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제14대 총장에 김성익 교수 선임


삼육대학교는 28일 오후 열린 학교법인 삼육학원 운영위원회에서 제14대 총장으로 신학과 김성익 교수를 선임했다.

김성익 신임 총장은 1960년 8월 23일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목회를 시작. 영동삼육외국어교회, 대구삼육외국어교회, 부산서면외국어교회에서 목회했다.

지난 1993년 삼육의명대 교양성경 전임강사로 임용되었으며, 2000년부터는 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그동안 생활교육관장, 교목부장. 신학전문대학원 교학부장, 교목처장, 대학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김 신임총장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AIIAS 목회학석사를 우등졸업하였으며, 삼육대학교 대학원 신학과에서 실천신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앤드류스대학에서 실천신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차혜정 사모와의 사이에 민우, 민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삼육대 정광호 교수,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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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가 지난 12월 7일 서일대에서 열린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는 2001년에 설립된 학회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건축·인테리어에 관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학술발표대회와 BIM 캠프를 개최해 건축·인테리어분야의 디지털기술의 동향을 공유하며 학생, 교수 및 산업체 실무자들에게 디지털디자인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기존 디지털디자인 인증제도를 개선하고 건축인테리어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기술교육과 세미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디지털디자인 기술의 고른 발전을 유도해 국제적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대 서경현 교수, 한국건강심리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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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경현 교수, 한국건강심리학회장 취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오는 12월 4일 전북대에서 열리는 제51차 한국건강심리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12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건강심리학회는 처방준수 및 치료순응,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체중조절 등과 같은 건강행동은 물론 개인의 웰빙을 심리학에 기초하여 연구하고 중재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1,000여 명의 회원과 산하에 지회 및 연구회를 두고 있다.

서 교수는 “유럽이나 미국처럼 건강심리전문가들이 국민의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비상근 PM)과 아시아건강심리학회(Asian Society of Health Psychology)의 사무총장 직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심리학회와 산하 분과학회들은 물론 건강행동과 관련된 여러 학회에서 임원직을 맡아 왔고 지방행정연수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 김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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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 김치 나눠요”
삼육대학교와 서울 시민정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과 서울 시민정원사 교육생 150명이 김장 봉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삼육대는 오는 11월 20일(금) 오전 10시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약 1,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총 200세대에 직접 김치를 배달할 예정이다.

이날 김장에 사용될 배추는 삼육대 학생들과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노작교육을 통해 직접 기르고 수확했다. 삼육대는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30주 교육과정을 김장 봉사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류병렬 교수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라 김장 봉사의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다"며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김상래 총장과 서울시와 노원구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한다.

삼육대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교육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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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교육관’ 개관

삼육대(총장 김상래)는 11월 2일 오후 1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문화교육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시민대표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육대는 대학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문화교육관을 개관했으며, 문화교육관 내에 삼육시민문화교육센터, 삼육청년교육센터, 삼육대학교 부설 사이버평생교육원을 두고 운영한다.

삼육시민문화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문화교실을 열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10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교육기간에는 행복한 가정교실, 성악교실, 스포츠지도자 양성교실, 건강요리교실, 인문학교실, 꽃꽂이교실 등 총 7개의 수업에 130명의 수강생이 수강을 하고 있다. 강사는 삼육대학교 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삼육대학교 부설 사이버평생교육원도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온라인 외국어강좌 60개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1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상래 총장은 “대학은 지역사회 속에 존재한다. 대학 교수들이 지식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대학의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문화교육관 개관으로 남양주 시민들이 삼육대학교가 제공하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들을 잘 접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유네스코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시스템이 잘되어 있을수록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삼육대 문화교육관 개관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우리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여준 삼육대학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문화교육관 문의: 031)571-3693

삼육대, 중독 및 생활의학 비전 컨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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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중독 및 생활의학 비전 컨퍼런스 열어
하버드대 필립스 박사 등 생활의학분야 세계 최고 석학들 한 자리에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생활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들을 초청하여 ‘중독 및 생활의학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삼육대학교, 삼육서울·부산병원, 삼육보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SDA 재단의 건강과학 비전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련 기관들의 교육 및 연구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15일에 중독과 생활의학 국제심포지엄, 의료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의학 특강, 16일에 국제중독워크샵,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1차 생활의학 전문가 인증과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의학 전문인 인증과정은 생활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했으며, 내년에 있을 2차 교육과 실습을 모두 이수하면 삼육대 생활의학건강증진원장 명의의 라이프스타일전문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삼육대는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특별히 하버드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생활의학연구소장인 필립스 박사(E.Phillips), 미국 중독협회 편집장 밀-리(Mee-Lee) 박사, 아시아생활의학연구소장 제임스 우(James Wu) 박사, 로마린다 의대 생활의학 교수인 이준원 박사를 주요 연사로 초청했다.

하버드대 필립스 박사는 중독과 생활의학 국제심포지엄에서 ‘생활의학의 4가지 지주: 지식, 기술, 도구,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삼육서울병원에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의학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독협회 편집장 밀-리 박사는 국제심포지엄에서 ‘삶의 변화’를 주제로 중독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ASAM(미국중독의학협회) 기준이 중독치료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대해 소개하며, 중독 워크샵과 생활의학 전문인 인증과정을 진행한다.

