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제해종 총장, 신임 교원 신발끈 묶어주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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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해종 총장, 신임 교수 신발끈 묶어주는 퍼포먼스
교수협의회서 “함께 뛰자”… 도전 정신 강조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24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2025-1학기 교수협의회’에서 신규 임용 교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직접 신발 끈을 묶어주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 총장은 이날 교수협의회 총장장학방침 발표에서 “지금 눈앞에 있는 일에만 집중하면 세상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고, 대학의 미래 또한 불투명해진다”며 “학과나 전공 중심의 틀을 넘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한 과감한 발걸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총장은 이번 학기 신규 임용 교원 중 간호학과 김지현, 유혜진 교수를 대표주자로 선정한 뒤, 이들에게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하며 직접 신발 끈을 묶어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제 총장은 나이키의 도전 정신이 담긴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인용하며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MVP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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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MVP 캠프’ 개최
‘헬로 퓨처’ 주제로… 2박 3일간 교내 합숙
재학생 주도로 한 달간 기획·운영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예비 신입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MVP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VP 캠프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공동체 인성교육으로 확장한 삼육대의 대표적인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MV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이번 MVP 캠프는 신입생 1천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1차(18~20일)와 2차(24~26일)로 나눠 2박 3일간 교내 합숙으로 운영했다.

캠프 총주제는 ‘헬로 퓨처(Hello Future)’로, 삼육대 신입생을 상징하는 공식 캐릭터 ‘수야’가 신비한 책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의 이야기 속에서 신입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캠프에서는 △오리엔테이션 △학과별 모임 △토크쇼 △공동체 활동 △문화의 밤 △소그룹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디며, 학과 동기 및 선배들과 친분을 쌓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MVP 캠프는 매년 전 과정이 재학생 주도로 기획·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획팀, 홍보팀, 생활교육팀, 리더교육팀, 리더 등으로 구성된 학생운영진은 약 한 달간 합숙하며 캠프 준비에 매진했다.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신입생들에게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리더십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제해종 총장은 “’MVP 캠프’는 신입생 여러분을 MVP 인재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4년이 되길 기대한다.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정도 마스터 세라미스트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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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정도 마스터 세라미스트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20억원 규모 대학 발전기금 기부
학위수여식 축사서 ‘성공 철학’ 전해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13일 오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김정도(Jason Kim) 제이슨킴오랄디자인뉴욕(Jason J Kim Oral Design NY Center) 대표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삼육대 명예박사학위는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거나, 인류문화 향상과 대학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 학위다. 김 대표는 미국 최고의 치과기공 마스터 세라미스트로서, 20억원 규모의 가족기금을 조성해 삼육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 출신인 김 대표는 1978년 고등학교 졸업 직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대학에 가더라도 기술 한 가지는 익히는 게 좋다’는 숙부의 조언에 따라, 뉴욕 머시칼리지에 다니면서 따로 치과기공을 배우고 기공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타고난 손재주와 심미안, 열정과 성실성으로 불과 5년 만에 기공소의 사장대행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1990년 독립해 창업한 그는 작은 사무실에서 출발해 뉴욕 맨해튼과 롱아일랜드, 두바이에까지 지사를 확장했다. 그의 정교한 기술력은 맨해튼 고급 고객층 사이에서 빠르게 명성을 얻으며 세계적인 마스터 세라미스트로 자리 잡게 했다. 그가 제작한 치아는 유명 도예가의 예술 작품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의 고객은 대통령 일가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 세계 각국의 왕족뿐만 아니라,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있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 오프라 윈프리, 50센트,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우피 골드버그, 데이비드 카퍼필드, 캐서린 제타존스 등이 그의 손길을 거쳤다.

뉴욕대 치과대학과 컬럼비아대에서 임상조교수로 활동하며, 뉴욕대 치과대학 기공소 건립, 한인문화예술계를 위한 후원 등 사회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자신의 인생 경험과 성공 철학을 전하며 졸업생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선사했다.

그는 쉽지 않았던 47년간의 이민 생활을 돌아보며, 부모님께서 가르쳐 주신 삶의 신조가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접하는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는 것. 그는 항상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당신을 성공하게 하는 것이 내 목표”라고 강조했고, 직원들에게는 “우리 회사에서 반드시 성공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

물론 사업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2008년 경제위기 당시, 대학 강의에 집중하는 사이 동업자들의 운영 미숙과 기술 투자 실패로 많은 거래처를 잃었다. 이후 동업자들과 법적 정리를 거치고, 자기 돈을 다시 투자하며 사업을 재건해야 했다. 빚을 얻고, 집까지 저당 잡히며 시작한 힘든 재출발이었다.

