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연합사업단, 해외취업연수사업 성료… 56명 美 취업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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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연합사업단, 해외취업연수사업 성료… 56명 美 취업 매칭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서울북부연합사업단 구성
600시간 연수 후 현지기업 매칭까지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공동으로 운영한 ‘2024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개 대학 100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해외연수를 비롯한 집중 연수과정을 이수했으며, 최근 구직 매칭을 시작해 현재까지 56명이 미국 현지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는 지난 20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4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 남영경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국장, 김성훈 해외취업부장을 비롯해, 4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수료생 155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삼육대는 2022년부터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연합과정’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각 참여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합사업단은 지난 6~7월 해외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8월부터 전원 미국 취업을 목표로 4개 본 과정을 운영했다. △삼육대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20명) △삼육대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20명) △대진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20명) △덕성여대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20명) △서경대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20명) 등 총 100명의 졸업(예정)자를 선발했다.

이후 직무교육, 비즈니스 영어(어학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했다.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운영했다.

연합사업단은 이달부터 구직 매칭을 시작해 현재까지 해외취업자 56명을 배출했다. 오는 2월 말까지 전원 해외기업과 매칭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수료식에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여러분은 모교를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사임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성공은 비단 자신의 성공만이 아니라 그 길을 따라올 후배들을 돕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날에 무한한 가능성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자유전공학부, ‘SU-PREME 교육과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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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자유전공학부, ‘SU-PREME 교육과정’ 개발
1년 4학기제… 팀 프로젝트 기반 전공 탐색
진로지도 통합 지원체계 마련

오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해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서는 삼육대(총장 제해종)가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SU-PREME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SU-PREME(Sahmyook University Pre-Major Exploration, 수프림)은 삼육대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학사제도로, △1년 4학기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 △다전공 융합교육 △자기주도적 전공 탐색 등을 핵심으로 한다.

자유전공학부는 1년 4학기 집중학기제로 운영한다. 기존 1학년 1학기를 8주·7주로 나누고, 2학기는 7주·8주로 나눴다.

먼저 1-1학기(8주)는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FYE(First Year Experience) 학기이다. ‘AI 리터러시와 문제해결’,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표현’ 같은 기초 소양 과목부터, ‘전공탐색과 미래설계’ ‘인생설계와 진로’ ‘전공주제 콘서트’ 등 전공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과목을 8주 동안 압축해 수강한다.

1-2학기(7주)와 2-1학기(7주)에는 본격적인 SU-PREME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3개 이상의 학과가 융합된 팀 프로젝트 기반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단순히 전공을 소개받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전공 체험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산출물을 내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 주제는 △카페 창업 △창작극 올리기 △펫푸드 제작 △ESG 캠핑 기획 △과학실험 행사 운영 △외국인을 위한 투어 상품 개발 △보드게임 제작 △단편영화 제작 △디지털 헬스 캠페인 운영 △사물인터넷(IoT) 프로젝트 등 다양하다. 학생들은 각 학기에 반드시 1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하는데, 각 프로젝트는 3개 학과가 융합돼 설계된 만큼, 두 학기 동안 총 6개 학과의 전공을 탐색하는 셈이다.

자유전공학부의 마지막 2-2학기(8주)는 ‘전공집중학기’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과 종합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 이후 해당 학과의 기초 과목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업 형태로 집중 이수하며 2학년 진입을 준비한다.

