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중독상담전문가 해당분야 최초 국가 자격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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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중독상담전문가 해당분야 최초 국가 자격증 개발

삼육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중독분야 최초의 국가자격인 중독상담전문가 자격증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중독상담전문가 국가 자격은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알코올 중독 등 각종 중독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면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동시에 중독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삼육대는 이를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생산성본부와 자격증 개발에 따른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시험 출제와 운영 등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 구성했다.

현재 국가 공인자격 취득을 위한 전 단계로 2015년 4월 민간자격등록을 완료하고, 1차 시험을 통해 73명, 2차 시험에서 33명 등 총 110명의 중독상담전문가 2급 민간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했다.

삼육대는 2016년도에 민간 중독상담전문가 자격에 대한 국가 공인 자격화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공인자격 신청과 현장심사 등의 국가 공인화 자격 취득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14년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이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되어 5년간 약 8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중독특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국내 대학 최초로 중독심리연계전공과 중독재활연계전공을 신설했다. 현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중독상담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중독연계전공 학생들은 국내․외 중독관련기관에서 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의 중독관련 기관에 취업하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육대는 향후 중독상담전문가 자격증의 국가 공인화가 완료되면 중독예방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형성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 및 창업도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학생도우미에서 허물없는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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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도우미에서 허물없는 친구로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삼육대 캠퍼스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성훈(경영학과,25) 씨와 그 휠체어를 밀고 있는 손윤수(신학과, 25) 씨를 만났다.

휠체어만 빼면 서로 짓궂은 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이 여느 평범한 20대 남자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았다.

둘의 만남은 장애학생과 장애학생도우미로 시작했다. 혼자 수업을 듣기 어려웠던 이 씨는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손 씨가 이 씨의 도우미로 매칭되어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는 이 씨가 낯을 많이 가렸지만 손 씨가 열심히 말을 걸며 노력한 덕분에 마음의 문을 쉽게 열 수 있었다. 

이 씨는 고3때 갑작스러운 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은 탓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손 씨는 이 씨의 이런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손 씨의 동생도 후천적 장애가 있어 그 아픔을 알기 때문이다. 

올해로 장애학생과 장애학생도우미로 인연을 맺은 지 3학기 째, 이제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손 씨는 수업 중에는 손이 불편한 이 씨를 위해 대필을 해주고 이동 중에는 휠체어를 밀어주며 이 씨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대신 장애인이라고 특별하게 대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손 씨는 "몸이 불편한 것 이외에는 전혀 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대한다. 장애학생도우미를 하며 이 친구를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 씨는 "성훈이와 마라톤을 꼭 한 번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 씨는 "이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자신있다"고 말했다.  

삼육대에는 손 씨와 같은 장애학생도우미 45명이 활동 중이다. 김용선 학생지원처장은 "학생이 행복할 때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육대 교수 재능기부로 노원구민에게 평생학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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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 재능기부로 노원구민에게 평생학습 제공
노원구와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 맺어

삼육대 사회교육원(원장 이상진)은 4월 18일 오후 5시 노원구청 소회의실에서 노원구민들의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노원 1대학 1재능기부 강좌 열기’ 관·학 협력 협약을 맺는다.

이 관·학 사업은 노원구 내 7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별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수진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에서는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7회에 걸쳐 디자인과 생명공학을 배우는 ‘삼육대학교와 함께하는 융합과학으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육대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세계로의 여행-나노기술 (고원배 교수) ▲생명과 삶 (김현희 교수) ▲칼라이미지로 보는 디자인 세계 (박유선 교수) ▲약(藥)이 되고 식(食)이 되는 식물 (임동술 교수) ▲도시정원 디자인 (류병열 교수) ▲ "미생물" 우리의 적인가? 친구인가?  (최성숙 교수) ▲복제동물의 세계 (이상진 교수)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육대 다니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별도 기간을 정해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삼육대학교 사회교육원 02-3399-1201

삼육대 간호학과 학생, 쌍문역에서 심장 멈춘 시민 응급처치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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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학과 학생, 쌍문역에서 심장 멈춘 시민 응급처치로 구해

지하철에서 심장이 멈춘 시민을 간호학과 여대생이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해 화제다.

4월 18일 오전 6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 진입하던 열차 객실에서 전모(49)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전 씨는 심장이 멈춘 상태였다.

이 때 삼육대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홍예지(23) 학생이 뛰쳐나와 전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전 씨는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진 상태였지만 홍 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성북구 삼선동장 양옥석 씨는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키도 작고 갸날픈 여학생이 정말 최선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쁜 출근길에 환자를 옮기자는 승객들의 요청에 홍 씨는 "골든타임이라 심폐소생술을 멈추면 위험하다"며 소리쳤다. 홍 씨는 6시 45분경 119구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았고, 쓰러진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씨는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간호학도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홍 씨는 지난 2014년도에도 청량리 소재 영화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노인을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홍 씨는 지난해 응급처치강사 자격증을 따고 대한적십자사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18학년도 삼육대 신입학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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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삼육대 신입학 기본계획 발표
수시모집으로 76.6%, 정시 23.4% 선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18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에서 932명(76.6%), 정시모집으로 285명(23.4%) 21개과에서 총 1,217명을 선발한다.