사업 정상화에 전력을 다한 결과, 5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했고, 이후 위기 전보다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김 대표는 이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 ‘좋은 평판과 신용(a good reputation credit)’을 꼽았다. 그는 “직원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줬고, 거래처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들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함께 성장하는 것이 내 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문 분야에 종사하면 항상 상승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락세도 분명 존재한다”면서 “그럴 때 나를 응원하고 도와줄 사람들은 바로 과거에 좋은 영향을 줬던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정, 교회, 사회, 직장에서 좋은 평판을 쌓는 것이야말로 어려운 순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 대표는 졸업생들에게 “학위 취득은 학업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어떤 다음 스텝을 밟아야 할까?’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지향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 학교 밖은 여러분의 첫걸음을 기다리고 있다”며 “여러분은 각 분야의 전문가다. 세상은 여러분의 것이니, 큰 용기와 자부심으로 걸어나가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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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졸업생 1202명 배출
제해종 총장 “봉사의 삶 실천하길” 당부

삼육대는 13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학부)과 요한관 홍명기홀(대학원)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해종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학부모, 축하객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총 1202명으로, △학사 1011명 △일반대학원 명예박사 1명, 박사 71명, 석사 107명 △신학대학원 석사 12명 △경영대학원 석사 11명 등이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제이슨킴 오랄 디자인 뉴욕’ 김정도(Jason Kim) 대표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대표는 미국 최고의 치과기공 마스터 세라미스트로, 20억원 규모의 가족기금을 마련해 삼육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학부 전체수석인 신재현 신학과 학생은 이사장상을, 전체 차석 이소미 식품영양학과 학생은 우리은행장상을, 화학생명과학과 수석 전은선 학생은 총동문회장상을 받았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튀르키예, 이라크,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91명과 장애학생 11명도 이날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제해종 총장은 훈화에서 졸업생들이 학문적 성취를 넘어 ‘봉사의 법칙’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당부했다. 제 총장은 “세상은 경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촘촘히 얽힌 봉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며 “도움이 절실한 사람을 보면 돕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육대가 길러내고자 하는 인재상은 ‘봉사하는 사람’이다”며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이타적인 정신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와주는 ‘엑스트라 마일’을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삶에도 성공이라는 열매가 맺힐 것이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나눌 때 결국은 그 열매가 우리에게 되돌아 오는 것이 일종의 법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 총장은 “오늘 교정을 떠나 세상의 봉사자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을 위해 삼육대 모든 교수들과 직원들이 기도하며 열렬히 응원하겠다.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UAE 5개 대학과 국제교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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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UAE 5개 대학과 국제교류 MOU 체결
중동지역 유수 대학과 협력… 교환학생·복수학위 추진
재학생 교류단 현지 대학서 한국문화 행사도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아랍에미리트(UAE) 5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육대가 중동지역 대학과 국제교류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최승년 국제교육원장, 이병희 글로컬사회혁신원장 등으로 구성된 순방단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2주간 아랍에미리트 6개 대학을 방문했다.

이 가운데 △샤르자아메리칸대(American University of Sharjah) △아즈만대(Ajman University) △헐트국제경영대학원 두바이 캠퍼스(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in Dubai) △웨스트포드대(Westford University) △리와대 아부다비 캠퍼스(Liwa College – Abu Dhabi Campus) 등 5개 대학과 MOU를 체결했으며, △걸프의과대(Gulf Medical University)와는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협정을 위한 문건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는 각 대학과 △국제하계대학(써머스쿨)을 통한 학생 교류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과정 추진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같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신뢰 관계를 구축한 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거나 교류 방안을 논의한 6개 대학은 모두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유수 대학으로, 한국 대학과 첫 교류를 시작하는 곳도 포함돼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방문에는 삼육대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교류단도 함께했다. 삼육대 교류단은 현지 대학 한국문화 클럽(동아리)과 협업해,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한국문화 체험 부스 △K-POP 공연 △한국 전통음악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을 운영했다. 놀이와 공연으로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삼육대가 방문한 6개 대학 중 5개 대학에는 이미 한국문화 클럽이 운영되고 있어,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문화 교류를 위해 수십 명의 학생이 몰려들었으며, 삼육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제해종 총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삼육대는 중동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당장 올여름 단기 캠프를 운영해 중동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교환학생 및 학위과정을 확대해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삼육대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동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88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활발한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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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해외취업자 수 37명… 2년 연속 수도권 최다 기록

삼육대(총장 제해종)가 4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3년 해외취업률(조사기준일 2023년 12월 31일)은 3.16%로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았다. 이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 기록이다.

