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총장님이 쏜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 기말고사 간식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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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익 총장이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11일 저녁 김성익 총장은 위경수 총학생회장과 후임 김준섭 총학생회장 당선자, 김용선 학생지원처장, 서경현 연구처장, 이선 재무실장, 학생처 직원들과 교내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휴게실, 생활관, 고시반 등을 돌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꽈배기도넛 2천개와 두유 1천개를 전달했다.

김 총장은 “힘내서 시험을 잘 치르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했고, 학생들은 밝은 미소로 화답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도넛은 삼육대 직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성익 총장은 “시험기간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세용(생명과학과 4년) 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신 간식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잠시나마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남은 시험도 열심히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기말고사 기간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야간 보안을 강화하고, 스쿨버스 운행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등 학업성적 향상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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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교수 사모회, 대학에 장학금 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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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 사모회가 6일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교수 사모회가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삼육사랑샵(SHOP)’ 사업을 통해 마련했다. 사모회는 지난 2013년부터 중고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삼육사랑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삼육대 재학생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 매년 삼육대에서 파견하는 국내외 봉사대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차혜정 사모(김성익 총장 부인)는 “여러 교수 사모님들의 헌신으로 모은 기금이 벌써 2천만원이 됐다”며 “이 장학금이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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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한금윤 교수,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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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금윤 교수,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에 선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스미스교양대학 한금윤 교수가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근대문학회는 지난 2일 서울대 인문대학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금윤 교수를 포함한 3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1999년에 창립된 한국근대문학회는 근대사회의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한국근대문학연구』를 발간해오고 있다.

한금윤 공동대표는 앞으로 “한국근대문학회가 학문의 융·복합을 넘어 지식의 대통합을 지향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발전하는데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공동대표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 섭외이사, 한국동서비교문학회 연구이사, 한국장애학회 문학특별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 영문과 방문학자로도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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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창업지원단, ‘창업아이디어 전략수립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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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지원단(단장 오덕신)은 11월 30일 교내 창업교육센터에서 ‘창업아이디어 전략수립 오디션’(이하 창업 오디션) 시상식을 열고 6개팀 15명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창업 오디션은 교내 창업분위기 확산과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창업 육성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단은 ‘창업 Level-Up’ 등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략적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특강과 사전 멘토링 과정을 지원했다.

서류평가에 합격한 12팀은 22일 열린 발표평가에서 7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기존의 일반적인 창업경진대회가 아이디어와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것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이번 오디션은 시장타당성을 분석해 실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등 평가요소를 더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심사결과 ‘자동 위치조절 범용 블라인드 손잡이’ 아이디어를 발표한 유레카(윤지상, 최원석) 팀이 대상에 해당하는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부상 12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상금 80만원)은 ‘화장품 사전 테스트 서비스’를 발표한 TRYOUT(황수빈 김지원 김혜리 나승호 류정수 신영준) 팀, 우수상(상금 60만원)은 소프클리너(정은정, 허은지) 팀과 정기민 학생, 장려상(상금 40만원)은 미담(강지수 박범석 정아영) 팀과 김다은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부상 외에 글로벌 창업연수와 정부지원금 수주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Value-Up’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오덕신 단장(부총장)은 “여러분들이 제시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켜 실제적인 수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창업지원단에서도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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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클래식 너도 할 수 있어!’ 삼육대, 1인 1악기 음악교육 ‘U2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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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개설해 17년째 운영…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배출

