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계절, 서울 명소 아시나요?
서울시는 8일 멀리 가지 않고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사색의 공간, 서울의 쉼표’ 87곳을 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25개 자치구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등 30개 기관이 직접 장소를 찾아가 조사하고, 시민 공모와 공간 전문가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362곳 가운데 가깝고 안전하며 ‘스토리’를 갖춘 87곳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역사, 물, 숲길, 전망, 종교, 숲, 일상 등 7가지 주제로 이를 분류했다. 심우장이 ‘시간의 켜를 만나는 사색’ 공간이라면, 숲길을 10여분 걸어 서어나무 군락지와 청아한 호수를 만날 수 있는 삼육대 ‘제명호’(노원구)는 ‘물가의 사색’ 장소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59017.html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0898451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07_0013216569&cID=10201&pID=10200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172970
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080752293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