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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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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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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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8일/배반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졌을 느낌을 가지셨음- 1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생각하심
- 2일 - 예수님은 사랑의 봉사라는 우리의 선물을 가치있게 보심
- 3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승리의 입성을 목격함
- 4일 - 구주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배척할 때 배우 슬퍼하심
- 5일 -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6일 - 하나님의 백성들은 허장성세의 쇼를 하지 않음
- 7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 일함으로써 열매 맺기를 바라심
- 8일 - 신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음
- 9일 - 그분의 죽으심으로 구주께서는 우리를 주관하는 사단의 권세를 끝장내심
- 10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음
- 11일 - 참 유월절 양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
- 12일 - 만일 우리가 위대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겸손한 봉사를 해야 함
- 13일 - 우리는 큰 샘에서 씻김을 받아야 함
- 14일 - 탐욕과 욕심을 품으면 멸망받게 됨
- 15일 - 우리는 의심과 불신의 씨를 뿌리는 사단의 일을 하고 있음
- 16일 - 겟세마네에서 우리의 운명이 저울에 달려 떨었음
- 17일 -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죄책을 지도록 강요하지 않았음
- 18일 - 배반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졌을 느낌을 가지셨음
- 19일 - 역사 가운데 우리의 위치는 품성에 의해 결정될 것임
- 20일 - 빌라도처럼 우리는 침묵으로 그리스도를 정죄함
- 21일 - 되풀이 되는 역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박해를 받음
- 22일 -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빌라도는 여전히 마음이 흔들렸음
- 23일 -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배척을 당하심
- 24일 - 여러분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 25일 - 각자의 약점을 알 필요가 있음
- 26일 - 우리가 하나님을 쳐다볼 때 사단은 우리를 주관할 권세가 없음
- 27일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심
- 28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고 홀로 고통을 받으심
- 29일 -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 30일 -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을 것임
배반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졌을 느낌을 가지셨음
주제성구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막 14:42)
그리고 이제 그들은 동산을 저벅저벅 걸어다니는 군인들의 무거운 발걸음 소리를 듣는다.…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 무리들에게 예수님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회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함이니라 하시더라." 요한은 이 사건을 이렇게 기록한다.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이에 시몬 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공포에 사로잡혔다. 그들은 이제 다시 모여 그들의 구주를 에워싸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의 제안에 따라 그들은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그리스도의 인성은 우리의 것과 같았다. 그리고 그분은 고통을 참으로 예민하게 느끼셨다. 이는 그분의 영적 본성에는 죄의 흔적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이다. 고난에 대한 혐오감은 그 격렬성의 강도에 정비례되었다. 고난이 물러갔으면 하는 그분의 갈망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만큼이나 강하였다. … 그리스도의 인성이 하나님의 불쾌하심을 피하고 싶은 갈망을 얼마나 강하게 품고 있었는지. 그분의 영혼이 얼마나 거기서 놓여나기를 바랐는지는 그 고난자의 다음과 같은 말에 드러나 있다.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는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 축적된 세상의 모든 죄가 죄짐을 지시는 분에게, 모든 죄에 대하여 무죄하신 분, 죄를 위한화목 제물이 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에게 놓여졌다. 왜냐하면 그분 자신은 순종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생애는 하나님과 하나된 생애였다. 그분에게는 부패의 오점이 하나도 없었다. (원고 42,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