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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경쟁률 ‘20.46대 1’… 최고기록 또 갈아치워

2026.09.11 조회수 55 커뮤니케이션팀

논술전형 초강세… 약학과 563.40대 1 ‘돌풍’

삼육대가 수시모집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을 2년 연속 갈아치웠다. 약학과 논술전형은 500대 1을 훌쩍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삼육대는 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29명 모집에 2만 1055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20.4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세운 기존 최고 기록 19.09대 1을 가뿐히 넘어선 수치다. 올해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24.7%(204명↑) 대폭 늘어났음에도 지원자가 쏟아지며 새 기록을 썼다.

최근 몇 년간 삼육대는 수시모집에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4학년도 16.65대 1로 개교 이래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지난해(2026학년도) 19.09대 1, 올해 20.46대 1을 기록하며 매년 뚜렷한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전체 상승세는 모집인원이 확대된 논술우수자전형이 견인했다. 277명 모집에 1만 2977명이 지원해 46.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논술전형 약학과는 5명 모집에 2817명의 지원자가 몰려 563.40대 1이라는 초고(超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전형의 간호학과(130.58대 1), 물리치료학과(83.67대 1) 등 주요 보건계열 역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전형 내 경영학과 47.24대 1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39.52대 1 등 학과에도 지원자가 대거 유입됐다.

이 외 주요 전형도 탄탄한 지원율을 보였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 27명 모집에 821명이 지원해 30.41대 1을 기록했다. 학교장추천전형 19.87대 1, 세움인재전형 12.56대 1 등도 고루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로가기▷2027학년도 삼육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

삼육대는 전형별 일정에 따라 논술고사, 실기고사, 면접고사, 필기고사를 실시한다. 세부 일정과 시험 장소는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은 11월 2일, 적용 전형은 12월 15일이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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