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치원 원장 80명, 숲 생태 교육 참관 위해 삼육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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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25일 전라북도 소재의 유치원 원장 80명과 장학사가 삼육대학교부속유치원의 숲 생태 교육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교육청 장학연수의 일환으로 숲 유치원에 관심 있는 원장들이 숲 생태 교육 선진지를 견학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원장들은 삼육대 캠퍼스 안에 위치한 숲속교실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하는 것을 참관했다. 또한 수업 참관 후 구체적인 진행방법, 진행시 주의사항 등 현장감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기도 했다.

김명순 원장(천사나라유치원)은 "숲 교육을 위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정말 부럽다. 오늘 수업을 참관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이런 좋은 환경이 전국적으로 잘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김정미 삼육대학교부속유치원 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이 ‘교육적 놀이 활동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전개’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삼육대학교부속유치원은 불암산-삼육대 생태보존지로 지정된 23만평 청정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숲 생태 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유아 숲 교육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삼육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기술전문위원 임국재 동문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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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기술전문위원 임국재 동문 특강 개최 

평창동계올림픽이 6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육대는 5월 23일 오전 대강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경기기술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임국재 동문(영어영문학과 76학번, 58세)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임 위원은 2015년 평창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기술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경기준비와 진행 등 운영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위원은 시설, 언론, 의무 등 각 분야별로 5~6명 남짓인데 경기 분야는 임 위원이 유일하다.

‘눈(雪) 전문가’로 불리는 임 위원은 이날 특강에서 그 동안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20여 년간 노력했던 과정을 소개했다. 임 위원은 삼육대 졸업 후, 독일 쾰른체육대학에서 사회체육학(스키)을 전공하고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스키대회 등에서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무주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굵직굵직한 레저시설 건설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부터 대한스키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우리나라 취약 종목 중 하나인 설상 종목의 우수선수 발굴과 저변확대, 해외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애썼다. 

임 위원은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젊었을 때 해외에 나가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분명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은 "이번 올림픽에는 약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며 "올해 6월 중순부터 자원봉사자 모집이 시작될 텐데 외국어에 능통한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많이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을 들은 백우석(영어영문학부 12학번, 24세) 학생은 "자신의 길을 끝없이 개척하고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보단 설렘으로 살아온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본받을 점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장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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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동정

삼육대학교 김성익 총장은 5월 23일~ 24일까지 양일간 자매대학인 일본 야마나시 현립대학과 후쿠오카 현립대학을 방문하여 외국인학생 유치를 위한 총장, 이사장 면담을 진행한다.

삼육대, 대사협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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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에서 주관하는 ‘2016학년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사협은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단 파견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과 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무료로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육대는 대사협의 지원을 받아 여름방학 기간인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8박 19일 동안 23명의 단원을 캄보디아 따게오 학교로 파견한다. 

비전드림 따게오 봉사대(단장: 김신섭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2013년도부터 따게오 지역에서 봉사를 해왔으며, 올해에는 캄보디아 여성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녀학교(Girl’s School in Cambodia)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소녀학교 프로젝트에는 상담교실, 음악교실, 보육시설건립, 성문제 및 평등교실, 제빵교실, 자동차수리학교, 야간학교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여성의 직업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신섭 단장은 “지금까지의 봉사가 하드웨어적인 측면에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삼육대의 특성화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캄보디아 현지에도 적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한 해 평균 재학생의 1/5에 해당하는 900여명의 학생들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외 곳곳에 파견하여 의료봉사, 구호봉사, 어학봉사, 건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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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태그온(대표: 박희림, 경영학과 4년)과 디콜(대표: 김수인. 경영정보학과 4년)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300팀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대학 내 유망한 창업팀을 성장단계별로 집중 육성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자역량, 기술성, 사업성, 혁신성, 학교별 동아리 지원 계획 등을 종합하여 300팀을 선발했다.   

태그온은 VR영상을 활용한 여가, 문화생활 콘텐츠를 관리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서비스를, 디콜은 신진작가와 유저의 디자인 콜라보를 위한 아트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출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콜의 대표인 김수인 학생은 “신진작가와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면 디자인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이들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 장관이 발행하는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지원, ‘도전! K-스타트업 2016 창업 경진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삼육대 창업동아리 쿠빅(대표: 이한국, 컴퓨터학부 4년)은 ‘지역기반 소셜커머스’ 아이템으로 2016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쿠빅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기사업비 100만원과 창업전문가 1: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육대 이경순·임종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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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학과 이경순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임종은 교수가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도 33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인명정보기관(ABI),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경순 교수는 최근 디톡스에 관한 연구와 음악치료가 심혈관과 자율신경계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했으며, 임종은 교수는 다양한 노인의 낙상예방 및 균형증진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와 스마트폰 및 온라인게임 중독이 정신 및 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등을 진행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삼육대,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 및 과학체험 교육사업’ 재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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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 및 과학체험 교육사업’ 재수주

