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평생교육원,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 성료

2024.11.27 조회수 1,195 커뮤니케이션팀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실버인지 활동지도사 배출

▲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정현철)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운영한 ‘2024년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직업평생교육을 통해 중장년의 직업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직업전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 및 서울지역 생활권자 40~6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육대 평생교육원은 중장년 웰빙 분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과 ‘실버인지 활동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마련해 현장형·실습형 교육을 제공했다. 두 과정은 지난 7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1차, 2차로 나누어 각각 8주간 진행됐으며, 총 330명의 시민이 참여해 67명이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 실버인지 활동지도사 자격증 과정 수료식

이 과정으로 배출된 질환별채식요리 교육강사는 채식요리사, 교육강사, 음식점 창업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실버인지 활동지도사는 노인복지관, 센터, 기관 등에서 치매 예방과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정규과정 외 다양한 특강도 마련했다. 7월 한 달간 주 1회씩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 테라피 △약(藥)이 되고 식(食)이 되는 식물 △건강한 인생을 위한 나만의 삶의 의미 발견하기 △의사소통을 통한 자기돌봄과 타인돌봄 △나만의 음악만들기 등 5가지 건강 힐링 특강이 열려 21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 특강 프로그램 ‘강한 노후를 위한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 테라피’

정현철 삼육대 평생교육원장은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제2의 인생을 위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웰빙·건강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직업전환과 사회 기여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울시민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1/27/202411270197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5621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7_000297521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159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880636491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933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1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07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5030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915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