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화학과 박명환 교수,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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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화학과 박명환 교수 연구팀이 근적외선을 이용해 약물의 방출속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계에서는 체내 이식장치의 약물 방출속도를 추가적인 외과수술 없이 외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주문형 약물전달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 교수 연구팀은 인체에 무해한 근적외선에 감응하는 금막대입자를 장치의 약물방출 입구에 화학적 결합을 통해 도입하여 약물의 방출 속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박 교수는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환자상태에서는 최소한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다가 환자가 위급할시 약물의 방출속도를 빠르게 해 환자를 빠르게 안정시킬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관한 논문은 영국왕립화학회가 발간하는 나노기술 분야의 권위지인 `나노스케일지`에 게재됐다.
 
박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나노바이오 연구소는 현재 5명의 석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이번 연구 외에 환경유해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미세유체칩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삼육대, 14일 노원구민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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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14일 오후 2시 다니엘관에서 ‘노원구민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SU-PMT: Sahmyook University 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삼육대 김성익 총장과 이상진 사회교육원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김성익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노원구에 감사하며, 이번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삼육대를 찾은 주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주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모집정원을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노원구 주민들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사회교육원은 노원구민들의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노원구와 ‘1대학 1재능기부 강좌 열기’ 관·학 협력 협약을 맺고,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7회에 걸쳐 ‘삼육대학교와 함께하는 융합과학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육대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삼육대는 참여교수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개강식이 끝난 후, 삼육대 화학과 고원배 교수가 첫 강의를 맡아 나노기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앞으로 ▲생명과 삶 (김현희 교수) ▲칼라이미지로 보는 디자인 세계 (박유선 교수) ▲약(藥)이 되고 식(食)이 되는 식물 (임동술 교수) ▲도시정원 디자인 (류병열 교수) ▲ “미생물” 우리의 적인가? 친구인가?  (최성숙 교수) ▲복제동물의 세계 (이상진 교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육대,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대학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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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2016년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대학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시에서 대학생들에게 서울시정 참여를 통한 실무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삼육대를 포함해 서울시 소재 9개 대학이 선발됐다.

이에 따라 삼육대는 6월 3일 서울시와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기간 동안 서울시와 상호 협력해 인턴십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총 11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학은 배정기관의 요청에 따라 직무별로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은 7월 4일부터 8주 동안 시 본청·사업소 및 투자․출연기관에 배치돼 주 5일 1일 8시간 동안 근무하며 학점인정 등 혜택을 받는다. 또한 서울시와 대학이 5:5로 최저임금 이상의 연수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용선 학생지원처장은 "젊은이의 영토는 자신이 달려가는 곳까지라고 생각한다.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참여는 새로운 영토를 확장하는 기회이며 귀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트스카웃(NightScout), 삼육대 간호학과에서 국내 첫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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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나이트스카웃(NightScout)은 13일 오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삼육대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나이트스카웃은 3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NGO단체로 당뇨병에 걸린 아이들의 부모들이 직접 Dexcom의 연속혈당측정기에서 측정한 혈당 데이터를 트렌스미터에서 보호자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등의 기기로 실시간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18,500명의 회원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 나이트스카웃 책임자인 임영철(56세) 씨는 "당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 아이 한 명만 살릴 수 있다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일을 시작했다"며 "삼육대 동문으로서 특별히 모교인 삼육대에서 이 일을 처음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 씨는 "나이트스카웃 시스템에 업로드 된 혈당 데이터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저혈당으로 인한 응급상황에서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씨는 "앞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당뇨캠프와 대학의 간호학과를 방문하여 나이트스카웃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오은주(간호학과, 2년) 학생은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의료계에서도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나온다는 것에 놀랐고, 미래에 간호사가 된다면 이러한 좋은 정보를 환자들과 나눠야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김철호 교수, 2016 한류문화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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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음악학과 김철호 교수가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2016 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클래식음악 교류 공연을 열며 클래식음악 한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제 한류는 세계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문화역수출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한류열풍에 이바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이태리 브레샤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 일본 동경아시아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 K-MAT 오페라단 단장,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사 등을 맡아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육대 학생 연구팀, 2016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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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에 재학 중인 정광윤(화학과,3), 양유열(화학과,4), 김장군(컴퓨터학부,3) 학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공계 학부생들의 창의·융합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4억 규모의 재원으로 이공계 전공심화부문과 창의융합부문의 160개 과제를 지원한다.

