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신지연 교수 저서,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

2015.07.02 조회수 1,902 홍보팀
share


삼육대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삼육대학교 부속유치원 원장)의 저서 ‘열두 달 자연관찰 중심의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이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출판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세종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것은 종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문광부 추천 우수학술도서’ 선정사업을 개칭한 것이다.

2015년에는 498개 출판사에서 3851종의 도서를 각 분야 전문가 76명의 위원이 심사해서 320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책은 각각 1,000만원 이내로 구입하여 전국 공공도서관과 병영도서관에 배포된다.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서소개 >

열두 달 자연관찰 중심의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최근 숲과 자연에서 유아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모든 생명체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참교육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얻어지는 행복과 생명을 지향해야 한다. 그 행복과 생명은 모든 생물체들에 대한 생명 존중과 인간의 자존감에서 우러나오는 “섬김과 나눔”의 따뜻한 인성과 신체적 건강에 기초한다. “섬김과 나눔”의 인성과 신체적 건강은 전인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유아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놀면서 발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궁금증을 교사와 함께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겁고 건강하고 유익한 활동이 된다. 더 나아가 생명체들의 관찰을 통하여 모든 생명체들은 상생의 연결고리 속에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며 특히 인간의 행복과 생명유지에 필수적 유익을 주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생태학적 진실을 알게 된다. 유아들은 모든 생명체들과 그것들을 품어주는 숲과 자연이 너무도 감사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유아들은 모든 생물체에 대한 “생명존중의 가치”와 인간의 자존감과 섬김의 인성을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유아들은 숲과 자연이 주는 유익한 영양분을 마음껏 누리며 건강해 진다. 이러한 이유로 이 숲교육프로그램은 “자연관찰(nature observation)”에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은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숲과 유아교육을 접목하여 실제적인 숲활동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으며 현장전문가들의 숲반과 숲의 날 운영을 바탕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