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교직원 영성축제 성료
美 피부과 전문의 존정 박사 초청
‘하나님을 믿고 그 이루시는 섭리를 보라’
삼육대 교목처(처장 제해종)는 10월 23~27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추계 교직원 영성축제’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존정 박사(John Y. Chung. MD)를 초청해 ‘하나님을 믿고 그 이루시는 섭리를 보라(Trust God and Watch Him Work)’를 주제로 한 주간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존정 박사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피부과 전문의이다. 로마린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플로리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플로리다대에서 피부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다. 이후 가정의학과, 피부과 면허시험에서 각각 미국 전역 1, 2위를 차지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는 피부암을 치료하는 현미경 수술에 탁월성을 보인다. 특히 그는 30년 이상 환자들을 중심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열성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그의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성축제에서 그는 △성경 연구 시간의 실종 △가장 창피했던 순간 △가장 강력한 계명 △찢어진 그물 △왕관을 향한 경주 등 매일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증거했다.
한편 교목처는 이 기간 모두가 함께 말씀으로 은혜받고, 힐링이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SUTEP BY SUTEP WITH JESUS 만보걷기 △기억절 암송대회 △런치박스 △럭키박스 △퀴즈 및 삼행시 △칼퇴 이벤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