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제6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2.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제6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1년간 335개팀 1334명 프로젝트 수행
아트앤디자인학과 팀 최우수상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5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6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은 1~2학년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과제를 기획·제작·해결함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수강 학생들은 각자 팀을 구성해 △시제품 제작형 △아이디어 연계형 △지역사회 기여형 △창업 아이템 개발형 중 한 가지 유형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성과 결과물을 내놓는다. 각 팀마다 실습비와 멘토링 활용비가 지원된다.

삼육대는 지난 1년간 14개 학과에서 72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335개팀 1334명의 학생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결과물을 창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아트앤디자인학과 앱둥이 팀(지도교수 이장미)이 차지했다. 김민경(이하 4학년), 김지인, 김동화(이하 3학년), 김재우, 이유나 학생으로 구성된 이 팀은 대학생을 위한 자산관리 플랫폼 ‘모아고’를 개발했다.

모아고는 대학생들이 커피값 등 일상적인 소비를 절약해 여행자금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사용자가 설정한 여행지에 따라 필요한 평균 자금을 목표로 제시하고,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저축을 유도한다. 특히 숏폼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자 간 소통과 챌린지 문화를 조성해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앱둥이 팀은 서비스 초기 타깃으로 20대 대학생을 설정했으며, 이후 연령층을 다양화하고 자금마련 목표를 여행뿐 아니라 자차 구입, 내 집 마련 등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화학생명과학과 물결나래 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수생 생물 유래 폐수의 아쿠아포닉스를 이용한 재활용 장치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아쿠아포닉스란 어류양식과 수경재배를 합친 새로운 농법으로 수상생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를 식물의 성장 에너지로 하는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장려상은 식품영양학과 TLC 팀의 비건 밀키트 ‘떡볶이와 두부강정’, 인기상은 경영학과 버럭이 팀의 신입생 학교생활 적응 게임 ‘두콩두콩 삼육마을’이 차지했다.

박철주 교무처장은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 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2.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 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제79주년 경찰의날 맞아
경찰 직장어린이집 평가 위원장 활동

삼육대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는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23년부터 경찰관서 직장어린이집 시설운영 성과평가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자문 및 평가를 통해 경찰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전국 80여 개 경찰관서 직장어린이집의 운영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설 운영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경찰청은 2012년부터 소속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경찰관서에 직장어린이집 100개소를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직장어린이집의 운영 수준이 경찰 복지와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위원장직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활동이 소속 직원과 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무브에듀, ‘2024 KBO 넥스트레벨 캠프’ 주관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2.3.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무브에듀, ‘2024 KBO 넥스트레벨 캠프’ 주관
첨단 스포츠 과학으로 야구 유망주 육성

삼육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 무브에듀(대표 김정훈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력해 고등학교 야구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한 ‘제5·6차 2024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지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충북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됐다. 2026년 신인 드래프트를 준비 중인 고등학교 2학년 우수선수 70명이 참가했으며, 김용달 감독과 KBO 코칭 스태프가 코치진으로 함께했다.

무브에듀는 캠프의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첨단 장비와 데이터를 활용해 참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과 기술 역량을 면밀히 분석했다. 케이베스트(K-Vest), 스윙카탈리스트(SwingCatalyst), 블라스트모션(Blast Motion), 업리프트(Up-Lift) 등 장비로 선수들의 스윙 궤적과 중심 이동을 정밀히 측정했으며, 랩소도(Rapsodo)를 통해 타구 및 투구 데이터를 수집했다.

특히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완희 교수 연구팀은 6일과 13일 캠프 현장을 방문해 첨단 장비를 활용한 선수들의 동작 분석과 피지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개인 맞춤형 피지컬 트레이닝으로 선수들의 신체적 약점을 보완하고 향상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브에듀는 지난 2022년 1기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부터 3년간 캠프를 주관하며 첨단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운영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에 KBO는 지난해 4차례 진행했던 캠프를 올해 총 6차례로 규모를 확대했다.

캠프의 성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1기 캠프에 참가한 선수 중 15명이 프로구단에 호명됐다.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 한화 이글스 정우주, KIA 타이거즈 김태형 등이 캠프 출신이다.

무브에듀 김정훈 대표는 “KBO와 함께 유망주를 대상으로 과학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야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브에듀는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물리치료학과 김정훈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물리치료사, 트레이너, 스포츠 코치를 대상으로 스포츠 동작 분석과 통증 예방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검사 방법과 트레이닝 기술을 개발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류한국 교수팀, 과기부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 최고상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2.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류한국 교수팀, 과기부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 최고상
‘차량용 신호등 인식’ 부문서 독보적 성과

삼육대 건축학과 류한국 교수가 이끄는 건설기술및관리연구소(소장 류한국, 수석연구원 강경수, 연구원 지현동)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회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 차량용 신호등 인식 부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과기부가 2021년부터 추진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결과물인 자율주행 인공지능 모델과 학습데이터를 활용해 가장 우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팀을 선정하는 대회로 올해 처음 열렸다.

