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 국가고시 ‘전원 합격’ 쾌거
전국 평균 92.1% 크게 웃돌아
체계적 교육과정·밀착 학습관리 성과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박일호)은 지난 1월 23일 시행된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29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92.1%를 크게 웃도는 기록으로,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육대 약학대학은 이번 100% 합격이 단기간의 집중 대비가 아닌,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체계적 운영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전공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가고시 출제 영역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과를 운영해 왔다. 기초의약과학부터 임상약학까지 통합적 이해를 돕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으며, 고학년 과정에서는 모의고사 분석과 취약 영역 보완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저학년부터 기초학력 관리와 지도교수 상담을 연계한 밀착 학습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학업 성취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균형 있게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선후배 멘토링과 스터디 그룹 활성화도 성과에 힘을 보탰다. 선배들의 학습 전략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공동 학습 문화가 정착됐고, 이러한 교육·지도 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박일호 약학대학장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져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지식은 물론 바른 인성까지 겸비한 약학 인재를 양성해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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