서울 노원구 삼육대 이종순기념홀. 꿈을 꾸듯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300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을 채웠다. 연주곡은 쇼팽의 녹턴 2번(Nockturne op.9 No.2 in E flat). 썩 까다로운 곡은 아니지만, 비전공자인 연주자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자투리 시간을 내 틈틈이 연습한 기량을 뽐냈다. 정여진(영어통번역학과·3년) 학생은 “초등학교 때 이후 10년여 만인 요즘 다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삼육대 전인교육원(원장 김신섭)이 29일 저녁 U2CAN 연말 향상음악회를 열었다. U2CAN(You too can)은 ‘당신도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의미의 음악교육 프로그램. 대학 생활 동안 전공학위 취득 외에 한 사람이 한 가지 악기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고자 2001년 개설해 17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학기 기준으로 수강료는 한 학기에 16만 5천원, 레슨은 주 1회씩 12주에 걸쳐 진행한다. 성악부터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우쿨렐레, 작곡, 지휘법, 콘트라베이스까지 총 18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강사진은 여러 음대에 출강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 구성했다. 연습실 공간과 악기까지 학교에서 무료로 빌려준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교직원 및 가족까지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문음악강사에게 악기를 배울 수 있어 매학기 100여명의 수강생이 배출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을 받은 후에는 자선기금 마련 콘서트를 개최하고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1 우승자로 잘 알려진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역시 삼육대 재학 시절 U2CAN으로 음악에 입문했다. 음악과는 거리가 먼 신학과생이었던 이벼리는 U2CAN에서 처음 성악을 배우며 자신만의 발성과 소리를 키웠고, 졸업 후 음악인으로 성장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번 학기 U2CAN 수강생 중 12명이 참여했다. 간호학과부터 약학과, 화학과, 경영학과, 그리고 1977년 졸업한 동문까지 수강생들의 전공과 연주하는 악기는 각양각색이었다. 처음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부터 수년째 U2CAN으로 실력을 쌓아 전공자 못지않은 연주를 들려준 학생까지 실력 역시 천차만별이었다.

삼육대 전인교육원 김광수 강사는 “수강생 중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학생들과 음악회를 열게 됐다”면서 “실력이 어떻든 배움의 결과이기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펫으로 로저스의 ‘마이 퍼니 발렌타인(My funny valentine)’을 연주한 백우석(영어영문학과·4년) 학생은 “U2CAN으로 처음 음악을 시작해 세 학기째 배우고 있다”며 “음악을 들을 때 트럼펫 부분이 더 주의 깊게 들리곤 한다. 취미생활이 좀 더 풍요로워진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ACE⁺사업의 일환으로 U2CAN과 연계한 교양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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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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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서울시민 150여명, 2톤 분량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9일 오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농작물 나눔 동아리 ‘뚜벅초가 간다’ 회원, 서울시민정원사 교육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톤 분량의 김장김치 200상자를 직접 담가 노원구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함께했다.

김성익 총장은 “삼육대는 학생들에게 이웃을 배려하고 섬기는 것이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서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희주(환경디자인원예학과 1학년) 학생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참가했는데 보람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ACE⁺ 교양교육과정에서 인성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첨단도시농업시설인 에코팜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하며,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누는 피플스 그로서리(People’s Grocery)‘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 역량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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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 인터뷰


채널A <뉴스A>, ‘박자를 찾아야 메달 보인다..피겨음악의 비밀’
2017년 12월 5일 19:10
삼육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 인터뷰

다시보기 링크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68674

[아나운서]
“피겨스케이팅에서 역동적인 점프와 우아한 연기도 중요하지만 또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름다운 음악인데요,
피켜 스케이팅 배경음악에 숨겨진 비밀을 이범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음악과 하나가 되는 연기를 하려면 멜로디뿐만 아니라 박자 감도 중요합니다. 특히 박자는 심판 판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배경음악을 분석해봤습니다.”

[박정양 교수]
“타악기 비트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금방 타악기 비트 들어가기 시작하죠?
중요한 부분에 (비트를) 강조해주면 움직이는 사람이 쉽게 알아차릴 수 있고 동작을 할 때 쉽게 매칭해서 할 수 있겠죠.”

[보도자료] 삼육대, 독거노인 농작물 나눔 프로젝트 ‘뚜벅초가 간다’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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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농작물을 수확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삼육대 ‘뚜벅초가 간다’ 동아리 학생들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전시회를 열었다.

뚜벅초가 간다는 22일 삼육대 솔로몬광장에서 제1회 뚜벅초 전시회 ‘가은’을 개최했다. 가은은 ‘가운데에서 은혜를 베풀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전시회에는 동아리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함께한 사진 20여장이 전시됐다. 농작물을 직접 재배해 수확하고, 독거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는 등 활동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들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독거노인과 만든 ‘함께하는 실팔찌’도 판매했다. 팔찌 하나를 구입하면 같은 팔찌가 지역 소외아동의 손목에 채워지는 원 포 원(One for One) 방식의 기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작은 빛이 되겠다’는 서약이 담긴 뚜벅증서 작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참여도를 높였다.

