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BI 앱미디어, 글로벌한국학과와 ‘한국어 교재 앱북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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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BI 앱미디어, 글로벌한국학과와 ‘한국어 교재 앱북 개발’ MOU
한국어 교육 서비스 공동 개발… 인턴십 제공도

삼육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인 앱미디어는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와 ‘글로벌 한국어 교재 출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8일 교내 글로벌한국학과 실습실에서 열렸다.

앱미디어는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한국어 학습 수요가 많은 국가에서 한국어 학습을 위한 앱북(App book)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앱북은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저감할 뿐만 아니라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교육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는 한류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와 한국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특히 대학원 과정에는 일본,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교류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협력의 첫 단계로 앱미디어는 사내에 연구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한국학과 대학원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콘텐츠 통번역과 한국어 교수학습 이론 개발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성훈 앱미디어 대표는 “해외 현지 상황에 밝은 외국인 학생들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출판 시장에서 앱북 콘텐츠의 고도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윤진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인 앱미디어와 본교 글로벌한국학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한국어 교재 출판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개교 118주년 맞아 ‘적목리 신앙공동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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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8주년 맞아 ‘적목리 신앙공동체’ 기념행사 개최
‘적목리 가는 길 – 신앙과 애국의 여정’ 주제로
물막이용 바위 구멍 발견… 당시 생활상 조명

삼육대(총장 제해종)와 삼육대박물관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적목리 신앙공동체 유적지에서 ‘적목리 가는 길 – 신앙과 애국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삼육대 개교 118주년을 맞아 적목리 신앙공동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적목리 신앙공동체는 1940년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자들이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산 1-28 일대에 조성한 공동생활 공간이다. 이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진리를 수호했으며, 종교의 자유를 찾아 피신해 오는 모든 이들을 조건 없이 수용했다. 독립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각지로 흩어져 민족 계몽과 전도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적목리 신앙유적지는 항일 신앙 역사의 현장으로, 로마제국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피신했던 지하동굴 카타콤이나, 중세 유럽 알프스 산속에서 진리와 자유를 수호한 왈덴스 유적지와 비견된다. 한반도 유일의 집단 항일 신앙공동체 유적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가평군 향토문화재(제13호)로 지정됐다.

삼육대는 오랜 기간 이종근 전 신학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적목리 기념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적목리 공동체의 지도자였던 고(故) 신태식 목사의 후손들이 기념사업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0억원을 기탁하면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해종 총장과 김철호 박물관장, 이상기 적목리 이장을 비롯해, 적목리 공동체 후손, 교수, 재학생,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찬미 △기도 △적목리 신앙공동체 연혁 소개 △회고 △축시 △축가 △말씀 △기념사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적목리 마을에서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눴다.

제해종 총장은 기념사에서 “적목리 유적지는 공동체의 힘으로 폭압적인 일제의 억압에 저항한 재림교인들의 희망과 용기, 그리고 신앙의 상징이다”며 “우리 대학이 이곳에 세운 비석을 보며 항구적 역사의식 계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우리는 그 정신을 계속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적목리 신앙공동체 아랫장소에서 최근 이상기 적목리 이장이 발견한 ‘물막이용(동막이) 바위 구멍’을 답사했다. 공동체 구성원들이 산판에서 벌목한 목재를 뗏목으로 운반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당시 공동체의 생활상을 생생히 보여주는 역사적 흔적으로 평가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4 사회적 가치 실현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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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4 사회적 가치 실현 엑스포’ 개최
‘사회적 가치’ 이해와 실천 기회 제공
공모전·특강·부스활동 등 다채

삼육대(총장 제해종) 글로컬사회혁신원은 지난 29~30일 양일간 교내 일원에서 ‘2024 사회적 가치 실현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공모전, 특강, 부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사회적 가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임을 배웠다.

개막식은 29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렸으며, 이병희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장의 환영사와 제해종 총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적 가치 실현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담심리학과 김용빈(3학년) 학생이 어르신 대상 영어교육 봉사활동 경험을 발표하며 봉사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노원구가족센터 장사열 센터장이 ‘한 송이의 꽃이 되어’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 통합’을 주제로 강연하며,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하계봉사대 성과보고회가 진행됐다. 삼육대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국내외에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했다. 국내에는 10개팀 131명, 국외는 몽골, 캄보디아, 네팔, 튀르키예, 필리핀, 말라위,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 등지에 15개팀 178명의 학생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국내외 봉사대에 참여한 학생들이 사례 발표를 하며 봉사의 가치를 공유했다.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부스가 운영됐다. 아드라코리아, 굿네이버스, 밀알복지재단, 동문장애인복지관 등 14개 NGO 및 지역사회 복지기관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봉사자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했다.