삼육대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학업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 통합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진로 탐색과 전공 선택의 혼란을 줄이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자유전공학부는 학생 20명당 2명의 멘토와 1명의 TA(Teaching Assistant)를 배치한다. 멘토와 TA는 모두 선배 학생들로 구성된다. 리더십 관련 마이크로 디그리를 이수한 학생들로, 후배들과 SU-PREME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학업과 학교생활 전반을 돕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통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지도교수 AA(Academic Advisor)는 SU-PREME 교육과정을 총괄하며, 학사지도와 개별상담을 맡는다. 전공설계겸직교수 JA(Joint Appoint)는 전공선택과 교육과정 상담, 초기 전공 적응을 돕는다. 진로전공설계전문가 APA(Academic Planning Advisor)는 학생들의 커리어 로드맵과 진로중심 교육과정 상담을 진행한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의 꿈을 찾고 키워나가는 미래 교육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융합과 개인 맞춤형 학습을 통해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협업 역량을 갖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235명을 선발한다. 가군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87명, 나군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148명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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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1기 수료식
시니어모델 21명 배출… 15주 전문 교육과정 제공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제1기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1명의 시니어모델을 배출했다.

지난 1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제해종 총장,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수료생,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은 ‘웰에이징(Well-aging·건강한 나이 듦)’, ‘뉴 시니어(新노년)’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말 출범한 비학위과정이다.

15주 동안 진행된 이 과정은 실제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최신 패션쇼 트렌드 분석 △워킹법 △포즈 △퍼포먼스 △영양 및 건강관리 △패션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등으로, 시니어모델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20명 내외의 소규모 운영해 전문 강사의 세심한 코칭을 받을 수 있었으며, 패션쇼 발표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1기 수료생 21명은 모두 과정 전 기간을 성실히 이수하며, 시니어모델로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제해종 총장은 수료식에서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여러분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 아름다운 도전을 완성했다”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시니어모델로서 런웨이뿐만 아니라 인생의 무대에서도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2기는 내년 3월 초 개강 예정이다. 관심 있는 예비 수강생은 사무국으로 전화(☏010-2008-3625) 또는 이메일(AMP@syu.ac.kr)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사진1: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수료식
사진2,3: 지난 11월 13일 DDP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1기 패션쇼

[보도자료] 삼육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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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전공의 벽을 넘어 융합으로’ 주제로
전공자율선택제 등 성과 공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17일 교내 다목적관 이종순기념홀에서 ‘전공의 벽을 넘어 융합으로’를 주제로 ‘2024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으로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삼육대는 ‘창의융합 교육혁신을 통한 SU-GLORY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창의융합 혁신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과포럼은 2022년부터 진행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해종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세션은 학생경험 사례발표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 학생들이 경험을 공유했다.

식품영양학과 한예진 학생은 교육혁신원의 여러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학업에 자신감을 얻게 된 경험을 전했다. 항공관광외국어학부 박수민 학생은 직무중심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실무경험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무의미한 경험은 없다”고 전했다.

물리치료학과 김채민 학생은 사회적 이슈 글쓰기 공모전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정보활용 능력을 키운 과정을 공유하며 “이러한 활동이 다양한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은 사업성과 사례발표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기획처 조재림 계장은 전공자율선택제(자유전공학부)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프로젝트 기반 학습(PjBL)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 융합교육의 미래를 제시했다. 교육혁신원 박남수 특임교수는 글로벌 고등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도 주목받았다. 글로컬사회혁신원 이승진 담당은 ‘전공연계봉사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했다. 교무처 이성영 과장은 △모듈기반 창의융합 교육과정 혁신 △학사구조 혁신체계 구축 및 운영 △자기주도형 교육과정 설계 시스템 구축 및 교육혁신 등 학사제도 분야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AI를 활용한 교육혁신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IR센터 정진수 계장은 AI를 기반 전공탐색 시스템 ‘수호(SUHO)’와 학생용 챗봇 도입 사례를 소개하며 “AI 기술로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해종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문 간 융합과 창의적 협력은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삼육대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5학년도 편입학 205명 모집… 23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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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학년도 편입학 205명 모집… 23일부터 원서접수
공인영어·면접 등 반영… ‘약학과’는 필답고사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25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약학과(5명), 간호학과(28명), 물리치료학과(6명), 인공지능융합학부(15명) 등 24개 모집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58명 △학사편입 22명 △농어촌 10명 △기회균형 2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3명 등 총 205명이다.

