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홍예지 학생, KBS 강연 100℃ 라이브 출연
지난 4월 쌍문역에서 응급처치로 시민을 구한 간호학과 홍예지 학생이 KBS 1TV 강연 100℃ 라이브에 출연해 ‘너무나 당연한 일’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홍예지 학생은 강연에서 “나에게도,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도 당연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예지 학생의 도움을 받은 전병철 씨 부부와 엄복동 할머니가 출연해 그 당시 상황을 전하며 홍예지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예지 학생이 출연한 이 프로그램은 23일 오후 8시에 방영됐다.
KBS 강연 100℃ 라이브 다시보기 http://goo.gl/uN8rJ8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