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Botaniphilia’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4.3.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Botaniphilia’
‘보태니컬 디자인’ 테마로 작품 선보여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는 제24회 졸업전시회 ‘Botaniphilia_A Botanical Journey: 녹색을 찾아 식물로 디자인을 표현하는 여행’을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회 테마는 ‘보태니컬 디자인(Botanical Design)’이다. 도시생활 속 녹색갈증으로 식물을 필요로 하는 이 시대에 식물과 디자인의 관련성과 활용성을 고민했다. 녹색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식물의 요소와 메커니즘을 디자인으로 반영하고, 환경디자인, 조경디자인, 공간디자인, 그린디자인, 플로랄디자인 등 분야로 표현했다.

류주형의 공간디자인 작품 ‘너스르르’는 지구를 위한 캠페인 ‘한 발짝 두 발짝’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대상지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으로, 캐릭터를 활용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각 공간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디자인 주요소인 보태니컬과 캐릭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주요 관람 포인트다.

윤서연 임예나 최시원의 ‘BuKu BuKu’는 서울 양천구 계남근린공원을 대상으로 건물 외관, 실내, 조경디자인까지 아우른 환경디자인 작품이다. ‘수관기피(Crown Shyness)’ 현상을 주요 디자인 콘셉트로 했다. 나무 윗부분이 서로 닿지 않고 일정 공간을 유지하며 아래까지 충분한 햇빛을 공급해 함께 자라는 현상이다. 나무에게 배우는 공존과 배려의 공간이다.

백유나 하유민은 조경디자인 작품 ‘Verdant Vista’를 선보였다. 1988 올림픽과 KBO 리그 출범의 역사를 지닌 잠실종합운동장 부지를 리모델링해 공원을 조성했다. 시설 낙후와 공공 운동 공간 이용률 저하 등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한 도심 속 녹색공간이다.

권준서는 플로랄디자인 작품 ‘화양연화(花樣年華)’를 내놓았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화양연화’, 콘크리트를 뚫고 피어난 꽃의 이미지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우리의 인생을 비유한다. 회복력, 상쾌함 등 의미가 담긴 애프리콧 크러쉬 컬러와 부드러운 질감이 포인트다.

그린디자인 분야에서는 남윤진 양정민의 ‘못난(MOTNAN)’이 눈길을 끈다. 분리배출을 권장하는 브랜딩 캠페인 작품이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테이크아웃컵이 분리배출되지 않은 채 버려지는 것을 보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고안했다. 플라스틱 컵에 ‘못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알록달록한 꽃과 재활용할 수 있는 화분으로 재탄생시켜 준다.

권준서 졸업전시회위원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인 ‘보태니컬 디자인’은 그저 식물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미는 것만이 아닌, 어떻게 하면 환경을 보존하며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많은 사람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무엇일지 등 환경과 디자인 모두를 고민하는 어려운 과제였다”며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해 온 작가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에코 학문을 실천하는 환경그린디자인학과와 전통적인 원예학과를 융복합한 학과다. 환경디자인, 그린디자인, 원예디자인(플로랄디자인), 융복합조경디자인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진로전담교수 23명 임명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4.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진로전담교수 23명 임명
취·창업 지도 업무 전담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재학생의 진로(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진로전담교수 23명을 임명했다. 임명식은 지난 3월 2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진로전담교수는 각 학과(부)별로 1명을 추천받아 임명한다. 교내 진로지원 부서인 대학일자리본부와 적극 협력하여, 진로상담부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 학생진로와 관련한 업무를 전담한다.

월 1회 개최되는 정기 워크숍에도 참석해 학과별 진로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논의한다.

삼육대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로전담교수의 성과를 측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취업률과 진학률, 비교과프로그램 학과 참여율 등을 반영해 개발한 자체 지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진다.

제해종 총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대학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을 기르는 곳이다”며 “학생 개인의 전 생애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며 갈 길을 지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명식과 함께 진행된 워크숍에서 정성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삼육대가 수행하고 있는 청년고용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제16대 제해종 총장 공식 취임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2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제16대 제해종 총장 공식 취임
삼육대 15대·16대 총장 이·취임식
‘SU 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 슬로건 제시
“삼육보건대 통합·의과대학 신설하겠다”

삼육대 제해종 제16대 총장이 공식 취임했다.

