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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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 시작
희망나눔 1만 2천원부터 비전나눔 1억 2천만원까지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오는 2026년 10월 10일 개교 120주년 기념일까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금 금액은 △희망나눔 1만 2000원 △기쁨나눔 12만원 △행복나눔 120만원 △사랑나눔 1200만원 △비전나눔 1억 2000만원이다. 각 구간별로 120명씩 총 600명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학생과 교수, 직원, 동문, 성도, 고액 기부자 등 모든 삼육인이 소액부터 고액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체 모금 목표액은 160억원에 달한다.

삼육대는 이 기금을 통해 개교 120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 SU RISE’를 이뤄내는 밑거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SU RISE’는 제해종 총장이 지난 3월 취임과 함께 발표한 슬로건으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이다. △Revival(부흥: 선교, 공동체) △Innovation(혁신: 교육, 인사) △Sustainability(지속성: ESG, 재정) △Engagement(참여: 국제화, 플랫폼)의 머리글자를 땄다.

제 총장은 “앞으로의 임기 4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 소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플랫폼을 만드는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서는 결코 숲이 될 수 없다.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아름다운 숲이 만들어진다. 감동 기부 릴레이 주자가 되어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함께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이경송 동문, 구순 맞아 모교에 3만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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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경송 동문, 구순 맞아 모교에 3만불 쾌척
기념 화폐·주화 등 수집품도 함께 기증

삼육대 이경송 동문이 올해 구순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3만 불과 기념 화폐·주화 등 수집품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교내 총장공관 코이노니아홀에서 이 동문의 구순 축하연을 겸해 열렸다. 제해종 총장과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일목 전 총장, 최준환 전 부총장 등이 자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에 거주하고 있는 이 동문은 1934년생으로, 1944년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다 숨진 이명준 전도사의 장남이다. 1956년 삼육대 전신인 삼육신학원을 졸업한 그는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60여 년간 클래식 음반과 다큐멘터리 영상, 전 세계 희귀 화폐·주화 등을 모아온 수집가다.

그러던 지난 2002년 음반 20상자를 꾸려 모교에 보낸 것을 시작으로, 수집 자료를 꾸준히 대학에 기증해 왔다. 최근까지 그가 모교에 보내온 자료는 총 1만 3000여 점에 이른다. 발전기금 누적 기부액도 6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삼육대는 지난 2019년 이 동문의 모교 사랑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교내 학술정보원 1층에 ‘이경송 음악자료실’을 조성하고, DVD, CD, LP, LD 등 기증품을 모아 소장하고 있다. 자료실에 비치된 자료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 동문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모교에 방문할 때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우정에 크게 감복했다. ‘인간미(人間味)’라는 말처럼 사람다운 정겨운 맛을 보여준 삼육동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해종 총장은 “자신의 살과 피와 같은 귀중본을 기꺼이 내어주시고, 재정적으로도 많은 후원을 해주신 그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학이 잘 받아서 선배님의 소원대로 주님의 영광을 더 크게 드러내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직무박람회 ‘2024 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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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직무박람회 ‘2024 잡 페스티벌’ 개최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재학생과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박람회 ‘2024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지난 21~22일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직무상담관 12개, 이벤트관 4개, 고용정책홍보관 4개 규모로 운영했다.

직무상담관은 △외국계·해외마케팅 △유통·물류·서비스기획 △SW개발·AI·핀테크 △금융·보험 △경영지원·인사 △디자인(UI·UX) △공기업 △식품 △엔터테인먼트 △항공·승무원 △제약·바이오 등 직무별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공채 대비 직무 상담과 취업전략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벤트관은 △컬러이미지메이킹 △인생네컷 △지문인적성 검사 △스트레스타파 존(두더지, 펀치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서울북부고용센터 △삼육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취업 K-Move스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해 개별상담과 각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강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았다. 21일 ‘한 시간에 배우는 금융’ 특강에서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22일에는 ‘현직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 실전 포인트’를 주제로 최근 채용 동향과 취업시장의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

삼육대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 직군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취업 성공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목향원 한성우 대표, 장학기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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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목향원 한성우 대표, 장학기금 1천만원 기부”
어려웠던 시절, 아들 장학금 받으며 공부해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의 한성우 대표가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사업 초창기 어려웠던 시절 장남이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에 재학하며 여러 번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아들을 돌보기 힘들 정도로 어려웠는데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은혜와 신세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2021년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을 희사해 왔다. 그가 삼육대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4500만원에 이른다.

목향원은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성업 중인 음식점으로 지역사회에서 ‘착한 음식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 대표는 2013년부터 별내 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부모 가정, 장애인, 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다수 쾌척해 왔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국세청이 인증한 ‘모범납세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 3월 구리세무서가 주최한 ‘제58회 납세자의날’ 기념행사에서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제해종 총장은 “대학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보람을 얻고 큰일을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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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선정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 운영

삼육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복지 협력사업(가족지원, 심리정서, 문화체험, 진로탐색 분야 등)을 공모로 선정해, 교육취약학생이 생활 동선 인근에서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교육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대상자 맞춤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학교 및 기관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전문영역으로, 교육 소외 아동·청소년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해 교육 소외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와 양육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개관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 청소년지도자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삼육식품, 연구협업센터 공동 운영 MOU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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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삼육식품, 연구협업센터 공동 운영 MOU 갱신
제품개발·디자인개발·경영컨설팅 등 협력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삼육식품과 ‘삼육식품연구협업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

