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 출정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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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 출정식 열어

삼육대는 6월 11일 오전 11시 반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삼육대 김상래 총장과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김우성 회장을 비롯해 황민규 시각장애인 스키 선수와 스키가이드단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원들은 출정에 앞서 선서를 하며 국가대표 시각장애인 가이드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삼육대 김상래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선수를 돕는 가이드단의 출정식을 갖게 된 것을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가이드는 “가이드와 선수가 하나라는 생각으로 서로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력 향상을 이끌겠다. 이제 희망을 현실의 메달로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각장애인스키는 일반 스키와 달리 시각장애인 스키선수와 가이드러너(비장애인)가 한 조가 되어 가이드러너의 음성에 맞춰 슬로프를 활주하는 스포츠로 삼육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국가대표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을 창단하여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삼육대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은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학생 5명(김정석, 김재현, 노승구, 박현수, 이창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수영 감독과 김형관 코치의 지도 아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삼육대 시각장애인 스키가이드단은 오는 22일 오스트리아로 3주간의 해외전지훈련을 갈 계획이다. 끝.

삼육대 김성운 교수, 파리 퐁데자르갤러리에서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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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운 교수, 파리 퐁데자르갤러리에서 개인전 열어

김성운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의 15번째 개인전인 <고향회귀의 노래 Ⅸ>전이 파리 15구에 위치한 퐁데자르갤러리에서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전시 오프닝은 6월 1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한국 향수(鄕愁), 파리에 마실가다’로 한국적 전통미와 자생미가 넘치는 작품 <향(鄕)-인연>, <향-구절초>, <향-금강초롱>, <향-농악>, <향-능소화> 등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작품들은 수많은 시도의 완결판으로 작가의 독특한 질감인 빗줄기와 양식화되고 조형화된 ‘소그림’에 한글을 적용시켜 기존 작품과 차별화를 두었다.

미술평론가이며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故 이경성은 “태생적으로 화가 김성운은 자연과 고향의 시인”이라고 평했으며, 시인 신달자는 “김 화백의 그림 속에는 언뜻언뜻 비치는 내 고향의 하늘과 바람, 나무를 추억하게 만든다”고 고백했다. 김 교수가 선보이는 고향은 팍팍한 인공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어머니의 품속처럼 아늑한 쉼터를 제공한다.

김성운 교수는 현재 파리에서 1년간 교수 연구년을 수행하고 있다.

90대 노(老) 여사 평생 모은 10억 원 삼육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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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老) 여사 평생 모은 10억 원 삼육대에 기부
‘이종순 기념홀’ 현판식 갖고 기부자 뜻 기려

최근 발전기금 100억 원 모금을 조기에 초과 달성한 삼육대에 장학금 답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오후 3시 이종순 여사(만 94세)가 장학기금 전달을 위해 삼육대를 찾았다. 이날 이 여사는 2012년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현금 9억 원을 또 다시 삼육대에 기부했다.

누구에게나 재산은 소중하지만 이 여사에게 평생 모은 10억 원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6.25 동란을 겪으면서 화장품, 군복 장사 등 안 해 본 장사가 없을 정도로 고생을 하며 돈을 모았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오피스텔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번에 그 오피스텔을 처분하여 삼육대에 장학기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 날 비록 휠체어를 의지하는 노구임에도 장학금을 기증하는 이 여사의 목소리는 또렷하고도 맑았다. 그녀는 “평생의 소원을 이제야 이뤘습니다. 이 나라를 발전시킬 인재를 길러주세요”라며 보람을 느끼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고 정말 아끼고 아껴서 재산을 모았다. 그래서 이 돈이 나라가 필요로 하는 지혜롭고 정직한 인재를 기르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삼육대 김상래 총장은 “무어라고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감사하다. 여사님의 장학금 기부에 담긴 무거운 기대를 잊지 않고 반드시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길러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기부자의 뜻을 기려 지난 5월 23일 오후에 이종순 여사와 가족들 그리고 김상래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보건복지교육관을 ‘이종순기념홀’로 명명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안녕, 나나’ 출간한 대학생 작가 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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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은 십대들에게 전하는 섬세한 위로
‘안녕, 나나’ 출간한 대학생 작가 나윤아