삼육대는 25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제15대 김일목 전 총장과 제16대 제해종 신임 총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전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백경현 구리시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삼육서울병원 양거승 원장,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 등 5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제 신임 총장은 ‘SU 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년간 삼육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RISE’는 △Revival(부흥: 선교, 공동체) △Innovation(혁신: 교육, 인사) △Sustainability(지속성: ESG, 재정) △Engagement(참여: 국제화, 플랫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이다.

제 신임 총장은 “이는 ‘선교(Revival)’에 기초를 두고, ‘혁신적(Innovation)’이며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교육 ‘플랫폼(Engagement)’을 조성하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 신임 총장은 삼육보건대와의 통합, 의과대학 신설 등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제 총장은 “삼육보건대와의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대학은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 것이며, 양 대학의 장점을 살린 대학 운영의 효율성도 증대될 것이다. 교단 차원의 숙원사업인 의대설립 역시 의료선교 사명 확대와 삼육 브랜드 제고의 지름길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이번 행정부의 4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 소멸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플랫폼을 만드는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교육이념에 기초하여 전공의 벽을 허문 혁신적 교육 인프라를 만들고, 민·관·산·학 협력 강화와 국내외적 연결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통해 삼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일목 전임 총장은 임기를 마치며 이임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총장 임기를 시작한 김 전 총장은 팬데믹으로 야기된 대학 교육의 위기를 헤쳐 나가며 지혜로운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임기 중 발전기금 모금, 외부 자금 수주 등으로 대학 재정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전 세계 128개 자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International Conference of ISAA and Leaders Forum)’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학술·연구 부문에서도 국제적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교단 대학으로서 국내외 선교 부흥에도 힘쓰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김 전 총장은 “제 뒤를 이어 의욕이 넘치는 후임자 제해종 총장께서 바통을 이어받게 된 것을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행정력과 지도력을 발휘해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잘 마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 신임 총장은 1967년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신학석사(M.Div)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조직신학이다. 2012년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이후 교목처장, 생활교육원장, 대학원 신학과장, 신학과장, BFFL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제 신임 총장의 임기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2월 29일까지 4년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박정양-최유리 교수,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그리고 역사’ 번역 출간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2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박정양-최유리 교수,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그리고 역사’ 번역 출간
21일 출판기념 북콘서트

박정양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특임교수 겸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 최유리 통합예술학과 예술경영 겸임교수는 번역서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그리고 역사’(원제 An Introduction to Music and Art in the Western World)를 공동 출간했다.

이 책은 음악학 및 미술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일로 월드(Milo Wold), 에드먼드 사이클러(Edmund Cykler) 등이 공저한 책이다. 지난 1995년 첫 출간된 이래 10판에 이르는 동안 통합예술사 분야에서 독보적 1위를 기록해 오고 있다.

서양 세계의 음악, 회화, 조각 및 건축의 전통을 탐구하는 책으로, 단순히 미술 또는 음악의 역사 서술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스와 그 이전 시대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시기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입문서이며, 또한 예술이 그 시대와 장소의 사회 문화적 상황을 어떻게 반영하고, 매체를 활용해 스타일을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역서는 본문에 삽입된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 갤러리에서 명화와 악보 등을 살펴보고, 역자들이 선별한 최신 공연 실황을 고품질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박정양 교수는 “오랫동안 본교 통합예술학과 ‘통합예술사’ 교과목의 주교재로 사용한 책을 번역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최근 인문학을 향한 관심은 순간의 트렌드를 넘어 시대의 지적 욕망이 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회화, 조각, 건축을 아우르는 시각예술과 서양 음악의 역사가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는 이 책은, 예술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읽는 즉시 서양 예술사에 관한 지식과 안목의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저녁 7시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열린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바리톤 진솔, 시대연주의 대가 피아니스트 우지안, 차세대 실내악단 슈에뜨 트리오가 출연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도봉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도봉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선정
청소년 대상 ‘저탄소 에코-리터러시’ 교육

