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외국인 유학생 마약예방교육 ‘알쓸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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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외국인 유학생 마약예방교육 ‘알쓸마법’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 주최

삼육대(총장 제해종)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는 지난 9일 교내 다니엘관 강의실에서 한국어학당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 ‘알쓸마법(알아두면 쓸모있는 마약류관리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마약류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각국의 상이한 마약 관련 법률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대학가에서 마약 사범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교육의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강사이자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 연구원인 이예헌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는 △마약류의 개념과 종류 △중독의 의미와 특징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 △대한민국 마약류 관리법과 각국 법률의 비교 △마약류 범죄 예방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자국의 마약 관련 상황과 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미얀마 출신 유학생 에인드라 킨은 “강의를 통해 마약류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었다”며 “마약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외국인 학생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 김나미 센터장은 “최근 대학생 마약 사범이 증가하고 외국인 유학생 커뮤니티에서도 마약 유통 사례가 있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는 SW(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알코올, 흡연, 마약, 인터넷 등 4대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 및 가족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교육·치료·연구기관이다. 중독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한국삼육중학교에서도 약물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기곤 전 총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기금 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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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기곤 전 총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기금 5천만원 쾌척
온 가족 뜻 모아… ‘준민장학금’ 조성

삼육대 제12대 총장을 역임한 김기곤 목사 가족이 외국인 유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준민 장학금’을 조성했다. 김 목사 가족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총액은 1억 1175만원에 달한다.

이 장학금은 올해부터 15년간 매년 4명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 신학을 전공해 본국에서 목회자가 되려는 학생, 선교 정신을 갖추고 본국에서 교회 지도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로 선발된다.

‘준민 장학금’의 역사는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금명은 김 전 총장의 장남과 차남 이름인 ‘현준’, ‘현민’에서 비롯됐다. 처음에는 김 전 총장과 두 아들이 각각 100만원씩 모아 300만원으로 시작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아르바이트로 애써 모은 돈을 기부하게 된 두 아들도 기꺼이 동참했으며 가족들은 이 일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시간이 흐르며 가족 모두가 뜻을 모았고, 기금은 꾸준히 불어나 수천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기금은 대학 장학금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사업을 지원하는 데에도 활용돼 왔다.

김 전 총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심성의껏 모은 기금이니 보람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해종 총장은 “‘준민 장학금’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목사님의 헌신과 가족의 나눔 정신을 배우고 이어가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 뜻을 소중히 받들어 기금을 잘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교육부장관 및 노원구청장 표창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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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부장관 및 노원구청장 표창 수상자 배출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등 4명

삼육대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은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병재 팀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교육부) △파란사다리 1, 2유형(교육부) △해외취업연수사업(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체계적인 연수 운영과 현지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승복 과장은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일반물리학실험실을 비롯해,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다수의 실험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신규 연구활동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화학물질 전수조사 및 분류·폐기를 통해 안전하고 모범적인 실험실 환경을 구축했다.

이경호 주임은 대학정보공시 총괄 담당자로서 체계적인 통계 관리와 정확한 분석으로 대학정보공시와 고등교육통계조사, 교육편제단위조사 등에서 안정적 운영을 이끌었다. 대학정보공시 표준분류위원으로서 시스템 개선 및 활용성 증대에 기여했으며,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대학 정책 입안과 평가에 핵심 자료를 제공했다. 전국 대학 통계 담당자들과 협의의 장을 마련해 대학 통계 문화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허기영 과장은 노원평생학습대학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테니스, 스쿼시, 소마테라피 등 체육 프로그램은 물론 채식요리 교육강사 자격증 과정, 예술 푸드카빙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자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에 힘썼다. 탄소중립 교과목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데도 앞장섰다.

표창 전수식은 지난 6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진행됐다. (끝.)

