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19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주제성구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느 6:3

느헤미야는 주님과 협력하고자 자원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선택되었다. …그는 그릇된 우너리가 시행되는 걸 보았을 때 수수방관하고 서서 침묵함으로써 거기에 동조하지 않았다. …그는 의를 위하여 확고하게 섰다. (3 주석 1135) 하나님의 종들이 사단의 대리자와 동맹하도록 유혹하기 위하여 어둠의 왕자는 제안할 수 있는 모든 술책을 다 사용할 것이다. …느헤미야처럼 그들은 확고하게 대답해야 한다.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예루살렘 성벽 건축자들처럼 그들은 위험이나 조롱 때문에 그들의 역사를 떠나기를 거부해야만 한다. …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옴에 따라 사단의 유혹은 하나님의 일군들에게 더 큰 힘을 가할 것이다. 그는 성벽 건축자들을 조롱하고 능욕하려고 인간 대리자들을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그 원수의 공격을 대항하려고 건축자들이 내려간다면 이것은 사업을 지체 시킬 뿐이다. …무관심한 영혼은 쉽사리 유혹의 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생애에 고상한 목적과 높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악이 발붙일 곳이 거의 없다. … 인간의 능력으로 대처할 수 없는 모든 긴급 사태를 위하여 하나님은 도울 준비를 갖추고 계시다. 그는 모는 험한 길에서 우리를 돕고, 우리의 희망과 보장을 강화시키며,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취주고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해주기 위하여 성령을 주신다. 만일 그 백성이 그분의 섭리의 암시를 주목해서 살피고 그분과 협력하려고 준비한다면 그들은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선지 659,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