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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 총회’ 공식 참석… 세계 주요 SDA 대학 리더십 집결

2026.07.14 조회수 105 커뮤니케이션팀

제해종 총장 단독 세션 주도…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강화

▲ 제3회 ACA 총회에 참석한 제해종 총장이 회원교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단독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삼육대는 세계 주요 재림교회 고등교육 리더십이 집결하는 ‘제3회 ACA 총회(ACA Convention)’에 공식 초청받아 독자적인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의 재림교 대학인 빌라 오로라(Italian Adventist University Villa Aurora)에서 열렸다.

ACA(Adventist Colleges Abroad)는 재림교회 북미지회(NAD)가 주관하는 글로벌 대학 컨소시엄으로, 삼육대를 비롯해 20여 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소속 학생을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각국 재림교 대학으로 단기 혹은 1년간 파견해 학문적 성취와 문화적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 2023년 정식 가입한 이후 올해로 3년째 ‘ACA 국제하계대학(ACA Summer School)’을 운영하며 다양한 국적의 우수 인재들과 교류하고 있다.

‘배움의 유산, 가능성의 미래(A Legacy of Learning, A Future of Possibilities)’를 의제로 내건 이번 총회는 글로벌 고등교육의 흐름을 진단하고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과 북미지회 지회장을 비롯해, 앤드류스대(Andrews University), 서던대(Southern Adventist University), 퍼시픽유니언대(Pacific Union College) 등 주요 ACA 회원교 리더 8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제3회 ACA 총회에 참석한 제해종 총장이 회원교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단독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삼육대는 공식 초청 회원교이자 아시아 지역 주요 하계 프로그램 운영 기관 자격으로 참여했다. 제해종 총장과 박준범 국제처장, 이승연 한국어교육센터장, 김선민 국제처 과장(ACA 코디네이터)이 대표단으로 파견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삼육대는 단독 세션을 배정받아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제 총장이 직접 세션을 주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A Journey Towards A Sustainable Future)‘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전환기를 맞은 교육 환경 속에서 삼육대가 고수해 온 고등교육 이념과 미래 발전 전략을 각국 대학 총장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대표단은 현재 안정적으로 정착한 ‘ACA 국제하계대학’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브리핑하며, 회원교 간의 실천적 교류 모델을 공유해 주목받았다.

제해종 총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전 세계 ACA 회원교와의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며 “굳건해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삼육대의 교육 역량을 국제 무대로 한층 더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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