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8 신년사] 김성익 삼육대 총장 “도약을 위한 도전 계속할 것”

2018.01.02 조회수 2,932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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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익 삼육대 총장이 새해에도 ‘도약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총장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아무리 시대가 어렵고 세상이 급변한다고 해도 ‘사람을 변화시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우리의 교육모토의 가치는 불변한다”며 “우리의 헌신이 찬란한 영광으로 열매 맺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도약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도록 하자”고 밝혔다.

이날 김 총장은 “사립대학교의 재정 위기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파고와 내년에 있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그리고 2021년으로 예고된 3주기 평가는 한국의 대학교육 현장을 문자 그대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격랑속의 일엽편주와 같은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삼육대학교 공동체는 지난 한해 큰 믿음과 헌신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런 성과들을 통하여 이제 우리 공동체 곳곳에서 자신감과 무엇이든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돌파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총장은 “우리는 새해에도 삼육대학교 4대 전략방향인 ‘MVP 대학 창출을 위한 교수 및 연구 연구역량강화’ ‘수요자중심 교육체계 구현을 위한 교육 혁신’ ‘글로벌 특성화와 국제캠퍼스 환경 조성’ ‘경영 합리화와 브랜드 경영 역량 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학생들이 행복할 때까지 섬기는 대학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삼육교육은 전인교육을 통해 매매되지 않고,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나침반의 바늘이 남북을 가리키듯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사람을 배출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면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우리가 꿈꾸는 삼육교육 이념을 새롭게 구현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재림마을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News&category=1&no=840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3468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335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1010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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