“저도 불안하고 상처 많은 십대를 보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더 해 줄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작가 나윤아 씨가 ‘안녕, 나나’라는 제목의 청소년 소설을 출간했다.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나윤아 씨는 학업과 집필을 동시에 하고 있는 대학생 작가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과 글을 좋아했던 나 씨는 22살, 첫 번째 소설인 ‘공사장의 피아니스트(2012)’를 출판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이번에 출간한 ‘안녕, 나나’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소녀가 만나 조금씩 상처를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따듯한 성장 소설이다. 현실은 각박하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긍정의 싹을 틔우고 행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소설은 작가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가정형편이 정말 어려웠다. 가압류 경고장이 날아올 정도였다. 그런데 금전적인 문제보다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더 괴로웠다. 동생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했고, 심약해진 어머니는 동생과 제 앞에서 자살까지 시도했다”

자신의 청소년시절을 담담하게 고백하던 나 씨는 “이유를 모르는 불안과 상처 속에서 길을 잃은 십대들에게 삶을 버틸 작은 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지금의 힘든 상황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희망을 가지고 문제를 직면한다면 더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한다.

나 씨는 대학생 작가로 누구보다도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전공수업에 교직이수까지 하며 집필을 이어가고 있지만 둘 다 좋아하는 일이라 즐겁게 소화해내고 있다. 

“전공하고 있는 상담심리학이 글 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심리학 이론 뿐 아니라 실제로 청소년들과 상담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소설에 접목시키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더 좋은 방향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앞으로 상담교사와 작가로서 예쁘고 따듯한 이야기를 많이 쓰고 싶다”

나 씨는 2010년 제3회 생명문예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에「박하사탕을 삼키다」로 당선됐고, 같은 해 청소년디지털작가 공모전에서「아가씨의 올리브」로 당선됐다. 2012년에 출판한 청소년 소설『공사장의 피아니스트』는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육대, ‘러시아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초청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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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러시아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초청 콘서트’ 열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 행사 개최 예정

삼육대는 5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교내 대강당에서 ‘러시아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매마수(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삼육대 학생, 학부모, 인근 지역주민 600여명이 콘서트장을 찾아 문화가 있는 저녁을 보냈다. 

김상래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로 인성교육, 특히 문화를 사랑하는 교육 공동체이다. 오늘을 계기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문화 콘텐츠들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볼쇼이 극장의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소프라노 로리타 세메니나와 테너 올렉 쿨코가 오페라 아리아와 러시아 로망스를 선사했다. 그리고 삼육대 음악학과 김철호 교수도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삼육대 김상래 총장,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가이드러너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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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상래 총장,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가이드러너로 달린다.
오는 10일, 소아암환우돕기 ‘제12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 참가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총장으로 유명한 삼육대 김상래 총장이 이번에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의 가이드러너가 되어 마라톤에 도전한다.

가이드러너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이 안전하게 잘 달릴 수 있도록 손목을 끈으로 묶고 함께 뛰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 총장은 오는 5월 10일 오전 8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소아암환우돕기 제12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서 부인 원준금씨와 2인 1조가 되어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를 안내해 10km를 함께 달린다.

김 총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 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이념 실현을 위해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삼육대 교직원 및 교직원 가족 8명과 생활체육학과 학생 15명이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의 가이드러너로 함께 봉사할 계획이다.

김 총장과 참가자들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3일 남산에서 전 마라톤 국가대표 안기영 감독의 교육을 받고 시각장애인들과 발을 맞춰보기도 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달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국가대표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단을 창단하여 공식 후원하고 있다.  끝.

삼육대학교 발전기금 100억 모금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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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발전기금 100억 모금 조기 달성
김상래 총장, 취임 당시 제시한 목표 3년 만에 이뤄
 
지난 20123, 삼육대학교 김상래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재임기간 동안 대학 발전기금 100억 모금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재학생 5천여 명의 중소규모 대학으로서는 쉽지 않은 목표였다. 그러나 20153월말,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년 만에 100억 원을 상회(10,452,894,484)하는 놀라운 성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김상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상래 총장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김 총장은 취임 직후부터 틈나는 대로 기업들을 찾아다니고 방학마다 미국을 방문해 동문들을 만났다. 그는 또 우리 사회에 삼육교육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발전기금 모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현직 대학 총장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지난 3년 동안 학교 홍보를 위해 국내·외 대회에서 6번의 풀코스를 완주한 그는 금년 안으로 10번의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수들과 함께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을 위한 가이드러너(guide runner)도 할 예정이다.
 
