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나한테 딱 맞는 전공, 솔광에서 찾았다

2025.06.04 조회수 2,129 커뮤니케이션팀

‘2025 전공탐색 페스티벌’ 개최
자유전공학부·다전공 전공탐색 지원

삼육대 교무처 학사지원팀은 지난 5월 27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2025 전공탐색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지원하고,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마이크로전공 등 다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융합적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9개 학과를 비롯해, 학사지원팀, 대학일자리본부, SW중심대학사업단 등 행정 부서가 참여했으며, 1천여 명의 학생이 행사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각 부스에서는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전공별 특성과 진로 전망, 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학과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나눴다. 전공 관련 퀴즈, 체험 활동, 1:1 상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박재준 학생은 “다양한 전공 정보를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며 “관심 있던 전공뿐만 아니라 새롭게 흥미를 느낀 분야도 생겨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철주 교무처장은 “전공 선택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 스스로 탐색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전공설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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