※ 사진설명: (왼쪽부터) 삼육대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제해종 총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

[보도자료] 삼육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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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선정

삼육대(총장 제해종) 국제교육원은 법무부 주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기본 소양을 교육하는 제도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귀화 허가 신청 시 시험 면제, 영주 자격 신청 시 기본 소양 요건 충족, 체류 자격 신청 시 점수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3년간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교육과 외국인 주민 정보 제공, 맞춤형 취업 정보 안내, 대학 진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전문성과 접근성을 갖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한국학과 한국어문화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삼육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며 글로벌 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5 정시모집 경쟁률 ‘6.5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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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정시모집 경쟁률 ‘6.57대 1’
영어영문학과 ‘30대 1’ 전체 최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57명 모집에 3001명이 지원해 6.57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188명 모집에 1587명이 지원해 8.44대 1, 나군 일반전형이 169명 모집에 802명이 지원해 4.75대 1, 다군 일반전형은 5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5.84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영어영문학과(다군)로 1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3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 28.73대 1, 경영학과(가군) 26대 1, 항공관광외국어학부(가군) 24대 1을 기록했다.

실기고사는 오는 12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체육학과 14일, 음악학과 23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미경 교수팀, 운동의 알츠하이머병 완화 효과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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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미경 교수팀, 운동의 알츠하이머병 완화 효과 규명
운동 중 분비되는 ‘엑서카인’이 신경염증 조절
신경과학 세계적 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 발표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김미경 교수(교신저자, 제1저자 천재환 삼육대 학부 졸업 고려대 대학원생, 공저자 권순용 삼육대 학부 졸업 연구실 인턴) 연구팀은 운동 중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인 ‘엑서카인(exerkine)’이 신경염증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 제목은 ‘Exerkines Mitigating Alzheimer’s Disease Progression by Regulating Inflammation: Focusing on Macrophage/Microglial NLRP3 Inflammasome Pathway(엑서카인을 통한 염증 조절로 알츠하이머병 진행 완화: 대식세포와 미세아교세포의 NLRP3 염증복합체 경로를 중심으로)’이다.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Clinical Neurology)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 IF=13.1, JCR 상위 1.7%)’에 12월 6일자로 발표됐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되며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서 아밀로이드 베타(Aβ)와 과인산화된 타우 단백질(p-tau)이 축적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운동할 때 근육에서는 엑서카인이라는 생리적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몸과 뇌의 염증을 줄이고 뇌세포의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운동으로 유도된 엑서카인이 뇌와 몸의 염증을 어떻게 줄이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NLRP3 염증복합체(NLRP3 inflammasome)가 운동에 의해 어떻게 조절되는지 살폈다. NLRP3는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뇌세포 손상을 촉진한다. 그러나 엑서카인은 이 NLRP3 신호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해 뇌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 단순히 신체 건강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뇌를 보호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김 교수팀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엑서카인과 NLRP3 인플라마좀, 알츠하이머병 간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방대한 양의 최신 논문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며, 운동-염증-신경염증 사이의 연결고리를 심층적으로 설명해 학문적 탁월성을 보여줬다.

김 교수는 “운동과 같은 비약물적 접근법이 신경염증 완화와 신경 보호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병리 연구와 치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말초신경계(PNS)와 중추신경계(CNS)에서의 염증 조절 기전을 탐구하고, 인지 저하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운동 강도에 따른 엑서카인의 역할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며, 인지 장애 예방과 치료 전략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학문적 도전을 이어가며 인지 장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끝.)

[이미지 설명]

이미지1: (왼쪽부터) 교신저자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김미경 교수, 제1저자 천재환 삼육대 학부 졸업 고려대 대학원생, 공저자 권순용 삼육대 학부 졸업 연구실 인턴

이미지2: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NLRP3 염증복합체 신호 경로가 염증 반응을 조절하며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정리했다.

