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8

계획 가운데 미래를 생각함

주제성구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 8).

모든 업무의 회계 곧 모든 매매의 명세는 부정한 것과 결코 타협하지 않고 불의를 눈감아 보내지 않으며 악을 완화시키지 않는, 보이지 않는 감사(監査)들인 하나님의 대리자들의 정밀한 조사를 받는다. 하나님의 율법은 악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죄를 선언한다. 그 소리를 무시하거나 그 경고를 들리지 않게 하려 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그 경고는 그를 추적하여 그가 듣게 할 것이다. 그것은 그의 평화를 파괴할 것이다. 이 소리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것이다. 그것은 심판 때에 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것이다. 필경에는 끌 수 없는 불이 그 혼과 육체를 살라 버리고 만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막 8 : 36, 37). 이것은 부모나 교사나 학생이나 노인이나 청년이 나를 물론하고 모든 사람이 숙고해야 할 문제이다. 현세의 짧은 세월에만 국한되고 영원한 미래를 위한 대책을 세우지 않은 여하한 사업 설계나 인생의 계획도 결코 건전하다거나 완전할 수 없다. 청소년들에게 영원을 계산에 넣도록 교육하라. 그들로 하여금 원칙을 택하고 영원한 재산을 구하도록, 다시 말해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는 보물을 자신을 위해 쌓을 수 있도록 교육시키라(눅 12 : 33). 이렇게 하는 모든 사람은 이 세상의 생활을 위해 가능한 최선의 준비를 하는 자들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이 땅에서 그의 삶이 그것에 의해 풍부하고 고상하게 되지 않고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둘 수 없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 : 8)(교육, 144,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