을 22일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일목 총장, 신양희 전무이사, 이신연 상무이사를 비롯한 대학 주요보직자, 공사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 브니엘관은 건축면적 747.27㎡(약 226평), 건축연면적 4,440.88㎡(1,343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생활실 127실, 휴게실 3실, 스터디룸 4실 등을 갖췄으며, 총 29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2017년 증축한 또 다른 학생 생활관인 시온관, 에덴관과 지난해 준공한 살렘관까지 포함하면 전체 생활관 수용인원은 1553명에 이른다. 재학생수 대비 생활관(기숙사) 수용률은 26.3%로 늘어나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17.6%, 지난해 기준)을 크게 웃돌게 됐다.

삼육대는 이처럼 대폭 확충된 생활관 시설을 ‘레지덴셜 칼리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한다. 기숙형 대학을 뜻하는 레지덴셜 칼리지는 주거공간인 생활관을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공동체 교육의 장으로 전환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최근 김남정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레지덴셜 칼리지 TFT를 구성하고,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음악, 미술, 스포츠 등 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전공과 연계한 사회봉사 교육, 상주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그룹 스터디 및 영어토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뤄진다. TFT는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오는 2학기 레지덴셜 칼리지를 시범 도입한 뒤 내년 1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브니엘관은 학문과 인성, 삶을 하나로 묶어 가르치는 전인교육의 장이자 삼육(三育)교육 정신을 구현하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씨젠의료재단에 장학기금 2천만원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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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씨젠의료재단에 장학기금 2천만원 기부 받아
2016년에도 장학금 1억원 기탁…파트너십 이어와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씨젠의료재단이 삼육대 염색체연구소 대학원생과 연구원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원을 19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씨젠의료재단은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사인 씨젠의 관계회사이자 국내 최대 질병검사기관이다.

두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상호교류협약(MOU)을 맺고 우수한 전문 인력 육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2016년에도 씨젠의료재단과 천종기 이사장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삼육대 염색체연구소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장학기금은 베트남, 중국, 네팔 출신 대학원생과 연구원의 학비와 생활비, 항공비 일체를 지원하는 데 활용됐으며, 이들 다수는 해당 의료재단에 채용됐다.

또한 삼육대는 베트남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씨젠의료재단의 주선으로 하노이의과대학, 하이퐁의약대학 등과 학술 및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기도 했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삼육대 염색체연구소 소속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돼 이 분야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재단과 삼육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의과학 분야 전문인재 육성 및 질병검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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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
2021학년도부터 첫 신입생 모집…건축학과는 4년제 과정 개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능정보융합학부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 수시 및 정시모집부터 신입생 100명을 모집한다. 항공·관광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항공관광외국어학부(정원 40명)도 개설한다. 건축학과는 기존 5년제와 별도로 4년제(정원 10명) 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과 구조조정 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지능정보융합학부는 기존 경영정보학과와 IT융합공학과를 통합한 학부다. 인공지능(AI)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전공으로 경영정보시스템전공(경영공학사), 지능정보공학전공(공학사), 지능형시스템공학전공(공학사)을 운영한다.

지능정보융합학부는 폭넓은 전공기초교육은 물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중심의 전공심화교육, 융합형 프로젝트교육, 연수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가, 경영-IT 코디네이터, IT 솔루션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융합 인재를 배출한다.

항공관광외국어학부는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를 통합한 학부로, 외국어 능력과 동아시아 문화지식을 바탕으로 항공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복수전공제를 통해 학부 내 세부트랙(전공)인 동양어문화전공(문학사)과 항공관광전공(관광경영학사)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건축학과는 건축사 자격제도와 연계된 5년제 전문학위 과정과 별도로, 4년제 일반학위 과정을 추가 신설한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건축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건축설계 실무와 이론, 건축공학 분야 구조, 시공 설비와 관련된 다양한 공학이론을 학습한다.

졸업 후에는 건축가와 기술자, 건축공학을 비롯한 각종 디자인 분야 등 인접학문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