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재학생, ‘한미 첨단분야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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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재학생, ‘한미 첨단분야 장학생’ 선발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교환학생 파견… 장학금 2500만원 지원

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김예지(2학년, 지도교수 한경식)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제2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우수 이공계 청년들에게 미국 대학 교환학생 장학금과 첨단산업·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학생 선발은 각 대학 국제부서의 추천을 시작으로, △학업성적 △어학성적 △전공연계 산업분야 수학·연구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김예지 학생은 바이오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학문적 성취와 열정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선발로 김예지 학생은 내년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걸쳐 삼육대의 해외 교류대학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SFSU)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만 8000달러(약 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고교시절 문과생이었던 김예지 학생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바이오 분야로 진로를 바꾸는 결심을 했다. 치료제 개발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열망이었다. 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입학 후에는 부족한 기초지식을 보완하기 위해 몇 배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열정은 곧 학문적 성취로 이어져, 전 과목 ‘올A’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게 된 계기는 할머니의 알츠하이머 투병이었다. 1학년 때 ‘바이러스와 생명공학’ 수업에서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라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접한 그는 이 기술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김예지 학생은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유전자 편집, 분자 생물학, 신경과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알츠하이머의 유전적 원인을 분석하고 CRISPR-Cas9 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실리콘밸리 바이오테크 중심지라는 이점을 활용해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첨단 실험연구에 참여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험도 쌓고 싶다는 포부다.

그는 “교환학생을 마친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해 신경과학과 유전자 편집 기술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싶다”며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에서 알츠하이머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승년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은 우리 대학의 이공계 교육 경쟁력과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삼육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김예지 학생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열린 ‘한미첨단 분야 장학생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도자료] 삼육대-한국진로교육학회, ‘AI시대 진로교육’ 주제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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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한국진로교육학회, ‘AI시대 진로교육’ 주제로 학술대회 성료

삼육대(총장 제해종)와 한국진로교육학회는 지난 20일 삼육대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한국진로교육학회 제59차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삼육대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진로교육학회가 주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방법’을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진로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 성인 대상 진로교육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 적합한 교수·학습방법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지연 박사는 기조강연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충남진로교사협의회장 김종무 교사와 청주교대 이종범 교수는 초·중·고등학교의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안했다.

대학 진로교육 세션에서는 건국대 이동혁 교수가 혁신적인 교수법을 발표했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지은 박사가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논의를 심화했다.

성인 경력 설계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 조인성 팀장이 직업 경로 탐색을 위한 잡케어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강혜영 교수는 이에 대한 비평적 관점을 제시하며 논의를 풍부하게 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솔뫼중학교 조두연 교사가 현장에서의 혁신적인 사례를 발표하면서, 한국고용정보원 김은석 박사와 함께 AI 시대에 적합한 교수법의 가능성을 탐구했다.

박완성(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한국진로교육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를 맞아 진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성찰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삼육대와 한국진로교육학회는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경영학과 박철주 교수, 장학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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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경영학과 박철주 교수, 장학기금 1억원 기탁
‘필립(必立) 프런티어 장학기금’ 조성… ‘꿈의 크기’로 장학생 선발
“기부는 ‘보은’… 받은 은혜 갚고파”

삼육대 경영학과 박철주 교수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필립 프런티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학과에 1억원을 기탁했다.

장학금 이름인 ‘필립’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박 교수는 “‘필립’을 ‘반드시 필(必)’, ‘설 립(立)’으로 고쳐 쓰는 걸 좋아한다”며 “청년들의 꿈이 갈수록 쪼그라드는 현실에서 큰 꿈을 세우고, 그 꿈을 반드시 이루어 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장학기금은 경영학과에 기탁됐지만, 수혜 대상은 전체 학과 재학생이다. 선발 기준은 학업 성적이 아닌 ‘꿈과 비전의 크기’다. 박 교수가 말하는 꿈의 크기란 “예수님의 선한 모본을 따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대한 비전을 세우고, 이를 창조적, 자주적, 역동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박 교수의 장학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됐다. 모교인 삼육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2년간 등록금을 지원해 주는 외부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어린 대학생이던 저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조금 넉넉해졌고, 아르바이트 대신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조기졸업도 가능했습니다.”

