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예언의신 심포지엄’ 28~29일 대학교회서 열려

2025.03.24 조회수 452 커뮤니케이션팀

대총회 엘렌지화잇유산관리위원회 초빙
‘예언의 선물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삶’ 주제로

‘예언의신 심포지엄’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삼육대학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 엘렌지화잇연구센터, 북아시아태평양지회, 한국연합회 예언의신부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다.

‘예언의 선물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대총회 엘렌지화잇유산관리위원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 성도들과 만난다.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세미나1에서는 멀린 버트(Merlin D. Burt) 소장이 ‘예수님과 성경을 위한 엘렌 화잇의 예언적 사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세미나2에서는 대릴 톰슨(Darryl Thompson) 부소장이 ‘온라인 자원 활용하기’를 주제로 단에 오른다.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세미나3이 이어진다. G. T. 응(G. T. Ng) 박사는 멀린 버트 소장과 함께 ‘대쟁투의 주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멀린 버트 소장이 ‘예언의 영’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9일 안식일 오후 2시부터는 멀린 버트 소장의 연속 세미나가 마련된다. ‘영감의 이해: 엘린 화잇의 환상’을 시작으로, ‘엘렌 화잇의 저술을 바르게 읽기’라는 주제를 1, 2부로 나눠 깊이 있는 강연을 이어간다.

별도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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