김 총장의 취지에 공감한 삼육대 교수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도 큰 힘이 됐다. 미화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대학을 청소하며 어렵게 번 돈이지만 내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니 아낌없이 기부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신학대학 교수 전원은 특별상여금 전액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하기도 했다.
 
삼육대 교직원들의 이런 자발적인 운동은 교외로 확산되어 국내외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부로 이어졌다. 최근 익명의 한 졸업생은 “4년간 사랑으로 가르쳐준 모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매월 10만원씩 기부를 약정했다. 이와 같이 동문들은 주로 학과 후배들을 위해 사용되는 밀알 장학기금에 많은 기부를 해주고 있다. 밀알 장학기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적립된 기금이 많아지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밖에도 삼육대학교의 발전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발전기금 기부에 동참했다. 학부모인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는 김상래 총장 취임식 당일 금괴 2kg(13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정 대표는 “10년을 바라보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을 바라보려면 사람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 숨은 인재들을 잘 정련해 금과 같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순 여사는 평생 모은 재산인 10억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대학은 그녀의 기부를 기념하여 다목적관을 이종순홀로 명명했다.
 
또 재미 기업인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은 삼육의 친절에 마음이 움직였고, 그 의지에 감동했다며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만불(1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 전도사라 불리는 홍 회장은 이전에도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삼육대는 홍 회장이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을 높이 사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요한관 대강당을 홍명기 기념홀로 명명했다.
 
김상래 총장은 대학 발전기금 기부는 힘겹게 달리는 대학에게 에너지원을 제공하는 것과 같다. 삼육대는 힘을 내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의지로 기부자들의 기대를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

삼육대, 국내 대학 최초로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단 창단 및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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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국내 대학 최초로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단 창단 및 후원

삼육대(총장 김상래)는 4월 22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장애인스키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단을 국내 대학 최초로 창단하여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시각장애인스키는 일반 스키와 달리 시각장애인 스키선수와 가이드러너(비장애인)가 한 조가 되어 가이드러너의 음성에 맞춰 슬로프를 활주하는 스포츠이다. 가이드러너가 시각장애인스키 선수의 눈이 되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식 가이드단이 없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불가능했다. 시각장애인스키 국가대표 양재림 선수는 "가이드러너가 꾸준히 갈 수 없는 환경이어서 외국 선수들에게 많이 위축이 됐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래서 삼육대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단을 창단하고 공식 후원하여 시각장애인스키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육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 특성화 학교로서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를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학생 중 5명을 가이드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삼육대는 대한장애인스키협회에서 진행하는 대회 및 장애인 스키학교에 대해서도 후원하기로 했다.
 
삼육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스키 가이드가 가지는 의미가 삼육대가 추구하는 교육이념과 잘 부합하여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화합하게 하는 사랑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스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올림픽 설상 종목을 통틀어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 종목으로 선수와 가이드들이 합심하여 ‘2018 평창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삼육대는 김상래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마라톤 동호회원을 주축으로 가이드러너 봉사단을 조직하고.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을 돕는 활동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끝.
 

삼육대 서경현 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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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경현 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선임

삼육대는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의 전문위원(RB: Member of Review Board)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연구업적, 연구과제 수행 경험, 연구관리 마인드를 고루 갖추고 해당 학문분야에서 최고 상위 수준에 포함된 학자들 중에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있다.

전문위원은 비상근 PM(Project Manager)으로 서교수의 임기는 2017년 3월 말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서 교수는 문화융복합단의 전문위원으로 소속 학문분야의 사업기획 자문, 평가를 위한 패널 분류 검토, 평가자 추천 및 검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서 교수는 그 동안 15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출간하였으며, 한국심리학회 자격제도위원장/재무이사/대외이사, 한국건강심리학회 재무이사/교육이사/수련위원장/편집위원장, 한국알코올과학회 총무이사/학술이사, 한국중독상담학회 학술이사 직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건강심리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 부회장, 한국중독심리학회 자격관리위원장, 한국심리학회 정보이사, 대한금연학회 이사이며, 지난 12월에는 차기 한국건강심리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끝.

삼육대,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인성교육 부문 4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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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인성교육 부문 4번째 수상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7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인성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2011, 2012, 20133년 연속으로 수상한데 이어 올해 4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며 인성교육 대표 대학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삶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0년이 넘게 이어져 온 인성교육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는 삼육대를 포함해 한양대(산학협력교육 부문), 서강대(창조융합교육 부문), 이화여대(혁신교육 부문), 숙명여대(창의글로벌교육 부문)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