대회는 △차량용 3D 객체 검출 △차량용 객체 복합 상태 인식 △엣지-인프라 3D 객체 검출 △차량용 신호등 인식 등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기업·대학(원)생·일반인 등 27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차량용 신호등 인식 부문의 과제는 제공된 인공지능 모델이 신호등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류 교수팀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아키텍처를 활용해 2만 6864장의 데이터를 학습, mAP50 평가지표 0.7401을 달성하며 기존 모형을 크게 뛰어넘었다. 핵심 전략은 CNN과 트랜스포머 기반 아키텍처의 추론 결과를 WBF(Weighted Box Fusion)로 앙상블(Ensemble) 한 것으로, 여러 모델의 출력 결과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예측 성능을 향상시켰다.

삼육대 건설기술및관리연구소는 건설 프로젝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건설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건설현장의 위험요소 감지를 위한 딥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분석 시스템 개발’, ‘IoT 센서 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건설작업자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을 수행했고, 현재 ‘교육시설의 외벽 비구조체 안정성 판별을 위한 딥러닝 기반 UAV 영상 인식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류 교수팀은 현재 연구 중인 인공지능 모델의 인식 성능을 검증하고, 자율주행 기술과의 연계 가능성을 탐구해 연구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서 탁월한 성능 지표 개선을 달성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오히려 실제 자율주행 환경의 복잡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류 교수는 “대회에서는 주어진 데이터와 제한된 환경 내에서 최대한의 mAP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제 자율주행에서는 신호등의 실시간 변화 감지, 다양한 환경에서의 일관된 탐지, 날씨나 조명 조건, 탐지 결과의 시간적 연속성, 오탐이 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대회에서 얻은 기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사진 설명]

*이미지1: (왼쪽부터) 류한국 건축학과 교수 겸 건설기술및관리연구소 소장, 강경수 건축학과 교수 겸 건설기술및관리연구소 수석연구원, 지연동 연구원

*이미지2: 객체 탐지 결과 시각화.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행 중인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 위 차량, 버스, 보행자 신호등 등을 안식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구현했다.

[보도자료] 삼육대, 겨울방학 대규모 봉사대 파견 ‘7개국 165명’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1.2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겨울방학 대규모 봉사대 파견 ‘7개국 165명’
발대식 열고 헌신적 봉사 다짐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이번 겨울방학에도 국내외 다양한 지역으로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한다.

파견지역은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튀니지,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6개국과 국내 3개 지역으로, 총 11개팀 165명(학생 147명, 교수 18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파견지에서 교육봉사, 의료봉사, 교류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삼육대는 27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4 동계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봉사대원,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임수린(신학과 4학년), 최민석(환경디자인원예학과 3학년) 학생을 비롯한 모든 봉사대원은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하여 학교와 국가의 명예를 높이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헌신을 다짐했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의 인재상인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로서 봉사지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해달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세상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육대는 매 방학마다 수백 명 규모의 봉사대를 꾸준히 파견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헌혈증 1004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1.2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헌혈증 1004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학생·교수·직원 등 참여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학생, 교수, 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정성진 학생처장, 윤일 학생과장, 정윤지 학회연합회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삼육대는 매년 봄과 가을 열리는 ‘사랑나눔축제’를 통해 학생, 교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헌혈증도 사랑나눔축제 기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대학 구성원이 모은 것으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회복을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정성진 학생처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작지만 큰 마음이 담긴 헌혈증이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귀중한 선물”이라며 “기부받은 헌혈증을 환아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삼육대는 앞으로도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1: (오른쪽부터) 삼육대 정성진 학생처장, 경영학과 김현민 학회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삼육대 정윤지 학회연합회장, 식품영양학과 기효은 학회장, 윤일 학생과장

사진2: 삼육대 정성진 학생처장(오른쪽)과 재학생이 사랑나눔축제 기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보도자료] 삼육대, 서울권 대학 중 ‘기숙사 수용률’ 4위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1.2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서울권 대학 중 ‘기숙사 수용률’ 4위
23.1%… 서울 사립대 2위
‘RC 프로그램’으로 전인적 인재 양성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서울권 대학 중 ‘기숙사 수용률’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4년 10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삼육대의 기숙사 수용률은 23.1%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학 평균(22.6%)과 수도권 대학 평균(18.0%)을 모두 웃도는 수준으로, 재학생 5천명 이상 서울지역 대학 중 4위에 해당한다. 사립대 중에선 2위이다. 기숙사 수용률은 전체 재학생 수 대비 수용 가능 인원의 비율을 의미한다.

