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 또 기부…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지난해 ‘코로나 장학기금’ 2천만원 기부 계기로 본교와 인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25·울버햄튼) 선수가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기부금은 삼육대 대외협력처 계좌로 지난 10일 입금됐다. 황 선수는 지난해 11월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삼육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관련기사▷축구선수 황희찬, ‘코로나 극복 장학금’ 2천만원 […]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