이병희 글로컬사회혁신원장은 “사회적 가치는 혼자 실현할 수 없다. 함께 할 때 더욱 커진다”며 “삼육대는 학생중심, 지역사회 중심, 과정중심의 교육을 통해 여러분을 봉사자로, 사회활동가로, 사회공헌자로, 그리고 글로컬 리더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삼육대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은 ‘사회공헌형 글로컬 리더 양성’을 목표로 교내외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 등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도자료] 삼육대, AI 챗봇 ‘SUBot’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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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I 챗봇 ‘SUBot’ 론칭
24시간 맞춤형 응답 서비스
자체 개발로 기술 역량 확보
26년까지 ‘AI 통합 플랫폼’ 구축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AI 챗봇 ‘SUBot(수봇)’을 개발해 론칭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주 개발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대학의 자체적인 기술로 완성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SUBot은 삼육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학 공식 캐릭터 ‘수야’ 이미지를 클릭 혹은 터치하면 된다. 대학 요람, 규정집, 전화번호 등 홈페이지 데이터를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기술로 처리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24시간 맞춤형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SUBot 개발 과정에서는 여러 AI 모델을 검토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적절한 개발 방법론을 선택하는 것이 주요 이슈였다. 라마(LLama 3), 제미니(Gemini),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AI 모델을 평가했으며, 성능, 정확성, 안정성, 신뢰성, 확장성, 유연성, 사용자 경험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OpenAI의 챗GPT API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SUBot 개발은 기획처 AI대학혁신센터 주도로 이뤄졌다. 외주 개발이 아닌, 대학 자체 기술력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동석 AI대학혁신센터장은 “AI 기술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외주 개발이 효율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학이 자체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SUBot 개발을 통해 우리 대학은 AI 기술에 대한 실용적 관점에서의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적용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향후 다양한 AI 프로젝트에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삼육대는 이번 SUBot 개발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AI 튜터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 튜터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개발 단계로, 내년 1학기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학기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에는 한층 고도화된 SUBot과 AI 튜터 등을 아우르는 ‘AI 통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해종 총장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자체 기술력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교육의 개인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등 서울북부 4개교, ‘2024 언택트 커리어 피에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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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등 서울북부 4개교, ‘2024 언택트 커리어 피에스타’ 개최
전·현직 인사담당자 초청… 포트폴리오 작성부터 면접 공략까지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국민대, 성신여대, 서일대 등 서울북부지역 대학과 연합으로 온라인 취업박람회 ‘2024 언택트 커리어 피에스타’를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줌(Zoom)으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하고 삼육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채용 시즌에 맞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현직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취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첫날인 4일에는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한 대표가 ‘나 뭐 해 먹고 살지?’를 주제로 진로 및 동기부여 특강을 한다. 5일에는 CJ그룹 전 인사담당자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포트폴리오 작성법을 소개한다.

6일에는 삼성그룹 계열사 전 인사팀장이 ‘취업의 블루오션: 히든챔피언 서칭 & 지원전략’ 특강을 통해 알짜 강소기업 탐색 방법과 지원전략을 설명한다. 같은 날 링크드인 한국파트너사 대표는 ‘경력직처럼 PR하는 SNS 활용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 인사담당자가 공기업 채용 트렌드와 취업 전략을 소개하며, 삼성전자 전 인사팀장은 인성역량, PT, AI 면접 등 다양한 면접 유형별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안내한다.
명사특강도 있다. 구글코리아 전무를 지낸 김태원 이노레드 대표는 5일 ‘재정의의 시대를 위한 커리어와 인재,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삼육대, 국민대, 성신여대, 서일대 재학생 및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에 안내된 구글폼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애플워치SE, 에어팟,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수료증은 고용24에서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정성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와 목표에 맞는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많은 학생이 참여해 유익한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2024년 졸업전시회 ‘AI GRAFTI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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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2024년 졸업전시회 ‘AI GRAFTING’ 개최
졸업예정자 76명 참여… 7개 분야 출품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서정미)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2024년 졸업전시회 ‘AI GRAFTING(에이아이 그래프팅)’을 개최한다.

‘AI GRAFTING’은 초미래적 디지털 연결을 의미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졸업예정자들은 지난 4년 동안 아트와 디자인, 서로 닮은 듯 다른 두 분야를 탐구하고 경험하며 그 경계를 허물고 융복합적인 사고를 발전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자가 지닌 감성, 세계화를 촉진하는 디지털 플랫폼, 놀라운 속도로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접목(그래프팅)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결과물을 내놓는다.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6명이 참여했다. △영상·미디어 △캐릭터 △그래픽 △브랜딩(BX) △UX/UI △제품 △회화 등 7개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박세원의 ‘NEO PUNK CITY’는 2D 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사랑과 평화 그리고 자유를 추구하는 낭만 도시 네오펑크시티에서 일어나는 대소동을 다룬다.

양현지는 캐릭터 작품 ‘도르르 꺄르르’를 내놓았다. 동그랗고 작고 귀여운 세 캐릭터 ‘도르’, ‘데르’, ‘꺄르’로 사소한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표현했다. 전용 웹사이트를 제작해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판매도 시도했다.

강지원의 ‘Archive.1’는 3D 그래픽 작품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는 오브제들을 당신은 평소에 얼마나 깊게 바라보는가. 해가 떠오르기 직전 새벽 5시경 조용한 방안에선 불빛이 깜빡거리는 장면도 소리처럼 들려온다.