삼육대 학생 연구팀은 창의융합부문에서 ‘비색센서와 모바일앱을 활용한 환경미세유체칩 개발에 관한 연구’과제를 제출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지도는 화학과 박명환 교수가 맡는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며,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박명환 교수는 "이번 연구의 주된 목적은 모바일용 카메라를 활용하여 복잡한 장비와 전처리 과정 없이 환경유해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범용적 환경칩을 개발하는 것이다. 학부과정부터 다양한 실험경험을 요구하는 현재의 환경에 비추어봤을 때 이번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개발의 결과를 특허로 출원할 뿐만 아니라 시작품을 제작하여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육성하고 산학연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육대, 미래창조과학부 ‘대학TLO·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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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2016년 대학 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 유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서울과기대, 광운대, 서울여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합형 TMC’에 선정됐으며, 최장 3년간 매년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대학 TMC 사업은 대학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적 기술경영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분산되어 있는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대학기술경영계획에 따라 IP창출‧관리, 기술이전‧기술출자‧창업, 사후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오덕신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삼육대는 제2호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 대학으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서울 동북지역 4개 대학과 연합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대학교 2016 전국 고교생 미술디자인 실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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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체육관, 실기실 등 캠퍼스 곳곳에서 ‘2016 전국 고교생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디자인 분야의 꿈을 갖고 있는 전국의 우수한 대입 지망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국가 예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기초 디자인 ▲사고의 전환 ▲정밀 묘사 ▲풍경(수채화, 유화) ▲정물 수채화 ▲발상과 표현 ▲수묵 담채화 ▲석고 소묘 ▲캐릭터 디자인, 총 9개의 부문에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금상·은상 수상자에게는 삼육대 수시모집 예체능 인재 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참가 및 접수는 월간 미대입시 홈페이지(www.artmd.co.kr)에서 하면 된다.

대회 문의: 삼육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02) 3399-1835
접수 문의: 월간 미대입시 인터넷 사업팀 02) 3272-0114

삼육대, 금연의 날 맞아 금연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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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금연의 날 맞아 금연캠페인 펼쳐
110년 동안 전 교직원 금연, 담배 연기 없는 금연캠퍼스 지켜내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금연·금주 클리닉에서 학생들에게 금연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금연 결심 도장 찍기, 금연 2행시 짓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삼육대는 개교 이래 110년 동안 전 교직원이 금연을 실천하고 있으며, 캠퍼스 전역을 금연 지역으로 지정해 캠퍼스 내 흡연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또 삼육대는 국내 최초로 대학부설 기관으로 단연클리닉을 세워 흡연예방교육과 금연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흡연예방교육은 삼육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수해야하는 교양필수 과목으로 흡연의 폐해에 대해 교육하고 자발적으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육대는 금연 장학금으로 불리는 ‘건강증진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흡연자 중 금연학교 과정을 이수한 뒤 완전히 단연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해 격려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900여명이 도전해 404명이 금연에 성공하고 장학금을 받았다.

삼육대, 해외봉사대 10개국 18개팀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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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봉사대 10개국 18개팀 파견한다.
2016 하계 해외봉사대 발대식 개최  

삼육대는 5월 26일 오후 6시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16 삼육대 하계 해외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삼육대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18팀의 봉사대를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인도, 몽골 등 10개국에 파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성익 총장과 고명숙 사회봉사단 단장을 비롯해 해외봉사대에 참가하는 지도교수와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익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봉사대가 여러분 삶에 축복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삼육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각 팀의 지도교수와 학생대표를 격려하며 발대식 기와 파송 증서를 수여했다.

물리치료학과 3학년 서우혁 학생은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학교와 나아가 국가의 명예를 선양하겠다"며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이수진 사업본부 부장이 ‘대학생 해외봉사의 이해’를 주제로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팀 학생대표가 나와 팀마다의 봉사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삼육대 사회봉사단은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공연계 해외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삼육대 해외봉사대도 봉사현장에서 전공을 살려 △의료봉사 △교육봉사 △건축봉사 △노력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