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건축학과 침례식…졸업예정자·재학생 거듭남

2024.01.09 조회수 998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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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 선한 영향력에 감동”

▲ 지난 12월 2일 침례를 받은 건축학과 (앞줄 왼쪽부터) 박수진, 성은혁, 강민제 학생이 학과 지도교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건축학과 침례식이 지난 12월 2일 안식일 오후 교내 신학관 침례예식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침례를 받은 학생은 강민제(5학년), 성은혁(5학년), 박수진(3학년) 등이다.

강민제, 성은혁 학생은 사광균 교수와 채플셀을 하며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박수진 학생은 이태은 교수와 개인적인 성경공부를 하며 재림신앙을 받아들였다.

특히 졸업을 앞둔 강민제, 성은혁 학생은 “5년간의 대학 생활 속에서 삼육대 교수님들의 많은 선한 영향력에 감동을 받았다”며 “졸업 후에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 침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침례식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와 재학생, 세이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이들의 거듭남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