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미스학부대학입니다.

스미스학부대학은 우리 대학의 건전한 토론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삼육토론대회 “수트릿토론파이터”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토론 주제

– 사형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 토론 서평

– 사형제도는 범죄자의 목숨을 끊는 처벌 방법이다. 자세히 표현하면 범죄인의 생명을 박탈해 그 사람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제거시키는 가장 무거운 형벌이다. 우리나라는 형법 41조에서 형벌의 종류에 법정 최고형으로 사형을 포함시키고 있다. 사형제도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사형제도의 존폐 문제로서 법적인 측면 이외의 윤리관, 가치관, 종교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 되어 왔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도는 폐지의 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사형을 집행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0일 23명을 형장의 이슬로 떠나 보낸 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오래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탓에 국제엠네스티는 현재 우리나라를 실질적 사형폐지국가로 분류한다. 다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묻지마 흉기난동’이 최근 잇따르고, 신림동 칼부림,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흉악사범에 대한 사형 집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육대학교 삼육토론대회에서 “사형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

■ 접수 기간

– 2023년 11월 19일(일)까지 SU-Plus를 통해 접수

■ 접수 방법

–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SU-Plus)를 통해 신청 접수

– 신청서가 SU-Plus에 첨부가 되지 않을 시 메일로 송부(lws0711@syu.ac.kr)

– 신청접수하러 가기(누르세요)

■ 접수 내용

– 팀은 리더포함 3명이 되어야 함(3명이 넘거나 미달 시 참여 불가)

– 토론개요서[양식 1] 작성 시 찬성과 반대 모두 기입해야 함(상대방의 쟁점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함)

– 토론입론서[양식 2] 작성 시 본인의 팀이 원하는 방향(찬성 or 반대)만 작성

※ 입론서의 경우, 논설문 형식(서론-본론-결론)으로 작성해야함. 작성량이 많을 수록 결승전 진출이 유리

※ 교육혁신원에서 주최하는 특강 “대학생을 위한 건강한 토론법” 수료인원은 결승전 진출 관련 추가점수 부여(팀에서 1명만 들어도 추가점수 부여)

■ 토론대회 운영방식

– 1차전은 서류 심사로 양식에 따라 작성 후 제출. 2팀(찬성1팀, 반대1팀) 선정하여 2차전(결승전) 개최

– 2차전(결승전)은 1대1 팀대결이며, 결승전 진출 시 장학금 확보

– 결승전은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다니엘관 503호에서 진행

– 토론운영

※ 자유토론시의 1회 발언시간은 팀당 2분을 넘지 못함

■ 수상금 내역(총 100만원)

– 우승(1팀): 600,000원

– 준우승(1팀): 400,000원

■ 접수 문의

– 스미스학부대학(02-3399-3383)

※ 유의사항

– 시상금은 신청 인원의 최대 1/3의 인원 이상 지원할 수 없음(시상금은 생활비성장학금으로 지급)

– 적정 인원 모집이 안될 시 대회가 취소될 수 있음

–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SU-Point 3,000원(수상인원 제외)을 드리며, 만족도 조사 후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SU-Plus)에서 수료증을 출력할 수 있음

– 수상인원은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장 직인이 찍힌 상장 배부(실물 or PDF 선택)

– 제출된 양식서류가 미흡할 경우 SU-Point를 미지급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