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수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약정
“삼육동, 내 삶 터전 쌓은 제2의 고향” 김완수(신학과 65학번 동문)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이 10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대학 발전기금을 약정 기부했다. 김 발행인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25만 캐나다 달러씩 나눠 기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김 발행인은 1965년 삼육신학대학(삼육대 전신) 신학과에 입학해 1968년 졸업했다. 목회자가 되고자 신학을 공부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꿈을 접어야 했다. 졸업 후 […]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