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구 교수 과학적 운동, 즐거운 인생 예방적 복지로 정책초점 수정해야
당초 내년으로 예상됐던 한국의 ‘고령사회’ 진입이 올해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해 의료복지부문의 예산을 증액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은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처음부터 노인 질환이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이 진정한 해법이다. 이제 생활체육이야말로 ‘복지 대한민국’의 현실화에 있어 전제 […]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