해외취업률은 졸업생 중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인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해외취업자 비율이다.

또한 ‘해외취업자 수’ 기준으로는 2022년 44명, 2023년 37명을 기록해, 2년 연속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

삼육대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이다.

이 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하는 종합 과정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161명의 수료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2년부터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연합과정’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삼육대를 주관대학으로 해, 참여대학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더 많은 학생에게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류한철 교수팀, AI 기반 ‘이미지 노이즈 제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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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류한철 교수팀, AI 기반 ‘이미지 노이즈 제거’ 기술 개발
고품질 원본 없이도 혁신적 이미지 복원
‘차세대 전파’ 테라헤르츠 기술 실용화 앞당겨
AI분야 국제학술지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게재

삼육대 인공지능융합학부 류한철 교수 연구팀(류한철 교수, 정승환 석박사통합과정, 여운하 박사과정)이 고품질의 원본 이미지가 없어도 효과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테라헤르츠 이미지 노이즈 제거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전문가 시스템과 응용, IF=7.5, JCR 상위 5.2%)’에 ‘Self-supervised deep-learning for efficient denoising of terahertz images measured with THz–TDS system(테라헤르츠 시간영역 분광기로 측정된 이미지의 효율적인 노이즈 제거를 위한 자기지도학습 기반 딥러닝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삼육대 연구팀이 테라헤르츠 이미징 분야에서 노이즈 제거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테라헤르츠파(terahertz wave, THz)의 고유한 특성 때문이다. 테라헤르츠파는 세라믹, 플라스틱, 종이 등 비금속 물질을 투과할 수 있고, 전파 자원 중 가장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의료, 보안, 식품 검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차세대 전파 기술이다.

하지만 신호가 약해 깨끗한 이미지를 얻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고자 했으나, 기존의 딥러닝 방식은 고품질 원본 이미지나 정확한 노이즈 모델링이 필요했다. 그런데 테라헤르츠 이미징의 특성상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노이즈가 있는 데이터만으로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자기지도형(Self-supervised) 딥러닝을 Noise2Noise 기법으로 학습해 정답 데이터 없이도 노이즈 제거가 가능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테라헤르츠 시간영역 데이터에 제로패딩을 적용하고 훈련 이미지 수와 제로패딩 비율을 최적화해 노이즈 제거 성능을 극대화했다. 실험 결과, 다양한 신호 대 잡음비(SNR) 조건에서 노이즈 레벨을 92~96% 감소시키는 탁월한 노이즈 제거 성능을 달성했다.

선형 구조의 USAF 테스트 이미지로 훈련된 모델을 곡선 구조의 삼족오(三足烏) 이미지에 적용했을 때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 다양한 주파수와 이미지 형태에서도 일관된 노이즈 제거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테라헤르츠 이미징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깨끗한 원본 데이터 없이도 효과적인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비파괴 검사, 보안 검색, 의료 영상 분석 등의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본 연구에 공동 참여한 테라헤르츠 의료영상 분야 전문가인 연세대 의과대학 오승재 교수도 “테라헤르츠 암 이미징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극도로 낮은 SNR 조건에서의 성능 개선과 CW 기반 테라헤르츠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통해 반도체 및 배터리 정밀 부품 검사, 보안 검색, 의료 영상 분석 등 실질적인 응용 가능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실험실 데이터로 학습된 모델이 실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류 교수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 ‘프랙사이(PraxAI)’를 창업했다. 연구팀은 현재 영상품질 고도화 솔루션 ‘PraxRES’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PraxVIS’를 출시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의 고도화 및 산업 응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테라헤르츠 이미징의 가장 큰 기술적 한계였던 노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테라헤르츠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파 자원의 이미지 품질을 향상하는 딥러닝 연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육대 홍명기 학술연구기금’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박사과정 유학생, 中 최고 영화상 ‘금계장’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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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박사과정 유학생, 中 최고 영화상 ‘금계장’ 수상 쾌거
‘지붕 위의 축구’ 금계장 최우수 어린이영화상
시옹 후이 학생, 제작·각본·연출·미술 참여
최우수미술상 후보로도…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삼육대 통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시옹 후이(熊晖, XIONG HUI) 학생이 제작, 각본, 연출(조감독), 미술 등으로 참여한 영화 ‘지붕 위의 축구(屋顶足球, Football on the Roof)’가 지난해 11월 16일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열린 ‘제37회 중국영화 금계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어린이영화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금계장(金鸡奖, Golden Rooster Awards)은 중화권 최고권위 영화상으로, ‘중국판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1981년부터 중국영화가협회가 주관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영화는 최우수 어린이영화상 외에도 신인감독상, 최우수미술상, 최우수음악상 등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시옹 후이 학생은 개인 자격으로 최우수 미술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작품은 금계장에 이어, ‘제6회 비엔나 어린이 영화제(Vienna International Children’s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영화상을, ‘제42회 밀라노 국제 스포츠영화제(SPORT MOVIES & TV – Milano International FICTS Fest)’에서 명예언급상(Mention d’Honneur)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지난해 중국 현지에서 상영을 마치고 일본과 오스트리아 배급을 앞두고 있다.