학부 졸업 후 일본 게이오대에서 석박사과정을 밟으며 받은 장학금도 잊을 수 없다. 집에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그는 ‘일본 문부성 장학금’ ‘아츠미 장학금’ ‘노무라증권 장학금’ 등의 지원으로 유학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아츠미 장학금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박 교수의 마음속 깊이 남아 있다. “박사과정을 마치고 논문을 작성해야 하는데 장학금이 끊기게 되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장학금은 재학생에게 주어지니까요.”

그런데 때마침 아츠미 장학재단이 설립됐고, 첫해에 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다. 자격요건은 ‘정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박사학위 청구논문을 작성하고자 하는 자’. 기적 같은 일이었다.

박 교수는 “이 장학금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장학재단 임원들이 2년마다 한국을 방문해 당시 장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박 교수에게 기부란 한마디로 ‘보은’이다. “1981년 대학 입시를 치르는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대학에서 공부나 할 수 있을까 낙심했었죠. 하지만 캄캄한 밤하늘에 비치는 별처럼, 기억조차 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도움을 받아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넘치게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보은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교수는 끝으로 장학금을 받게 될 후배들에게 “대학은 험한 바다를 항해할 배를 만드는 조선소와 같다”며 “4년 동안 자신만의 멋진 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SW 페스티벌 ‘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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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W 페스티벌 ‘터’ 개최

삼육대(총장 제해종) SW중심대학사업단은 19~20일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SW 페스티벌: 터(TE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난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소프트웨어(SW)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놀’, 2023년 ‘잇’에 이어 올해는 ‘터’를 주제로 열렸다. SW 성과물을 마치 ‘놀이터’처럼 즐기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게임 ‘동물의 숲’을 테마로, 전시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다양한 부스를 구성했다.

SW 창업동아리 중에서는 AI 법률 챗봇 서비스를 창업한 ‘법이지팀’, 건강자가진단 앱과 미니게임을 개발한 ‘로고스헬스디자인팀’, 보건 빅데이터 통계 분석을 통해 마약류 중독예방 사업을 하는 ‘엑시트팀’ 등이 관심을 모았다.

산학협력 공동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9개 팀이 참여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AI 기반 자서전 플랫폼 △클라우드 리소스 프로비저닝 자동화 서비스 △딥러닝을 활용한 신체 비대칭 예측과 행동 인지 분석 △스마트폰 중독예방 앱 개발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SW 프로젝트 경진대회 수상작, SW건강과학 연계전공생 학술대회 수상작, SW 캡스톤 디자인 성과물 등 SW중심대학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다양한 성과물 60여 개가 전시됐다.

오덕신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삼육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 SW를 융합하고,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과학 특성화를 접목,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헌신으로 일궈낸 성과가 SW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 특화트랙에 선정돼 최대 6년간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AI, 빅데이터 등 SW교육을 건강과학 특성화에 접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KPTA 학술대회서 ‘대상·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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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KPTA 학술대회서 ‘대상·최우수상’ 쾌거
대학원생·학부생 연구팀, 혁신적 물리치료 연구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대한물리치료사협회(KPTA)가 주최한 ‘2024 KPTA 부산국제학술대회’에서 나란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학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20일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렸다.

삼육대 대학원 물리치료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정경현 학생(지도교수 이병희)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상논문발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원격재활기반 횡경막 호흡이 상부교차증후군 남성의 통증, 자세 및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한 연구로, 20~30대 상부교차증후군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4주간 주 3회 훈련을 실시했다. 원격재활기반 횡경막 호흡과 어깨 안정화 운동을 병행한 실험군이 어깨 안정화 운동만 실시한 대조군보다 통증 압력 역치, 머리척추각도, 목 장애 지수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p<0.001).

특히 실험군에서는 목 근육과 위등세모근의 과활성이 감소하고 어깨 관절 근육이 활성화되어 통증 및 자세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 몸통 근육의 활성화로 인한 양쪽 어깨 높이 차이 개선과 함께, 횡경막 호흡이 목 장애 지수를 포함한 기능 평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물리치료 분야에서 상부교차증후군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 것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재활의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학생 포스터 논문 발표대회에서는 물리치료학과 학부생들(최윤우 김유정 양승연 라준현 임지우, 지도교수 이병희 안정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중과제 보행 시 뇌졸중 환자의 실시간 뇌 활성도 및 보행 수행 능력‘이라는 제목의 논문이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20명과 건강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단일 과제, 인지 과제, 운동 과제 수행 시의 실시간 뇌 활성도와 보행 능력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이중 과제 보행 시 뇌졸중 환자의 환측 대뇌 전두엽, 전운동영역, 일차운동피질에서 유의미한 뇌 활성도 변화가 관찰됐으며, 보행 수행 능력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확인됐다.

