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예비 신입생·재학생 침례 받아

2024.12.19 조회수 1,165 커뮤니케이션팀

청년예배 세이 주관

▲ 정태영(인공지능융합학부 23학번, 가운데 왼쪽), 배성현(음악학과 예비 신입생, 가운데 오른쪽) 학생이 침례를 받았다.

지난 7일 안식일 오후 삼육대 청년예배 세이(SAY) 주관으로 두 학생의 침례식이 은혜롭게 진행됐다. 침례 대상자는 정태영(인공지능융합학부 23학번), 배성현(음악학과 예비 신입생) 학생으로, 이들의 신앙고백과 헌신에 많은 이들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했다.

정태영 학생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BSM과 채플셀, 세이 셀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갔다. 재림신앙을 받아들이게 된 그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침례를 결심했다.

배성현 학생은 삼육대 음악학과에 합격한 25학번 예비 신입생이다. 안금영 신학과 은퇴교수의 인도로 지난 7월부터 청년예배 세이에 출석하게 됐다. 이후 심재일 목사와 성경공부를 하며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특히 그는 11월 침례 결심 이후 삼육대 음악학과에 합격하며 대학 진학과 재림신앙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이중의 축복을 누렸다.

이날 침례식에는 제해종 총장, 최경천 교목처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 청년예배 세이 학생들이 참석해 두 학생의 거듭남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