삼육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24 도봉구 청소년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자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예산을 지역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심의, 청소년 투표, 어린이·청소년의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센터는 청소년 대상 ‘저탄소 에코-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청소년에게 친숙한 미디어를 활용해 올바른 저탄소 생활을 전달하고, 저탄소 굿즈를 통해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성진(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운영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친숙한 미디어를 통해 올바른 저탄소 생활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개관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삼육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상담, 예방교육, 미디어 역기능 예방·치유 보드게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1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14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해종 총장과 정태석 대학원장, 오덕신 최고경영자과정 책임교수를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곽경국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장, 1~4기 원우, 5기 입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5기에는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 이상재 세무법인 광야 대표세무사, 한성우 목향원 대표, 김남재 글로벌비즈텍 대표, 주현재 삼육보건대 대외국제처장 등 16명이 입학했다. 오는 6월 27일까지 15주 과정을 이수한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수료자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삼육대 총원우회 회원 자격 부여, 삼육서울병원 VIP 등록, 재단 산하 80여개 요양원 할인,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및 도서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삼육대의 교육비전을 따라 전인적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디자인됐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과 같은 조직경영의 실전지식은 물론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하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다”며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이 이끄는 조직이 더욱 번영하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사업 MOU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1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사업 MOU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정훈)은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닥터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기업에 직접 찾아가 단계별로 1:1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9년 도입돼 현재까지 1만 3000여 건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도 내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 및 기술혁신을 위해 연구자원(전문인력·장비·정보·기술)의 활용, 기업 지속성장 및 기술지원 활성화 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가족회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삼육대 산학협력단 정훈 단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연구인력, 기술, 장비 등을 활용해 기술닥터사업 참여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경기테크노파크와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해 기업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교수, 직원, 학생의 기술 창업 지원 △특허기술 및 현금 투자를 통한 자회사 창업 지원 △자회사 관리 및 인큐베이션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대학 7년 연속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1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대학 7년 연속 선정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연합사업단 구성
600시간 연수 후 현지기업 매칭까지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수료생 137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했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각 참여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부터 100여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5개 본 과정을 운영한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20명) 등이다. 전원 미국 취업이 목표다.

해외 어학연수를 비롯해, 비즈니스 영어교육, 직무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가동한다.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마련한다. 삼육대 2개 과정 200명,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각 1개 과정 100명씩 총 500여명이 참여한다. 해외취업 설명회, 직종 특강, 글로벌 영어캠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강화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지난 6년간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등 참여대학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올해 100명 이상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각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국내 취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대통령과학장학생 3년 연속 배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대통령과학장학생 3년 연속 배출
화학생명과학과 이민희 학생
“의과학자 되어 인간의 고통 해결할 것”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이민희(4학년) 학생이 제21회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로써 삼육대는 지난 19회, 20회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하게 됐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 최우수 학생을 발굴·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는 장학제도다. 대통령 이름으로 장학증서를 주는 만큼 국내 최고 권위의 장학금으로 손꼽힌다.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과학활동, 성장계획, 봉사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민희 학생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시기 코로나19가 터지자, 질병과 백신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꿈을 갖고 지난 2021년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에 입학했다.

관심 분야는 ‘면역학’이었다. 재학 중 교내 학술 동아리에서 논문 스터디를 하며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코로나 백신과 심근염의 상관관계를 밝힌 포스터 논문을 작성해 국제학술대회 ‘ICSU 2021’ 후속세대 세션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백신의 종류와 기전, 부작용 등 실태를 정확하게 알린 논문으로 주목받았다.

면역학 공부를 심화하면서 ‘엑소좀(Exosome)’에 흥미를 갖게 됐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유래한 나노 단위 크기의 소포로, 세포 간 신호전달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교내 생화학실험실에 들어간 그는 엑소좀을 통해 세포에 약물을 직접적으로 표적화(targeting)하는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을 연구하고 있다.

이민희 학생의 꿈은 의과학자가 되는 것. “과학자로서 목표는 인간을 더욱 행복하게, 고통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꿈이 성취된다면 제 성과를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더 널리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중요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3.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선정
연간 7.44억 지원… 재학생 2400명 혜택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해 신규 도입된 이 사업의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본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간 7억 44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 향후 최대 5년간 지속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저학년부터 졸업반까지 연간 2400명의 재학생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을 중심으로 한 ‘점프업 프로젝트’로 나뉜다. ‘빌드업’에서는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다. 후속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점프업’은 취업 준비 정도에 따라 1:1대 심층상담 기반의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물론, 1년간 사후관리와 수당도 지급한다.

특히 삼육대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도 선정된 만큼, 이 사업과 연계한 효과적인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직무탐색·훈련·일경험을 패키지로 제공해 재학생들이 선제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