삼육대는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향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시모집 정원내 학생부교과전형 유형으로 642명을 선발하며, 전 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애 수험생들이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모든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2017학년도와 비교할 때 일반전형의 반영방법이 바뀌었다. 2017학년도에는 학생부 80%, 서류 20%로 선발했으나 2018학년도에는 서류를 제외하고 학생부만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방법도 변경했다. 2017학년도에는 1학년 20%, 2,3학년 공통 80%로 학년별 가중치가 있었으나 2018학년도에는 학년별 가중치가 없어졌다. 또 2018학년도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특기자를 선발하는 글로벌인재전형이 폐지되었다.

2017학년도부터 시행된 적성고사는 2018학년도에도 유지된다. 교과적성우수자 전형 207명은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SDA추천전형(신학과와 예체능 제외) 112명은 서류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교과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이 출제되고 60분의 응시시간이 주어진다.

삼육대 총학생회, 투표 독려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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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총학생회, 투표 독려 이벤트 열어

삼육대학교 총학생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학생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열었다.

삼육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투표를 포함하여 4월 13일 투표 당일 투표 인증 사진을 찍어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상품은 연극 티켓이다.

삼육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20대 투표율이 사회적 문제가 될만큼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생으로서 지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미로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술집 많은 곳일수록 범죄율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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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많은 곳일수록 범죄율 높다
삼육대 천성수 교수팀 연구논문에서 밝혀

술집이 밀집된 곳일수록 범죄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천성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대한보건협회 발간 학술지 <대한보건연구>는 최근 발표한 논문 ‘주류판매업소 밀도가 지역별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에 따르면 주류판매업소, 주류취급음식점, 주점의 밀도가 높을수록 범죄율, 강간율, 폭행률 모두 발생률이 높아진다. 연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평균적으로 인구 1,000명당 10곳의 술집이 있었고 6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중구가 인구 1,000명당 주류판매업소가 34.5개로 밀도가 가장 높고 종로구, 강남구가 그 뒤를 이었다. 총 범죄율의 경우는 주류판매업소의 밀도 순과 비슷하게 중구가 인구 1,000명당 연간 18.4건으로 가장 많고, 종로구가 14.1건으로 두 번째였다.

가장 술집 밀도가 낮은 지역은 노원구로 1,000명당 술집이 5.8개였으며 양천구, 도봉구가 그 뒤를 이었다. 역시 범죄율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총 범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도봉구로 1,000명당 3.9건이었고 양천구가 4.0건 노원구가 4.2건으로 나타났다.

천성수 교수는 “우리나라의 알코올 정책은 주류판매점의 밀도나 영업시간과 일수 등을 제한하고 있지 않아 주취로 인한 위험을 방지할 시스템이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하며 “음식점에서의 주류판매 면허를 포함한 주류 접근성을 조정할 수 있는 알코올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육대, ‘아름다운 캠퍼스 우리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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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름다운 캠퍼스 우리가 만들어요’
매년 4월 나무 심기 행사 열어 친환경 캠퍼스 조성

삼육대 교직원들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캠퍼스에 나무를 심고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등 친환경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올해도 4월 8일 오후 약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하여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불암산 둘레길의 명소인 제명호수 주변에 모수국과 진달래 등 200주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사람의 손이 닫지 않는 후미진 곳을 다니며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이날 김성익 총장은 식목행사에 참가한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내년부터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기나무 한그루 갖기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 총장은 “6000여명의 학생과 400여명의 교직원들이 자신의 나무를 심고 가꾸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더불어 캠퍼스가 더욱 아름답게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대는 태릉 강릉이 인접해 있고 불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2006년 7월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불암산 둘레길에 포함되어 있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삼육대,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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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 선정

삼육대는 1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6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제도는 학생·학부모·산업체·정부가 학교 선택과 산학협력, 직원 채용, 정책 집행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삼육대를 비롯해 4년제 대학 28개교와 전문대학 12개교 등 총 40개 대학을 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는 전체 대학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삼육대는 앞으로 대학정보공시 운영 활성화 및 공시정보 신뢰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육대 이국헌 기획처장은 “대학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국민 알권리, 공시제도 신뢰도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단에 선 농구스타들,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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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 선 농구스타들,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 전해
양동근·김효범 선수, 삼육대 학생 대상으로 특강

"위기를 극복하면서 최선을 다하니까 기회가 오더라구요"

양동근(울산 모비스), 김효범(전주 KCC 이지스) 선수가 4월 6일 삼육대를 찾아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동근 선수는 "어렸을 때 키가 작아서 경기에 참여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부모님이 믿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고된 훈련 속에서도 참고 버틸 수 있었다"며 "위기를 겪고 나면 마음이 탄탄해지는 것 같다. 힘들겠지만 참고 노력하면 기회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다 적어서 방에 붙여 놓는다. 한 번 더 생각해 보며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꺼번에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지 말고 단계별로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성공해나가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효범 선수 역시 캐나다 이민생활과 미국 유학생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한국인으로서 많은 차별대우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죽기 살기로 노력을 했다. 매일 2시간씩 자면서 훈련과 학업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빨리 인지하고 그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위기에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기를 피한다면 맞서 싸운 경험마저도 얻지 못한다"며 위기에 당당히 맞설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