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5

하늘을 위한 준비

주제성구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8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는 건강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내 나이 75세에 아직 이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나는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계단을 쉽고 신속하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기분도 대체로 상쾌합니다. 나는 가족들에게 그늘을 던져 주고 싶지 않습니다. 내 입술을 통해 나가는 모든 말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사로 나아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어떤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인지 또 이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만큼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질문하고 추측하며 짐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전진하는 대신에 퇴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불확실 속에서 비틀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 8:34.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 :12) 우리는 전진할 때 따르는 일에 익숙해집니다. 생명의 길은 완전한 날 더욱 밝게 빛납니다. 구주께서는 당신께서 위하여 큰 희생을 치르신 영혼들 중 하나라도 잃게 되면 얼마나 슬퍼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길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넘치는 왕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보지 맙시다.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합시다.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치료자로서 언행을 통해 그분의 목적을 성취시켜야 합니다. … 나는 모든 사람들의 재판장께서 마지막 날 당신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실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신을 말함으로 우리의 입술을 더럽히지 맙시다. 장차 나타나는 기만하는 영들에게 속지 않도록 합시다. 자매여, 용기를 가지십시오. 서진 121. 190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