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트라입스에선 대학생도 패션 전문가

2014.06.23 조회수 2,338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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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으로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에게 스타트업은 새로운 기회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고 대기업보다 좀 더 주도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현장에서 느끼며 남다른 성취감도 느낀다.
 
스트라입스는 맞춤 셔츠 제작 서비스를 선보이는 스타트업이다. 따로 쇼핑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을 겨냥해 직접 회사로 찾아가 치수를 재고 맞춤 셔츠를 배달한다. 사용자 치수는 데이터로 보관돼 한번 측정하면 향후에는 셔츠 색상과 모양을 골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패스트트랙아시아(FTA)에서 인큐베이팅하는 기업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스트라입스는 지난해 2학기 겨울방학부터 삼육대학교와 기업 인턴 연계 프로그램 ‘수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선발기준은 학점보다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이 우선이다. 스타일리스트는 면접 시 깔끔한 외모와 원활한 소통 능력, 자신감과 얼마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는지를 알 수 있는 질문을 한다. 활동적인 업무가 많기 때문에 지원자의 체력과 끈기도 중요하다. (중략)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06190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