구경연의 ‘트로비쥬(TroisBisous)’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전설에 따르면 큐피드는 팬지에 세 번(Troisieme)의 키스(Bisous)를 건네어 완벽한 꽃을 만들었다. 팬지의 전설처럼, 트로비쥬가 고객의 피부에 세 번의 마법 같은 변화를 선사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길 바란다.

강유진의 UX 작품 ‘Fin-Fit’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똑똑한 재테크 앱이다. 저축, 금융 교육,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재정 관리 능력과 금융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Fin-FiT과 함께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송승준의 제품 디자인 작품 ‘PETRA’는 클라이밍 스포츠를 콘셉트로 한 마우스이다. 마그네틱 방식의 추가 쉘을 제공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손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회화 작품 중에는 문건혁의 ‘病身(병신)’이 눈길을 끈다. 기계화된 일상에서 자아를 잃어버린 이의 고통과 소외감을 표현한 작가의 자화상이다. 신체 장기와 기계장치를 결합한 형상은 인간성과 기계성 사이의 불안정한 경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삼합지와 콩테의 거친 질감, 흑백의 강렬한 대비가 불안과 절망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한다.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31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졸업생 멘토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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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졸업생 멘토 네트워킹 데이’ 개최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20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2회 졸업생 멘토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졸업생 멘토가 참석했다. 졸업생과 모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멘토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정성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용선 부총장과 오덕신 총동문회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가 졸업생 선배와 재학생 후배를 연결하는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 ‘SU토링’ 활용법을 소개했다.

멘토링 사례 발표에서는 정효찬 동문(컴퓨터학부 06학번, 한국투자증권 차장)이 ‘SU토링’ ‘취업동아리 멘토’ ‘선배와의 대화’ 등 삼육대의 대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을 지원한 경험을 나눴다.

정 동문은 “멘토링으로 후배들과 소통하면서 요즘 신입 직원들의 생각을 알게 되고, 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답하며 나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아이스 브레이킹과 명함 교환을 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직장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과 모교와의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논의했다.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졸업생과 모교와의 인연을 더욱 강화하고, 산학협력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재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LG유플러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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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LG유플러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위한 MOU 체결
교내 와이파이 개선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력

삼육대는 지난 1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내 무선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미 완료된 교내 와이파이 개선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추진될 생활관(기숙사)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 등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캠퍼스 내에서 온라인 수업과 SNS,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폭증하면서 학생들은 와이파이 접속 장애와 속도 저하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육대 학술정보원 정보전산팀은 교내 무선 인터넷 사용 현황을 정밀 분석하여, 인터넷 대역폭을 기존 1G에서 3G로 대폭 확대하고, 건물별 사용량에 맞춰 무선 공유기를 증설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삼육대는 LG유플러스를 새로운 교육전산망 인터넷 회선 사업자로 선정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노후화된 와이파이 공유기를 전면 교체 및 증설하는 한편, 무선 인터넷 대역폭을 크게 높였다.

특히 재학생으로 구성된 무선 와이파이 모니터링 요원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수업 시간과 채플 등 다양한 환경의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생활관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을 비롯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육대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육대 김용선 부총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인간존중’ 경영 이념을 표방하는 LG유플러스와 인성교육에 기초한 확고한 교육이념을 가진 삼육대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고객그룹장(전무)은 ”삼육대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삼육대와 함께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육군사관학교, ‘2024 호국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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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육군사관학교, ‘2024 호국음악회’ 성료
삼육대 음악학과-육사 군악대 협연
가수병 김민재-조승연(우즈)-정승환 등 출연

삼육대(총장 제해종)와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6일 저녁 삼육대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4 육군사관학교와 삼육대학교가 함께하는 호국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삼육대와 육사 군악대의 협연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되어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지역주민과 양교 구성원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는 상병 김민재(배우), 아나운서 박정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메인 무대는 삼육대 음악학과 성주진 교수와 육사 군악대장 정영호 중령이 이끄는 삼육대-육사군악대 연합 윈드오케스트라가 장식했다. 웅장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가수병인 병장 정승환, 상병 조승연(우즈)의 솔로 및 듀엣 무대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소프라노 양희원, 테너 임홍재, 아코디언 오주연, 이미희필무용단, 허슬코리아 댄스팀도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날 음악회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화합의 장을 이루었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감동과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축제가 됐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미주 동문·기부자 초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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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주 동문·기부자 초청 행사 개최
발전·장학기금 1억 7천만원 쾌척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고액 기부자 등 29명이 참석해 모교와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확인했다.

행사는 6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으로 시작됐다. 이후 △강원도 투어(7~9일) △총장 만찬(10일) △이경송 동문·제희향·제휘진 기증전 ‘삼육사랑 삼육사람’(10일) △화담숲 투어(11일) △개교 118주년 기념 음악회(12일) 등 일정이 참여하며, 모교와 고국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난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 사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미주 교우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대학이 마주하는 도전과 기회들 앞에서 늘 함께해 주시고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주지역 총동문회 오충환(신학과 1976년 졸) 회장은 “오랜만에 찾은 모교가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원로 동문과 기부자들을 정성껏 대접하고 배려해 준 대학 측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과 기부자들이 올 한 해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 및 장학기금은 약 1억 7천만원에 이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