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2

우리 개인의 인도자

주제성구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사 30:21

나는 우리 젊은이들이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를 만큼 순수한 신앙심으로 젖어있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바랄 것이 없다. 원칙으로 지배를 받고, 순결과 의의 두루마기를 입는 그리스도의 젊은 제자들이여, 앞으로 전진하라. 그대의 구세주께서 그대를 가장 적절한 위치로 인도해주실 것이며 그대는 그곳에서 가장 유용한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증언 8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이러한 약속은 금이나 은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 만일 그대가 모든 어려운 중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지도하심을 구할 것 같으면 은혜스런 응답이 그대에게 이를 것이라고 그분의 말씀은 보증하고 있다. 그분의 말씀은 결코 허지로 돌아갈 수가 없다. (5증언 427) 말세가 가까워옴에 따라 거짓이 진리와 섞일 것이다. 따라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만이 거짓에서 진리를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길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함을 필요하다. 또 인간을 신뢰하기 위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에서 돌아서는 경우가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 주님의 천사들은 주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지키라고 한다. 이 천사들이야말로 우리가 극히 필요한 때에 특별히 우리를 도와주는 천사들이다. 매일 매일 우리는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가서 그분께 지혜를 주시도록 구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거짓과 참을, 그리고 죄와 의를 확신을 갖고 구분할 것이다. (7주석 907)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믿음에는 얼마나 넓은 기초가 있는가! 믿는 자의 영혼 앞에는 얼마나 큰 희망이 놓여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늘로 가는 여정의 매 발걸음마다 우리와 같이 하시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와 연합하신다. 성령께서도 우리가 당하는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보혜사로서 또 인도자로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유혹에 대한 방패로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딸 295)