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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원 상당 ‘LED 스크린’ 기부받아

2021.03.05 조회수 1,212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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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m 규모 트리플 스크린…3월말 설치 완료

▲ 황의돈 지사장(왼쪽)과 김일목 총장

건설컨설팅 전문기업 팀포카스 황의돈 한국지사장이 삼육대 홍명기홀 LED 스크린 설치비용 1억 3920만원을 기부했다.

황 지사장은 9년 전부터 삼육대 지교회 중 하나인 국제교회(담임목사 신동희)에서 장로로 사역하며 삼육대와 인연을 이어왔다. 국제교회는 매 안식일 홍명기홀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기존 빔 프로젝터가 노후되자 LED 스크린으로 교체하기 위한 비용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

황 지사장의 기부금으로 구축되는 LED 스크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알려졌다. 가로 5.12미터, 세로 2.88미터 규모의 스크린 3개를 이어붙인 트리플 스크린(총 길이 15.36미터)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자랑한다. 픽셀 간격 2.5밀리미터(㎜)의 미세 피치 기술이 적용돼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현재 설치 진행 중이며, 3월말께 완료될 예정이다.

황 지사장은 “국제교회는 일주일에 한 번, 몇 시간만 사용하지만, 대학은 1주일 내내 활용하는 곳”이라며 “우리보다 대학에 더 필요한 시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세미나나 대형 강의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장비를 직접 다루면서 방송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대학의 여러 선교행사가 진행되는 곳인 만큼, 선교적 사명을 이루는 데도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