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박물관에서 시조 표지 전시회 열어
삼육대 박물관은 시조 창간 105주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 동안 5층 특별전시실에서 ‘시조! 일제강점기 어둠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시조 표지 전시회를 열었다.
일제의 잔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재림기별을 전한 위대한 신앙의 선조들의 얼을 반추하기 위해 마련된 이 전시회에서는 1910년 10월부터 1944년 5월까지 일제강점기 동안 발행한 시조의 표지 100여 점이 실물로 전시됐다.
시조는 1910년 10월 ‘세천사의 기별‘이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어 2003년 국내 최초로 1000호를 돌파한 대한민국 최장수 월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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