양 기관은 앞선 지난 2022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삼육식품연구협업센터를 교내에 설치해 공동 운영해 왔다. 이 센터를 기반으로 삼육식품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비롯해, 디자인 개발, 경영 컨설팅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갱신 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긴밀한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제해종 총장은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삼육’이라는 공동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새로운 식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투자하겠다. 국내외 시장에서 두유 부문 선두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삼육식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진을 보유한 삼육대가 협력해 더욱 뚜렷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3차년도 사업비 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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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3차년도 사업비 9억원 확보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3차년도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2022년 이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삼육대는 2차년도인 지난해 연차평가에서 △반도체 클린룸 팹 내 전·후 공정 실습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수업 진행 △장기현장실습 및 산학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등 여러 수행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9억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 및 분석’ 교과목 개발 △반도체 팹라인 전문가 교원 확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축 △컨소시엄 기업과 산학 프로젝트 진행 △학부-대학원 연계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삼육대 산학협력단 정훈 단장은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을 통해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반도체 관련 커리큘럼과 연구의 실용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실무중심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양민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는 “산업현장에 맞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과 산학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경험을 제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제해종 총장,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누적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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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해종 총장,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누적 1억원

삼육대 제해종 신임 총장은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그간 제 총장이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은 누적 1억원에 달한다.

지난 3월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제 총장은 ‘SU 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년간 삼육대를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다. ‘RISE’는 △Revival(부흥: 선교, 공동체) △Innovation(혁신: 교육, 인사) △Sustainability(지속성: ESG, 재정) △Engagement(참여: 국제화, 플랫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이다.

제 총장은 “이번 행정부의 4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소멸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약소한 기부금이지만, 학내 구성원과 외부 고액 후원자분들이 이 같은 비전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한 방울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 총장은 SU RISE 구현과 대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임기 중 발전기금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미주 5개 지역 발전위원회(LA, 마운틴뷰,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를 더욱 활성화하고, 조직을 미주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동문, 기업인, 교수, 직원, 재학생 등이 소액(1만 2천원)부터 고액(1억 2천만원)까지 기부에 동참하는 대대적인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

제 총장은 “118년 전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로 시작한 삼육대가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은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많은 분이 헌신해 주셨기 때문이다”며 “삼육대는 기부자의 보람과 인생의 가치, 꿈을 실현해 줄 대학이 될 것이다.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사명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기부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 총장의 장인·장모 조종필·최규복 부부도 삼육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사위 제 총장이 대학에 임용된 이래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누적 기부금은 1억 200만원에 달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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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공개
수시 논술전형 ‘약술형논술’ 시행
약학과 37명 모집… 정시는 사탐·확통도 가능
‘학폭 조치사항’ 모든 전형에 반영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신입학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6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수시모집 849명(이하 정원외 포함), 정시모집 411명 등 총 1260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시 비율은 각각 67.4%, 32.6%로, 전년도(2025학년도)와 대동소이하다.

수시 논술전형 ‘약술형논술’ 시행… 모집인원 ↑

수시모집에서는 세움인재전형(종합/37명↑)과 논술우수자전형(논술/24명↑)의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학교장추천전형(교과/40↓)의 인원은 줄었다.

세움인재전형(종합)은 242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뽑는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는 학생부(교과·비교과)를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기준으로 종합 정성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있다.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논술우수자전형(논술)은 148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약술형(약식) 논술’ 형태다. 80분 동안 국어·수학 15문항을 풀어야 한다.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등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교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1개 영역 3등급 이내다.

학교장추천전형(교과)은 13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체육학과는 학생부 40%와 실기 60%,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를 적용한다.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고교별 추천인원의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부)는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약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정시서 무전공 261명 선발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에서 수능 100%를 적용한다.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을 우수한 4개 순으로 각각 35%, 25%, 25%, 15% 적용한다(약학과 제외). 단, 자연계열 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점에 3%를 가산해준다. 한국사 탐구 대체는 불가하다.

예체능학과인 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 51%, 실기 49%, 음악학과는 수능 20%, 실기 8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예체능학과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상위 2개 영역을 각 50%씩 반영한다. 다만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수능성적을 백분위가 아닌 등급에 따른 자체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특히 음악학과의 경우 실기반영 비율이 높아 실기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학부인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는 각각 98명과 163명을 정시모집에서만 모집한다.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2학년 진학 시에 계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가령,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로 입학했어도 자연계열 전공을 택할 수 있다. 다만 사범계열인 유아교육과와 보건계열인 간호학과, 약학과, 물리치료학과는 선택할 수 없다.

약학과 37명 모집… 정시는 사탐·확통도 가능

약학과는 수시모집 16명, 정시모집(나군) 21명 등 총 37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세움인재전형(종합) 5명 △학교장추천전형(교과)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3명 △기회균형II전형(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2명 등 16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나군 일반전형 19명, 농어촌전형(정원외) 2명 등 21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20%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미적분·기하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 2과목 선택 시 3%를 더해준다. 직업탐구는 제외하며, 한국사 탐구 대체도 불가하다.

한편 삼육대는 2026학년도 신입학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모든 전형으로 확대해 반영한다. 조치사항(1호 서면사과~9호 퇴학)에 따라 전형별로 정성평가, 정량평가(총점 감점 최소 5점~최대 100점)하거나, 지원자격을 전면 제한한다.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사랑나눔 헌혈 행사… 재학생·교직원 190명 참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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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랑나눔 헌혈 행사… 재학생·교직원 190명 참여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육대 미션 페스티벌 ‘봄 사랑나눔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헌혈차를 지원받았다.

행사 기간에는 정성진 학생처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재학생 등 190명(3일 오후 3시 기준)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증 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폴라로이드 카메라, 상품권, 카페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많은 구성원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했다.

정성진 학생처장은 “헌혈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해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을 나누자”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