학사편입을 제외한 모든 전형의 일반학과(약학과·예체능 제외)는 1단계에서 공인영어점수 100%로 학과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최종 합산해 뽑는다.

약학과는 1단계에서 공인영어점수 20%, 필답고사(생물·화학) 8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최종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한다.

공인영어점수는 토익(TOEIC), 토플(TOEFL) iBT 성적을 삼육대 자체 반영점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서류제출 마감일(2025년 1월 6일) 기준 2년 이내 국내에서 취득한 성적만 인정한다.

면접고사는 개인별 블라인드 심층 면접이다. △전공적합성(30%) △발전가능성(30%) △인성(40%)을 평가한다.

약학과 필답고사는 생물학, 화학 각 25문항씩 총 50문항을 60분간 푼다.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약학계 학부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지식과 응용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학사편입(간호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 제외)은 1단계에서 공인영어점수로만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사편입 간호학과는 공인영어점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최종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서류제출은 12월 23일부터 1월 6일 오후 5시까지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면접고사는 1월 23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3일이다.

편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syu.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동건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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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동건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후변화 및 위생해충 방제 연구로 국민보건 증진

삼육대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후변화 및 위생해충 방제 연구를 수행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담수생태계 변화와 해충 방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생태학자다. 특히 2023년부터 질병관리청 주관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서울경기권)’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위생해충 방제와 예찰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매개체 발생 분포 확대와 해외유입 매개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외감염성 질환의 유입과 확산에 대비하고자 전국적이고 장기적인 조사감시를 목표로 한다.

김 교수는 서울경기권 센터장으로서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의 매개체 밀도와 병원체를 감시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체 질병 유입과 확산 패턴을 분석해 대응책을 모색했다.

또한 서울시 주관 ‘모기예보제 운영 용역’ 연구를 수행하며, DMS(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 모기 개체수 데이터를 활용해 모기 발생 예측 산식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모기 발생 상황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사업으로 이뤄진 ‘ICT와 생태학적 융합 기술을 활용한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시스템 개발’ 연구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여름철 돌발해충인 동양하루살이의 동정과 개체수를 자동 계수하는 장비를 개발해 4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 장비는 남양주시 한강시민공원 일대에 설치돼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이 밖에도 김 교수는 총 27편의 연구논문과 2권의 저서를 출간하며 자연환경 및 위생해충 방제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생물학계에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해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 삼육사랑샵, 장학기금 6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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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 삼육사랑샵, 장학기금 6200만원 기부
복지 사각지대 외국인 유학생 지원
165명 2.3억원 장학 혜택

‘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삼육대에 장학기금 6200만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삼육사랑샵이 삼육대에 전달한 장학 및 발전기금 총액은 무려 5억 3200만원에 달한다.

샴육사랑샵은 삼육대 교수 사모들이 운영하는 단체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다양한 모금 행사도 꾸준히 열어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높은 학업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국가장학금 등 국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특히 제3세계 빈곤국과 분쟁국 출신 유학생들은 가족의 경제적 지원이 어려워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크다.

삼육사랑샵은 2020년 유학생 13명에게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5명에게 4000만원, 2022년 60명에게 7400만원, 2023년 36명에게 5185만원, 2024년 31명에게 5081만원을 후원했다. 현재까지 16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2억 3000만원이 넘는 장학 혜택을 받았다.

삼육사랑샵 장학금을 받은 삼육대 융합과학과 엘리아잘 페니튼 박사는 모국 필리핀 마운틴뷰대의 생물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또 다른 장학생인 철만바야르 박사는 몽골인 최초로 재림교회 신학박사(Ph.D)를 취득하고 모국에서 목회 사역을 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찰스 유피 데스보르데스 학생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대학원 중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이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고국에 돌아가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삼육사랑샵 조승희(제해종 총장 사모)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뜻을 함께해 주신 기부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노원경찰서, 마약류 범죄 예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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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노원경찰서, 마약류 범죄 예방 MOU 체결
중독 예방 교육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

삼육대(총장 제해종)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와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이용 성범죄와 학교 밖 청소년의 약물 남용 등 중독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경 협의체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중독 예방 교육 △마약 범죄로부터 지역사회 보호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화 등의 구체적 활동을 통해 중독 문제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과 보호 지원에 주력하며, 지역사회의 중독 문제 예방과 해결에 앞장선다.