아시아생활의학연구소장 제임스 우 박사는 국제심포지엄에서 ‘중독의 근본적인 해결책인 생활의학에서의 리더십’을 강조할 예정이다.

로마린다의대 교수인 이준원 박사는 이번 컨퍼런스의 진행을 맡았으며 생활의학 전문인 인증과정에서 중독과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통적으로 건강과학 분야에 강점이 있는 삼육대는 지난해 ‘중독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되어 86억의 국가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삼육대는 현대인의 중독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왔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여러 중독 전문기관 및 대학들과 활발히 교류를 하고 있다.

삼육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중독 전문가 양성’이라는 과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생활의학(Lifestyle medicine)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삼육대는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인 10월 15일, 생활의학특성화를 이끌게 될 생활의학건강증진원(LMHPI)의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LMHPI 산하에는 라이프스타일교육연구센터, 흡연예방교육센터, 도박예방 및 재활교육센터, 전문인력 교육센터, 음주 및 중독 예방 재활교육 센터, 통계역학분석센터 등 중점 연구센터들을 조직하여 해당분야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상래 총장은 “우리의 미래는 건강한 사람에게 달려있다. 삼육대의 핵심가치도 ‘건강한 사람 만들기’다. 이를 이루기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지도자 교육, 글로벌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문의: 삼육대학교 특성화사업단 02)3399-3699

삼육대, 매주 수요일 인문학 공개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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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매주 수요일 인문학 공개강좌 열어
첫 번째 강연은 9월 2일 정운찬 前 국무총리

삼육대(총장 김상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인문학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강좌에서는 ‘원로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 시대의 원로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로는 정운찬 前 국무총리,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최불암 국민 배우, 이종찬 前 국정원장, 이시형 의학박사, 한완상 前 교육부장관, 김일수 고려대 명예교수,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확정됐다. 

이 강좌는 삼육대 재학생 뿐 아니라 동문, 학부모, 지역주민 등 강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상래 총장은 “교육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삼육대는 실용적인 교육에 앞서 교양 교육을 실시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공동체 구성원을 길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문학 공개강좌의 첫 번째 문은 정운찬 前 국무총리가 연다.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내 일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스코필드 박사’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삼육대 김상래 총장이 직접 강사 소개와 진행을 맡는다. 
 
문의: 02)3399-3801~4

삼육대, 14일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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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14일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부, 대학원 졸업생 등 총 328명 학사모 써

삼육대(총장 김상래)는 오는 8월 14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상래 총장과 각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학사 271명, 일반대학원 박사 3명, 석사 21명, 신학전문대학원 석사 4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경영대학원 석사 4명,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6명,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사 18명 등 총 328명이다.

또한 이날 조기졸업자 2명, 우등졸업자 4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김상래 총장은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광스러운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 모두를 축하한다. 정직(Honesty)하고, 건강(Health)하고, 행복(Happiness)하라”고 전했다. 

삼육대 SU-AgRI, 학교기업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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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U-AgRI, 학교기업지원사업 선정
5년간 사업비 11억5천만 원 지원…첨단도시농업 특성화

삼육대(총장 김상래) 학교기업 ‘SU-AgRI’가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학교기업지원사업’ 신규형에 선정되어 매년 2억3천만 원씩 5년간 총 11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학교기업지원사업은 현장실습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을 촉진하며 대학의 재정 수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삼육대를 포함해 총 60개 학교(대학 24, 전문대 23, 특성화고 13)가 선정됐다.

삼육대 학교기업 ‘SU-AgRI’는 2013년 삼육대와 경기도농업기술원, 노원구가 협력하여 세운 도심형 식물공장으로 햇빛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해 1년 365일 무공해·유기농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첨단 자동화 농업시설을 갖추고 있다.

‘SU-AgRI’의 주요사업에는 고부가가치 작물의 생산과 가공 및 판매, 초∙중∙고 학생들의 도시농업 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도시농업교육과 문화사업화, 첨단기술연구와 식물공장 관련 사업 컨설팅 서비스 등이 있다.

남상용 대표(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선정은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농업에 주목하고 그에 걸 맞는 시설을 갖춘 결과”라며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서 도시농업의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삼육대는 SU-AgRI를 시작으로 첨단도시농업을 특성화하여 이 분야의 리더 대학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삼육대 전종범 교수, 연구년 맞아 시드니에서 초대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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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전종범 교수, 연구년 맞아 시드니에서 초대 개인전 열어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사색’을 작품에 담아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전종범 교수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드니 타운홀 인근에 위치한 클레이 갤러리에서 ‘OF NATURE AND TIME’을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 교수는 지난해부터 호주 아본데일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연구년을 보내며 이번 전시를 준비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구년 중 틈틈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니며 영감을 받아 작업해 온 작품들과 한국의 풍경과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25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개인전 작품 중 2-3점은 8월에 시드니에서 개최될 호주 작가들과의 환경전시에도 출품된다.
한국미술비평연구소 장준석 소장은 전 교수의 작품을 “현대 회화이면서도 기법 면에서 독특하고 서정적일 뿐만 아니라 미적 성향이 매우 높고 아름답다”고 평했다.
 
전 교수는 “앞으로 한국의 자연풍경에 국한되지 않고 그동안 여행하며 보았던 외국의 자연과 색채를 화폭에 담기 위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