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국 헌팅턴비치에서 삼육인들이 함께 달렸다.

2015.02.04 조회수 2,498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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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유 다 혜 (02)3399-3808
  • 발 송 일 : 2015.02.03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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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헌팅턴비치에서 삼육인들이 함께 달렸다.
삼육인 300여명 ‘Surf City USA Marathon’ 대회 참가
 
미국 시간 지난 21일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2015 Surf City USA Marathon’ 대회에 삼육인 300여명이 참가해 함께 달리며 동문의 힘을 알렸다.
 
김상래 삼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가족 36명이 태평양을 건너와 동반 출전하였으며, 미주 동문과 동문가족 등 삼육(三育)이라는 이름 아래 미주 전역에서 모인 삼육인들이 도전의 상징인 마라톤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삼육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삼육인 300여명은 삼육사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아름다운 헌팅턴비치를 달렸으며, 김상래 총장은 5시간 7분의 기록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3번째 완주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함께 출전한 경영학과 조광현 교수는 풀코스 3시간 8분을 기록 전체 참가자중 38, 55~59세 그룹에서 2위로 골인하는 기록을 세웠다.
 
삼육인들의 단체 마라톤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 한국에서 열린 ‘YTN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에 삼육인 2,000여명이 참가해 삼육교육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건강하고 의지 있는 삼육인들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삼육대 김상래 총장은 현직 대학 총장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상래 총장은 완주후 미주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삼육인들이 한 마음으로 마라톤에 도전했다며, 한 번 한다면 반드시 해낸다는 삼육의 정신과 동문파워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삼육대학교와 미주 총동문회, 밝은미래재단, CART 로마린다 마라톤 클럽이 삼육인들의 단체 참가를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