‘지붕 위의 축구’는 중국 윈난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축구를 통해 성장하고 하나가 되는 시골 마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축구공이 없어도 작은 유자를 차며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시옹 후이 학생은 “장이머우(작품상), 천카이거(감독상) 감독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르게 되어 꿈만 같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삼육대 통합예술학과에서 배운 교육이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삼육대와 학과 교수진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화 엔딩 크레딧에 지도교수인 김영화 교수의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삼육대 통합예술학과는 다양한 예술 분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미래형 예술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술, 디자인, 오페라, 무용, 드라마, 아트앤테크놀로지, 통합예술치료 및 예술경영 등 폭넓은 세부 전공을 통해 아카데믹한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한 박영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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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한 박영숙 여사
개교 120주년 기부 릴레이 동참
“교육 발전에 작은 보탬 되길”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박영숙 여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며, 개교 120주년 기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 여사는 고향 경남 진주 후배인 제해종 총장이 삼육대 총장으로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장님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 여사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부해 왔지만, 삼육대에 성금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 총장 취임 후 대학의 비전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이 무엇보다 귀중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 여사는 “삼육대는 기독교의 신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진리와 사랑,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며, 학문적 역량과 영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한국 사회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더불어 가치관의 혼란 속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삼육대가 더욱 굳건한 신앙적 기반 위에서 사명감과 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우리 사회에 진정한 희망과 변화를 전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제 총장은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귀한 뜻을 받들어 삼육대가 더욱 발전하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오는 2026년 10월 10일 개교 120주년 기념일까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 금액은 △희망나눔 1만 2000원(1200명) △기쁨나눔 12만원(1200명) △행복나눔 120만원(120명) △사랑나눔 1200만원(120명) △비전나눔 1억 2000만원(120명) △영광나눔 12억원(12명) 등이다. 각 구간별로 12명 혹은 120명, 1200명씩 총 2772명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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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성료
노원구와 학·관 협력으로 20년째 운영

삼육대(총장 제해종)와 노원구가 협력해 운영한 ‘2024년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가 지난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캠프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생활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두 차례씩 개최된다. 2005년 첫 캠프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누적 수료생은 1만 5300여명에 달한다.

이번 겨울 캠프는 1, 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는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2차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각각 7박 8일 일정으로, 160명씩 총 320여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캠프 참가비는 1인당 92만원이며, 이 중 48만원을 노원구가 지원했다. 사회적배려대상 가정의 학생들은 전액 구가 부담했다.

캠프는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하는 EOZ(English Only Zone)로 운영했다.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을 8개 반으로 나눴다. 각 반에는 전문자격과 경험을 갖춘 원어민 교사 1명과 부교사 1명이 배정돼 학습을 지도했다.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숙식하며 영어로 대화하고, 요리·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외국 문화 체험 △학습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몸으로 다시 익힐 수 있는 신체활동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실용 영어 등이다. 또래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 △미니 올림픽 △캠프파이어와 같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노원구의 지원 덕분에 캠프가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영어실력을 끌어올리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학습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교육특구 노원답게 사교육비 부담을 절감하고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