삼육대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 김나미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안전한 대학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경찰서 이성수 여성청소년과장은 “중독 범죄는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방과 피해자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육대와 협력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는 SW(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알코올, 흡연, 마약, 인터넷 등 4대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 및 가족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교육·치료·연구기관이다. 중독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끝.)

*사진 설명: 삼육대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 김나미 센터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노원경찰서 이성수 여성청소년과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도자료] 삼육대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 2024 동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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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 2024 동계학술대회 개최
‘다학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신앙과 삶’ 주제로
13일 삼육대 국제교육관 장근청홀

삼육대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소장 제해종)는 오는 13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다학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신앙과 삶’을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신앙과 종교의 가치가 위협받는 현실을 직시하며, 신앙과 삶의 접점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다학제적으로 펼치는 자리다.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신앙과 삶의 연관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첫 주제발표자로 허상민 삼육대 신학과 교수가 나서, ‘바울이 바라본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삶’을 주제로 강연한다. 허 교수는 율법의 요구가 우리 삶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바울의 주장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과 사람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발표는 조병희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가 맡아, ‘종교와 건강’을 주제로 발표한다. 조 교수는 종교와 건강, 더 나아가 불건강의 관계를 보건사회학적 관점으로 조명하며, 종교가 사람들의 사망과 질병,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 속의 기제를 풀어 설명한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정성철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가 ’재림교회 교인의 상담 관련 대학원 수학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 교수는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는 재림교인들의 학문적 경험과 그 과정에서의 신앙적 성찰을 질적 연구로 풀어낸다.

네 번째 발표에서는 유경호 목사(동중한합회)가 ’변혁적 리더십의 관점에서 본 사울왕의 실패요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유 목사는 변혁적 리더십 이론을 적용해 사울왕의 리더십과 실패 요인을 분석하며, 이를 현대 사회의 리더십 사례와 연결해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손애리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교수와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 세션이 마련된다. 두 교수는 각각 보건학적, 심리학적 관점에서 주제발표를 논평하고 추가 논의의 방향을 제안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 겸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학술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현대 사회에서 신앙과 삶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조망하는 이번 논의가 학문적 풍요와 더불어 신앙적 성찰을 깊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는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학문융합 및 학제 간 연구, 미래 사회를 위한 기독교적 가치 구현 연구 등 학술 활동을 위해 설립됐다. 한·영 혼용 학술지 ’융합학문과 기독교‘를 연 2회 발간해 오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 자해 예방’ 보드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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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 자해 예방’ 보드게임 개발

삼육대(총장 제해종)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 SNS 자해 예방 교육을 위한 기능성 보드게임 ‘N-TED CAT(엔 테드 캣)’을 개발했다.

최근 SNS,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청소년 사이에서 자해 행동이 확산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살 의도가 없는 비자살적 자해 행동일지라도, 반복적으로 실행하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더 파괴적인 방법으로 이어져 자살 충동과 시도로 연결될 위험성이 크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보드게임 형식의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

N-TED CAT은 개인특성과 생활환경, 자해동기 및 자해정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긍정자기개념과 스트레스 관리 등 내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요소로 구성됐다.

게임기반학습(Game Based Learning) 원리를 적용해,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과 공감, 격려, 지지를 통해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적응적 대처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자해행동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기존 자해행동 연구는 주로 행동의 원인과 특징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를 중단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된 보드게임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자해 예방 교육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오는 23일 청소년 자해행동 예방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N-TED CAT을 활용한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0년 개관한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상담, 예방교육, 스마트 미디어 역기능 보드게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