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충청합회 재림성도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삼육대는 6월 25일 오후 7시 대전삼육중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삼육대는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여 대학의 미션과 비전을 성도들과 공유하고자 음악회와 교회음악 지도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테너 김철호 교수, 바리톤 강종영 교수, 소프라노 최선주 교수, 바이올린 유병혜 교수, 피아노 서행철 교수가 출연해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임봉순 교수가 지휘하는 삼육대 챔버 오케스트라, 콘서트콰이어, 현약앙상블, 관악 앙상블이 음악회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줬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대전 도마동 교회에서 교회음악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들이 직접 ▲찬양대를 위한 발성법 ▲교회 합창지도 ▲ 예배 음악 반주자를 위한 반주법 ▲지휘법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