삼육대는 지난 5월 8일 2005년부터 노원구와 관학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 및 과학체험 교육사업’을 재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4월 21일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재위탁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높은 점수를 얻어 재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기간은 2016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약 2년간이며 노원구로부터 연간 약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 및 과학체험 교육사업에는 방학 중 노원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이 있다.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2회씩 열리며 총 7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삼육대 관계자는 "24시간 숙박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외연수형 영어 환경을 조성하고 자기 주도형 영어 특화교육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과학체험교실은 삼육대 과학기술대학에 속한 학과들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실험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직접 지도하며 첨단과학시설과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연 2회 열리며 총 300여명이 참가 가능하다.  

삼육대의 재수주로 여름방학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는 삼육대 캠퍼스에서 오는 7월 25일~8월 3일(1차), 8월 8일~17일(2차) 각 9박 10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체험교실은 8월 9일 ~ 12일 동안 무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육대, 자존(自尊)장학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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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감“
삼육대, 자존(自尊)장학금 공모전 개최

삼육대는 개교 110주년을 맞아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자존(自尊)장학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육대 김용선 학생지원처장은 "자존(自尊)은 스스로 존중하며 자기의 품위를 지키는 것이다. 이 공모전은 자존감이 상실되고 불안감이 팽창하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주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공모주제는 ▲자신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자존을 살릴 수 있는 인생설계와 방안 ▲우리 사회가 자존하고 공생할 수 있는 이야기 ▲자존과 관련하여 대학과 학과를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기타 긍정적인 삶과 연관한 창의적 아이디어 등으로 A4용지 3장 이내로 주어진 주제 한 가지를 선택하여 내용을 서술하면 된다.

삼육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수 10인이 학생들이 제출한 글을 교차 심사하여 15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액 규모는 1억 2천여만 원으로 우수한 글을 작성한 학생 70명에게 100만원씩, 50명에게 70만원씩, 33명에게 5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의 재원은 대학 발전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고 학업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금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학생들에게 19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해외석학 초청 국제학술대회 7월 6~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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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과종교학회, 해외석학 초청 국제학술대회 7월 6~8일 개최

삼육대학교는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6~8일까지 한국문학과종교학회(회장: 삼육대 김용성 교수)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여 백주년기념관에서 인문학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2개의 별도 기획주제로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7월 6일에는 “문학을 통한 장애 이해”(Understanding Disability through Literature), 7~8일에는 “생태와 종교 이야기”(The Story of Ecology and Religion)를 기획주제로 문학과 문화 전반에 나타난 ‘장애,’ ‘생태,’ ‘종교’에 대한 학문의 장을 펼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10개국 30명 이상의 해외 학자들이 참여한다. 특별히 예일대의 메리 에벌린 터커(Mary Evelyn Tucker)와 존 그림(John Grim), 에모리대의 로즈마리 갈랜드 톰슨(Rosemarie Garland-Thomson), 스털링대의 앤드류 하스(Andrew Hass) 등 많은 석학들이 동참하여 학문토론의 장을 빛낼 예정이다. 그밖에도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배경을 가진 국내·외 학자들이 3일간에 걸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다. 또 국내 인문학 관련 학술단체의 전·현직 회장 및 석학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김용성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장애, 생태, 종교’라는 주제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인간 삶의 모습을 그려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세계의 장애, 생태, 종교 문학 관련 석학들이 한국에 모여 새로운 생명의 삶을 성찰해봄으로써 미래의 인문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년 창립된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단체로 우수한 학술지 『문학과 종교』를 연4회 발간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계에서 ‘문학과 종교’에 관한 학제 간 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학술토론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오고 있다. 현재 500명 이상의 회원이 다양한 문학과 종교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삼육대, 1004명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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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1004명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행사 진행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교내에서 대규모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삼육대는 이번 헌혈행사를 ‘천사(1004)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대학 구성원 1004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총 1000여 명이 헌혈 신청을 마쳤다. 대학 측은 현장에서 접수하는 학생까지 합치면 헌혈 참가자가 1004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서울동부혈액원의 도움으로 5월 9,10,12일에는 대강당 앞에 헌혈차량이 3대가 운영되며, 5월 11일에는 삼육대 체육관 주경기장에 헌혈베드 18개가 설치됐다.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박형준 팀장은 "최근 혈액재고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삼육대에서 이렇게 대규모로 헌혈을 해주셔서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은솔(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은 "고등학생 때 헌혈상을 탈 정도로 헌혈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번에 학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다시 헌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학생들이 사랑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용선 학생지원처장은 "헌혈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해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을 나누자"고 말했다.

삼육대는 매년 봄과 가을에 한 주를 사랑나눔주간으로 정해 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