기존 이중 과제 연구들이 주로 보행과 균형 능력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실시간 뇌 활성도 변화를 통해 인지능력 향상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향후 뇌졸중 환자의 훈련 프로그램에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병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삼육대 물리치료학과의 연구 능력과 임상 응용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관련 학계 및 물리치료 임상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끝.)

* 사진설명: 2024 KPTA 부산국제학술대회 학생 포스터 논문 발표대회에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학부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정애 교수, 김유정(4학년) 학생, 임지우(3학년) 학생, 이병희 교수, 최윤우(4학년) 학생, 양승연(3학년) 학생, 라준현(3학년) 학생

[보도자료] 삼육대, 2025 수시모집 논술고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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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수시모집 논술고사 실시
경쟁률 ‘42.36대 1’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18일 교내 일원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는 자연계열 논술고사,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는 인문계열 논술고사가 진행됐다.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은 127명 모집에 무려 5380명이 지원해 4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909명이 지원해 113.6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치료학과 81.40대 1, 경영학과 54.67대 1, 건축학과(5년제) 42.0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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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만남의 장’ 개최
12개 기업 현직자 참여해 취업정보 공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13일 교내 일원에서 ‘2024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1개 학과 재학생 210명과 제주항공, 라이나생명, 세종학당재단, 서울특별시체육회 등 12개 기업·기관 현직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근청홀에서 열린 1부에서는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의 개회사와 제해종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육대의 대표 인턴십 프로그램인 ‘SU秀 인턴십’ 소개, 참여 학생들의 후기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학과별로 기업 멘토와 재학생 간담회가 이뤄졌다. 멘토는 채용 프로세스와 인재상, 필요 역량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전달했고,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입사지원 전략을 수립했다. 행사 후에는 지속적인 멘토링을 위해 연락처를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해종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형 인재상을 확인하고, 기업-대학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육대는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등 4개 대학, 노원구와 ‘S-DBC 인재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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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등 4개 대학, 노원구와 ‘S-DBC 인재양성’ MOU 체결
바이오 인재 양성 위한 ‘노원공유대학’ 설립 합의
S-DBC 연계 특화 교육 및 인턴십 추진

삼육대(총장 제해종)를 비롯해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 노원구 소재 4개 대학은 노원구와 함께 ‘S-DBC 디지털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노원공유대학 설립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노원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4개 대학 총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는 서울시와 노원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 약 7.5만 평에 디지털 바이오 기업 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2028년 착공해 2032년 완공될 예정으로, 전통적 베드타운인 서울 동북권을 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육대 등 4개 대학은 S-DBC와 연계한 ‘(가칭)노원공유대학’을 설립할 계획이다. 4개 대학이 힘을 모아 ‘디지털 바이오 특화 융합 전공’을 공동 개설하고, 이를 통해 S-DBC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또 S-DBC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바이오 분야는 미래 산업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 간 공유와 협력의 발판이 되어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디지털 바이오 분야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S-DBC 사업의 성공은 우수한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대학이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 S-DBC에서 활약할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배출되고 성장해 주도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삼육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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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페스티벌’ 개최
김장김치 3톤 담가… 700여 가구에 직접 전달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7일 교내 다니엘관 앞 광장에서 ‘202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삼육대와 아드라코리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교수, 직원, 지역주민, 봉사자 등 75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김장김치 3000㎏(700상자)을 담가 각 지역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제해종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대 한국어학당에 재학 중인 부콜로바 다리야(러시아) 학생은 “날씨는 추웠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라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처음 해보는 김장이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가평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협력 MOU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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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평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협력 MOU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및 정착 지원

삼육대(총장 제해종)와 가평군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외국인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그 가족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창업하면 체류 자격을 완화한 특례비자(F2-R·F4-R)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대상자는 국내 대학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거나, 연간 소득 3083만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 3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지역에 2년간 의무 체류도 해야 한다.

지역 기업은 양질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지자체는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어,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한 새로운 지역 이민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삼육대를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우수인재 외국인으로 추천해 지역 기업으로의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도 마련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평군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이 사업 외에도 삼육대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사업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은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으나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삼육대와의 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평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