삼육대는 브니엘관, 살렘관, 에덴관, 시온관 등 4개 생활관(기숙사)에서 총 1352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1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한 방 타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 학기(15주 기준) 이용료는 최소 53만 7600원부터 최대 218만 4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삼육대는 기숙사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학습과 생활을 결합한 ‘생활교육원’으로 운영하며, 전인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한 대표 프로그램은 ‘RC 오컬(Residential College Open College)’이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거나 새로운 활동을 배우는 자율적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건강/스포츠 △공연/전시 △멘토링 △캠페인 △선교/신앙 등 9개 분야에서 20개 모임, 233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원생 자치회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생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치회는 관리부장, 교육부장, 자치회장, 층장 등 기능별로 세분돼 있다. 원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생활교육원 행정지원팀과 소통하며 정기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활동도 주도한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24시간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저녁 ‘생활점검’을 통해 원생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점검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삼육대 이규일 생활교육원장은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생활교육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1.2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 간담회’ 개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초청… 인재양성 위한 MOU

삼육대(총장 제해종)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5일 교내 사무엘관 강의실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초청해 ‘2024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방학 동안 사회복지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과 실습기관 슈퍼바이저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생들의 전문성 개발과 향후 진로 및 취업 연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일 관장, 안옥경 부장 등 실습 관계자와 사회복지학과 조미숙 교수, ‘사회복지현장실습세미나’ 교과목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미숙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해 김성일 관장의 축사, 실습생 발표 및 슈퍼비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슈퍼바이저들의 생생한 사회복지 현장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미숙 교수는 “사회복지실습은 단순한 현장 경험을 넘어 미래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오늘의 간담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육대 사회복지학과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 및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4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 성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1.2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24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 성료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실버인지 활동지도사’ 67명 배출

삼육대(총장 제해종) 평생교육원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이 협력해 운영한 ‘2024년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직업평생교육을 통해 중장년의 직업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직업전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 및 서울지역 생활권자 40~6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육대 평생교육원은 중장년 웰빙 분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과 ‘실버인지 활동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마련해 현장형·실습형 교육을 제공했다. 두 과정은 지난 7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1차, 2차로 나누어 각각 8주간 진행됐으며, 총 330명의 시민이 참여해 67명이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으로 배출된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는 채식요리사, 교육강사, 음식점 창업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실버인지 활동지도사는 노인복지관, 센터, 기관 등에서 치매 예방과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정규과정 외 다양한 특강도 마련했다. 7월 한 달간 주 1회씩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 테라피 △약(藥)이 되고 식(食)이 되는 식물 △건강한 인생을 위한 나만의 삶의 의미 발견하기 △의사소통을 통한 자기돌봄과 타인돌봄 △나만의 음악만들기 등 5가지 건강 힐링 특강이 열려 21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정현철 삼육대 평생교육원장은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제2의 인생을 위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웰빙·건강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직업전환과 사회 기여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울시민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캠퍼스 미래화 ‘SU-RISE 프로젝트’ 발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1.2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캠퍼스 미래화 ‘SU-RISE 프로젝트’ 발표
유제성 위원장 등 100명 규모 대학발전위원회 출범
지하캠퍼스 조성해 공간 혁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오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캠퍼스 미래화를 위한 ‘SU-RISE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를 추진할 대학발전위원회를 공식 구성했다.

삼육대는 24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SU-RISE 대학발전위원회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송창호 기획처장, 신지연 대외국제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발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SU-RISE 프로젝트’는 지하캠퍼스 구축을 골자로 하는 공간 혁신 구상이다. 캠퍼스 지하에 복합단지를 구성해 한정된 공간을 확장하고, 지상은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자동차 없는 탄소제로 캠퍼스로 거듭난다. 이를 통해 △재림교회 역사 기념 캠퍼스(Revival 부흥) △창의융합 교육혁신 캠퍼스(Innovation 혁신) △탄소중립 선도 캠퍼스(Sustainability 지속성) △세계선교 글로벌 캠퍼스(Engagement 참여) 등 캠퍼스 미래화를 위한 ‘RISE 비전’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삼육대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SU-RISE 대학발전위원회’를 이날 발족했다. 유제성 삐땅기의원 대표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동문회, 미주 동문, 전 총장, 대학 주요 보직자, 고액 기부자, 목회자, 의료인, 지역인사 등 각계각층에서 총 100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했다.

이들 발전위원은 ‘SU-RISE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각 전문 영역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방면의 지원과 선도적인 참여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마중물이 될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한다. 오는 2026년 10월 10일 개교 120주년 기념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희망나눔 1만 2000원(1200명) △기쁨나눔 12만원(1200명) △행복나눔 120만원(120명) △사랑나눔 1200만원(120명) △비전나눔 1억 2000만원(120명) △영광나눔 12억원(12명) 등 총 2772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모금 캠페인이다. 전체 모금 목표액은 305억 4240만원에 달한다.

유제성 위원장은 “이 위대한 프로젝트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삼육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재원 확보라는 중요한 마중물이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은 삼육대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교육선교사명을 완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자리가 삼육대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제해종 총장은 “‘SU-RISE 프로젝트’는 삼육대가 1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교육선교사명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여러분 모두의 지혜와 성원이 필요하다. 삼육대에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