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1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 발표…정시 비중 확대

2019.05.02 조회수 3,177 커뮤니케이션팀
share

아트앤디자인학과·음악학과 정시모집서 수능 반영키로

우리 대학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1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바로가기▷https://bit.ly/2ITJ0ua)

수시모집으로 797명(71.1%), 정시모집으로 324명(28.9%) 등 23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총 1121명(정원 외 제외)을 뽑는다.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로 운영해 대입전형 간소화 틀을 유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정시 비중 확대다. 2020년 24.9%였던 정시모집 비율을 28.9%로 확대하면서 4.0%포인트 증가했다.(45명▲) 정부의 정시 확대 권장 기조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으로 0.3%포인트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크다. 정시모집 일반학과(부)는 예년과 같이 수능 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반면 수시는 75.1%에서 71.1%로 줄었다.(45명▼) 각 전형별로 모집인원이 고르게 축소된 가운데,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과 MVP 전형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156명, MVP는 149명을 선발한다. 전년대비 각각 17명, 19명 줄었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정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와 실기를 반영했으나, 2021년부터 수능과 실기를 반영하기로 했다. 두 학과 모두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예체능인재(특기자) 전형을 신설했다. 농구, 무용, 보디빌딩, 배구, 태권도, 축구 종목에서 7명을 뽑는다. 학·석사통합 전형은 2021년부터 폐지된다.

※ 본 시행계획은 학제개편, 학칙변경 및 입학정원 변경 등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입학관리본부 ☏ 02-3399-3368, 3377~7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71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98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46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94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8663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0317117487731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0201000126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20
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38679&depth1=2&depth2=2&depth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