뚜벅초가 간다 신승원(보건관리학과 2학년) 회장은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활동을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어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주셔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뚜벅초가 간다는 삼육대 그린교육 실습장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위생 포장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재학생 3명으로 시작된 동아리는 현재 회원수 21명으로 늘어났고, 삼육대 전인교육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피플스 그로서리(Poeple’s Grocery)의 모델로까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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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뇌과학과 아트앤디자인’ 삼육대, 제2회 아트웰니스플랫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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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성운)와 아트웰니스플랫폼 특성화사업단은 11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뇌과학과 아트앤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제2회 아트웰니스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트웰니스플랫폼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아트디자인을 연계시킨 학문이다. 정신건강, 감성과 정서 치유·회복을 위해 예술과 디자인, 첨단스마트IT, 바이오필리아에 대한 지식을 습득,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미래형 교육 시스템이다.

세미나 강연자로는 중앙대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한덕현 교수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바이오센서연구소 이수영 소장, 김종근 미술평론가 등 뇌과학, VR, 심리치료, 바이오센서와 예술·디자인 분야 융합 전문가를 초빙했다.

이들은 각각 ‘뇌과학과 예술’(한덕현), ‘바이오센서와 예술’(이수영), ‘4차 산업과 예술’(김종근)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4차 산업과 아트·디자인의 기능,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역할 등을 모색했다.

김성익 총장은 축사에서 “사회 구성원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 역시 예술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전공 학생들의 진로와 연관된 중요한 방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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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대, 음주량·폭음율 가장 높아…’블랙아웃’ 경험 4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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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음주자 1천여명 분석결과
“구직난 등 스트레스 환경과 무관치 않아”

우리나라 20~50대 음주자 중 20대의 음주량과 폭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자리가 3차 이상까지 이어지는 비율도 가장 높았다. 이는 요즘 젊은층의 구직난과 직장 스트레스 등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회장)는 17일 서울 대치동 스카이뷰 섬유센터에서 열린 음주폐해 예방의 달 연합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손 교수는 모 리서치 회사에 의뢰해 인구비례층화표본추출 방법과 성별음주율을 고려한 확률표집방법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월간음주자(월 1회 이상 음주자) 1145명(남자 731명, 여자 454명)을 선별해 조사를 실시했다.

손 교수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20대의 음주량은 소주 5.8잔, 맥주 4잔, 소맥 4.2잔, 와인 1.7잔 등 총 15.7잔으로 나타났다. 30대는 15.4잔(소주 5.8잔, 맥주 4.1잔, 소맥 3.7잔, 와인 1.8잔), 40대는 13.8잔(소주 5.1, 맥주 3.9, 소맥 3.1, 와인 1.7)으로 뒤를 이었고, 50대는 평균 13.2잔(맥주 3.4, 소주 5.0, 소맥 3.1, 와인 1.7)으로 가장 낮았다.

또한 음주자의 대부분(85.5%)이 2차 이상의 술자리를 갖는다고 응답한 가운데, 3차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횟수 역시 20대에서 가장 높았다. 술자리를 1차에 끝낸다고 응답한 20대는 16.5%에 불과했지만, 3차 이상은 30.4%에 달했다. 반면 50대는 1차 비율이 45.1%로 가장 높았고, 3차 이상은 6.0%에 그쳤다.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도 20대(44.0%)가 가장 많이 경험했다. 30대 33.1%, 40대 29.6%, 50대 33.8%와 비교해 많게는 14.4%포인트까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술을 마시는 동기도 세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20대나 30대는 기분이 좋아지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개인적인 목적의 동기가 강했다. 특히 20대는 스트레스 받을 때 술을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이 68.5%로 전 세대 중 가장 높았다.

반면 50대는 사회적 소통의 수단으로써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는 불편한 사람과 소통을 하고 싶을 때(41.5%)나 속마음을 터놓고 싶을 때(52.0%) 술을 이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손애리 교수는 “과거 우리나라 국민들은 사회적 소통의 수단으로 술을 마셨지만, 지금 젊은 세대들의 경우 개인적인 이유가 더 추가된 경향이 있다”며 “술을 마시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이것은 지금 젊은이들이 구직의 어려움을 겪거나, 직업이 있다고 해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 교수는 “음주 문제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므로 사회가 젊은층의 음주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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