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삼육대, 여성친화대학 평가
201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 올해 처음 시행한 ‘여성친화대학’ 평가에서 삼육대등 11개 대학이 상위권 대학으로 건양대 등 7개 대학이 최상위 대학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여대를 제외한 74개대 중 여성 교수 비율, 여학생 취업률,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율 등 10개 지표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했다. 평가의 목적은 여학생의 취업 질을 높이고 학내 양성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을 발굴해 여학생의 학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삼육대의 세부 평가항목별 순위를 살펴보면 전임교원 확보율중 여성 비율이 높은 대학 상위 5위에 성폭력예방교육 참여율 높은 대학 학생부문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