[보도자료] 삼육대, 2025 편입학 경쟁률 ‘8.9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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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편입학 경쟁률 ‘8.94대 1’
약학과 초강세…일반편입 ‘220대 1’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26일 2025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5명 모집에 1832명이 지원해 8.94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일반편입은 158명 모집에 1605명이 지원해 10.16대 1, 학사편입은 22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6.14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약학과의 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일반편입 약학과는 4명 모집에 무려 880명이 지원하며 220.00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기회균형전형 약학과가 1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33.00대 1을 보였다.

일반편입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체육학과도 각각 19.33대 1과 19.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게 나타났다.

지원자 서류제출은 오는 1월 6일 오후 5시까지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실기고사일은 체육학과 1월 14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 1월 20일이다. 약학과 필답고사는 1월 16일이다. 면접고사는 1월 23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3일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31일부터 2025 정시모집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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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31일부터 2025 정시모집 원서접수
자유전공학부 235명 선발… 약학과는 22명 모집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 가능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오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 원서접수를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432명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추가될 수 있다.

삼육대는 2025학년도부터 전공 자율선택제(무전공)를 본격 도입해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한 혁신적인 학사 운영 모델이다.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 전체 선발인원 432명 중 54.4%인 235명을 배정했다. 가군에서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87명, 나군에서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148명을 뽑는다.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입학 후 1년 동안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며 적성을 탐색할 충분한 기회를 갖는다. 이후 2학년 진급 시에는 단과대학 구분이나 인원 제한 없이 본인이 원하는 전공(학과·학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령 인문계열인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로 입학했더라도, 자연계열 학과로 진학이 가능하다.

단, 일부 특수학과는 제외된다. △유아교육과(사범계열)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약학과(의약학계열)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체육학과(예체능계열) △신학과(종교학과)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첨단학과) 등 9개 학과는 선택할 수 없다.

자유전공학부 외에도 약학과(나군·22명), 간호학과(다군·31명), 물리치료학과(가군·14명),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가군·9명) 등 총 25개 모집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성적은 일반학과(약학과, 예체능계열 제외) 기준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각각 40%, 30%, 20%, 1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해당 과목 취득점수에 5%를 가산해 준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98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4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탐구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1과목은 한국사로 대체 가능하다.

약학과는 나군에서 22명(일반전형 20명, 농어촌 2명)을 선발한다.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사회탐구,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학 미적분·기하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2과목) 선택 시 3%를 더해준다. 직업탐구는 인정하지 않으며, 한국사 탐구 대체도 불가능하다.

서류 제출(해당자)은 원서접수 시작 시부터 1월 6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제6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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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6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제6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지난 19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책임교수를 비롯해, 1~5기 원우, 6기 수료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6기 수료생은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 김예진 삼육보건대 부총장, 정경진 정경진한의원 원장, 신유신 KLPGA 프로골퍼 등 13명이다. 이들은 지난 8월 말 입학해 15주 동안 정재계 및 사회 각계 저명인사 특강과 해외 연수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제해종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개교 118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지·영·체(智·靈·體) 전인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함으로 삼육대 동문이 되신 여러분 역시 이러한 비전을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을 통해 지역사회가 밝아지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총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7기 과정은 내년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의 CEO 및 임원, 부서장,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입학 문의는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10-2008-3625)

[보도자료] 삼육대 ‘융합학문과 기독교’,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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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융합학문과 기독교’,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삼육대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소장 제해종)가 발간하는 학술지 ‘융합학문과 기독교(Interdisciplinary Studies and Christianity)’가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학술지 등재 제도는 국내 발행 학술지의 학술적 권위와 전문성을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융합학문과 기독교’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토대로 한 학제 간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연 2회 발행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와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학술 논의의 장이자, 국내외 학자들의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제해종 소장(삼육대 총장)은 “이번 등재후보지 선정은 연구소가 추진해 온 학문 간 융합연구와 기독교적 가치 구현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학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사회를 위한 기독교적 가치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대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는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학문융합 및 학제 간 연구, 미래 사회를 위한 기독교적 가치 구현 연구 등 학술 활동을 목표로 2020년 설립됐다. 연구소는 연구 성과의 단행본 출판과 함께 매년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