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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디자인학과, 日 도쿄서 작품 전시회 ‘PEACE’

2025.02.11 조회수 1,109 커뮤니케이션팀

재학생·조교 등 13명 참여
예술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과 서정미 지도교수가 갤러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서정미)는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G2 갤러리에서 ‘2024 도쿄 학생 작품 전시회 – PEACE(평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서정미 학과장의 지도 아래 재학생 12명과 조교 1명이 참여해,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해석하며, 회화와 디지털 디자인 등 여러 장르로 표현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예술적 감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시에 참여한 김현웅(20학번) 학우는 “많은 관람객이 작품에 관심과 공감을 보여줘 뿌듯했다”며 “예술을 통해 평화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미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예술을 매개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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